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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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 오늘 같은 날에는 - 고은하 낭송
달마
1420 14 2006-11-28 2006-11-28 22:49
오늘 같은 날에는 - 詩 윤보영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 찻잔을 들고 창가에 기대선다 빗속에서 걸어 나온 그대가 품속에 그리움으로 담기면 내 안에도 비가 내려 빗속을 걷고 있는 그대를 만난다 비에 젖은 옷은 말릴 수 있지만 그리움에 젖은 마음은 ...  
61 말없이 사랑하여라 -너에게들려주고픈101가지이야기/낭송 향기나는글 2
향기글
1430 15 2006-11-28 2006-11-28 15:42
말없이 사랑하여라 -너에게들려주고픈101가지이야기 낭송 향기나는글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꾸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  
60 인생 - 낭송 김용희
달마
1347 17 2006-11-25 2006-11-25 22:12
♣ 인생 ♣ 무엇을 찾으려 왔을까 무엇을 얻으려고 왔을까 한갓 부질없음 왜 이토록 아파했는지 한 장의 서러움도 토해내질 못한 채 잊혀질 이름 석 자 부여안고 눈물 한 점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부처의 미소를 깨닭지 못하고 예수의 손길 느끼지 못하고 긴 ...  
59 연 백 초 /박 지 혜 / 낭송 곽홍란/녹믹 향기나는글
향기글
1479 12 2006-11-22 2006-11-22 15:47
연 백 초 박 지 혜 낭송 곽홍란 들녘에 한 그루 꽃이 피었다 여름이 가면 이 산야 어디에도 흔한 들국화인데 그 이름이 연백초라 눈물겨웁다 고향이 이북이라 굶주림만 보다가 휴전선 너머로 씨앗을 날려 다시 파어난 꽃 마디마디 서린한 꽃망울로 키우며 그...  
58 꽃 - 박기섭 / 낭송: 곽홍란 / 녹믹: 향기나는글 1
향기글
1844 19 2006-11-18 2014-05-08 17:31
 
57 한밤의 독백 - 낭송 나영숙
달마
1980 38 2006-11-14 2006-11-14 00:01
* 한밤의 독백 * 쳐진 장막속에 관객없는 배우가 되어 본다. 멋지고 우아한 연기력으로 인생을 이야기 해 보지만 별들이 내려보며 웃으줄 뿐... 독백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 때에는 어머님의 신음같은 하소연이 내 귓전에 울려 퍼진다. 어둠이 밝음을 그리워...  
56 겨울 강 - 낭송 이수경
달마
1518 14 2006-11-12 2006-11-12 23:12
* 겨울강 - 낭송 이수경 * 겨울강 . 1 글 / 김민홍 너의 얼굴에 눈물이 마르고 가을이 간다. 인연의 마지막 숨들을 거두어 긴 겨울을 준비하는 들판. 내밀히 죽음의 싹들을 틔우고 지난 여름은 언제나 격렬했다. 폭양의 흔적들 희미해지며 무모했음, 허나 살...  
55 슬픈눈물 - 낭송 한송이
달마
1344 6 2006-11-05 2006-11-05 21:11
슬픈눈물 - 낭송 한송이  
54 그리움에 지치거든 - 낭송 이종환
달마
1596 5 2006-11-05 2014-05-08 17:31
♣ 그리움에 지치거든 ♣ 글 /오세영 그리움에 지치거든 나의 사람아 등꽃 푸른 그늘 아래 앉아 한잔의 차를 들자 들꿇는 격정은 자고 지금은 평형을 지키는 불의 물 청자 다기에 고인 하늘은 구름 한점 없구나 누가 사랑을 열병이라고 했던가. 들뜬 꽃잎에 내...  
53 사랑의 감정으로 - 낭송 고은하
달마
1345 12 2006-10-28 2006-10-28 22:58
♡사랑의 감정으로♡ 오늘은 그대 무릎 베고 누워 잠들고 싶다 그대 눈길 내 가슴에 닿으면 두 손 꼭 잡고 들길 걷는 꿈을 꾸고 싶어 걷다가 꽃 가득 핀 아까시 숲에 들어서면 가슴에서 나는 향이 더 좋다며 마주 보고 웃고 걷다가 활짝 핀 들꽃들이 부러운 듯 ...  
52 이 가을에 너는.../안재동 늘푸른샘(낭송) 1
늘푸른샘
1406 11 2006-10-27 2014-05-08 17:31
 
51 비와 외로움 - 김혜영 낭송
달마
1710 9 2006-10-18 2014-08-31 00:28
비와 외로움 - 詩 강해자 비가 내린다 창가에 어리는 외로움 만큼이나 내마음 깊은 곳으로... 가슴 한켠엔 안개꽃처럼 하얗게 미소짓는 그대 모습이 강가의 노을처럼 번져 오는건 무슨 이유일까. 내리는 빗줄기에 꽃잎은 떨어지지만 우리의 사랑은 떨어지지 ...  
50 그대 - 낭송 서동숙 아나운서 1
달마
6530 111 2006-10-17 2006-10-17 22:52
그대... 그대 - 이태원 그대 아름다운 얼굴에 슬픈 미소 짓지 말아요 그대 사랑하는 이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그대 아름다운 마음에 슬픈 추억 갖지 말아요 그대 좋아하는 이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그대 - 정두리 우리는 누구입니까 빈 언덕의 자운영꽃 혼자힘...  
49 아름다운 사람 - 고은하 낭송 1
달마
1664 50 2006-10-15 2006-10-15 19:25
아름다운 사람 - 詩 冬木 이렇게 아플때 내 가까이 있어줄 얼굴 당신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위어진 손가락 만지작 거리며 당신의 소근거림 눈물로 떨구어줄 모습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눈에 들어오는 하얀 천정 엄마품이 생각날때 세상에 혼자...  
48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 고은하 낭송
달마
1287 13 2006-10-15 2006-10-15 14:28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 詩 이준호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  
47 애잔한 사랑 詩/ 최수월/낭송 인상욱
하늘빛
1462 8 2006-10-03 2014-05-08 17:31
 
46 떠나는 가을, 그 이별은 아름다움이었다 - 낭송 이재영
달마
1562 18 2006-10-03 2006-10-03 17:01
♣ 떠나는 가을, 그 이별은 아름다움이었다 ♣ 글 장광현 가을이 막차를 탔다. 쏟아질듯 아름다운 오색물결을 이루었던 단풍들이 한줌의 낙엽으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토해내고 있다. 입동(立冬)이 지나고 산간지역에 서리까지 내린 11월의 중순. ...  
45 이 아픔 모두 내 탓입니다 / 최수월 - 낭송:고은하 -
하늘빛
1243 15 2006-09-26 2006-09-26 13:15
♡ 이 아픔 모두 내 탓입니다 ♡ 하늘빛/최수월(낭송_고은하)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라 했는데 왜 이렇게 아픈 겁니까. 아름다운 만큼 아픈 겁니까. 한 사람을 죽도록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일이 이렇게 힘이 들 줄 알았더라면 애당초 사랑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44 울음을 그친 바다 - 낭송 고은하
달마
1319 13 2006-09-24 2006-09-24 22:14
♣ 울음을 그친 바다 ♣ 詩.문향 서경원 내가 돌아온 줄도 모르고 그는 엎드려 울고 있다 눈물 글썽이며 창가를 서성이던 바람이 크림색 시폰 커튼을 깨문다 언젠가 내 안에 머물다 눈물에 옷깃 적셔 나간바람의 등에 나의 안부와 기도처럼 정갈한 미소를 업혀 ...  
43 그대를 사랑 합니다-박금숙 / 낭송-고은하
Jango
1211 12 2006-09-23 2014-05-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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