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 낭송시만 올려주세요

글 수 502
번호
제목
글쓴이
322 은행나무에 걸린 기다림-시:이충하 낭송:한송이
산들애
1657 7 2008-06-29 2008-06-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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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언제 오시려나-시:동목 낭송:한송이
산들애
1173 9 2008-06-26 2008-06-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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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기억 저편의 그리움ㅡ시:최수월 낭송:한송이 1
산들애
1243 6 2008-06-26 2008-06-26 15:23
전체화면감상  
319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 낭송 고은하 1
달마
1335 19 2008-06-25 2008-06-25 00:07
★☆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아픔은 나 혼자만의 몫으로 충분할 테니 당신은 결코 아프지 마세요. 아픈 가슴 도려내고 도려내어도 또다시 가슴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 숨을 쉴 수조차 없는 아픔인 걸 당신을 죽도록 사랑...  
318 오늘처럼 슬픔을 느끼는 날詩/冬木 (낭송:고은하)
산들애
1219 11 2008-06-23 2008-06-23 11:37
오늘처럼 슬픔을 느끼는 날 詩/冬木 (낭송:고은하) 오늘처럼 슬픔을 느끼는 날 난 당신이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리해진 두 볼을 당신의 따뜻한 두 손으로 감싸주면 난 눈물빛으로 당신의 얼굴 바라보며 행복하다 미소 보냈을겁니다 오늘처럼 슬픔을 ...  
317 나는 그리워 했다 - 낭송 고은하 1
달마
1300 18 2008-06-22 2008-06-22 22:14
나는 그리워 했다 / 하승우 (낭송:고은하) 그리움은 쉽게 잊혀지지 않아 던져버릴 수 없다는 것도 알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밤을 등지고 내 눈물을 닦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새들은 날아가면 다시 돌아오는데 나는 외로웠다 그러나 뒤돌아 보면 네가 있으...  
316 가슴에 묻어버린 연인아 - 글 이채 낭송 고은하 1
달마
1617 23 2008-06-16 2008-06-16 14:44
가슴에 묻어버린 연인아 / 이채 (낭송:고은하) 사랑은 떠났어도 떠나지 못한 사람은 어디로 정처 없이 흘러가는 강물인가 나는, 그대는 창문 흔드는 바람 소리에도 촛불처럼 떨리며 흐느끼며 누구의 가슴에 문신처럼 새겨진 연인인가 달빛 젖은 술잔을 들고 ...  
315 낯선 행복 (낭송 : 고현정) 4:51 1
명임
1411 14 2008-06-14 2008-06-14 06:38
낯선 행복 (낭송 : 고현정) 4:51 그대 내 가슴에 기대여 행복하던 시간을 기억 합니다 그대 내전화에 뛸 듯이 기쁘하던 날들을 생각합니다 그대 나를 얻기위해 울던 날들을 미안해 합니다 그대 나를 위해 보여준 그 미소가 아직 내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대...  
314 상 처 - 낭송 고은하 3
달마
1515 35 2008-06-13 2008-06-13 11:33
★☆ 상 처 아프다 아주 많이 심장에 총알이 박힌 것 처럼 상처 난 곳을 굵은 소금으로 부벼대는 것처럼 몹시 쓰리고 아프다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힘겨운 걸까? 참으로 쓸쓸한 노릇이다 그들은 모른다 내가 얼마나 상처를 입었는지 그들은 자기들끼리 좋은 ...  
313 들판의 비인 집이로다 - 정진규 (낭송 : 정진규 - 02:04) 1
명임
1521 23 2008-06-09 2008-06-09 19:40
들판의 비인 집이로다 - 정진규 (낭송 : 정진규 - 02:04) 어쩌랴, 하늘 가득 머리 풀어 울고 우는 빗줄기, 뜨락에 와 가득히 당도하는 저녁 나절의 저 음험한 비애(悲哀)의 어깨들 오, 어쩌랴, 나 차가운 한잔의 술로 더불어 혼자일 따름이로다 뜨락엔 작은 ...  
312 난 당신 안의 가을입니다 / 冬木 (낭송: 고은하) 1
산들애
1434 11 2008-06-09 2008-06-09 14:47
난 당신 안의 가을입니다 / 冬木 (낭송: 고은하) 당신은 가을입니다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화가 이십니다 그리운 마음 하얗게 표백 되면 당신은 노란 인형 안겨다 줍니다 보고픈 마음 추워 지면 앙상한 가슴 위로 당신은 초록한 이불 덧 입혀 줍니다 긴 잠 깨...  
311 오지 않을 그대에게[글-김진애 낭송-한송이]
산들애
1342 5 2008-06-09 2008-06-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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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어느 짧은 인연 - 낭송 김숙 1
달마
1340 19 2008-06-08 2008-06-08 23:37
어느 짧은 인연/장남제 어린 빗방울들이 어느새 샛강에까지 모여들어 왁자지껄 지나가고 있다 길거리 인파처럼 아무렇게 말고 하류, 그 쪽으로만 흐르는데 더러는 강물 위에 바로 뛰어내리는 것도 있다 나는 강의 한허리쯤에 비켜서서 멀리서 다가오는 젊은 ...  
309 인생의 삶 2
명임
1178 12 2008-06-07 2008-06-07 22:14
인생의 삶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  
308 바보이고 싶다 - 낭송 고은하
달마
1260 22 2008-06-06 2008-06-06 21:15
★☆ 바보이고 싶다 - 낭송 고은하 물고 무는 무한경쟁을 훌쩍 건너 하늘대는 코스모스를 보고 싶다 세상사가 원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만 욕심 없이 넋 나간 사람 되어 오늘 하루만은 바보이고 싶다 언젠가는 이 세상을 놓고 뭇-들의 눈물을 받을텐데 뭘 그...  
307 커피 한잔으로 당신을 그리는밤 - 낭송 고은하 1
달마
1333 23 2008-06-05 2008-06-05 16:40
★☆ 커피 한잔으로 당신을 그리는 밤 당신이 그리운 밤이면 웃어도 눈물 한 줌 얼룩진 가슴으로 젖어 내려 어렴풋이 떠오르는 영상마저 아득한 그리움 되어 사라집니다 당신이 그리워, 그리워서 커피 한잔으로 달래보는 밤 이슬마저 슬프게 내리는 건 더는 다...  
306 비가 내리네요 - 낭송 김숙 1
달마
1411 26 2008-06-05 2008-06-05 15:36
비가 내리네요 / 안희선 차라리, 내가 초라한 꿈이 되기 위해 그대를 비켜가려 하면 할 수록, 내가 도달하는 곳은 언제나 그대라는 막막한 창(窓)이죠 오늘도, 내 비겁한 사랑은 못난 가슴앓이의 눈물만 만들죠 고작, 나의 불운함이나 말하려고 비가 내리네요...  
305 정재완 (노래, 곡 : 신남영 - 3:46) 2
명임
1328 11 2008-06-05 2008-06-05 05:51
어머니 - 정재완 (노래, 곡 : 신남영 - 3:46) 푸새 한 잎엔들 무심일 수 없는 오늘 고향 뒷산 마루에 올라보면 허구한 날, 골짜기마다에 어찌하여 메아리가 사는 줄을 알겠다. 아무데도 소용없는 연치(年齒)만 늘어, 잘못 살아 삶을 등져감에서 그날 얼에 뜸...  
304 엽서엽서ㅡ김경미 (낭송:김세원)
명임
1319 12 2008-06-03 2008-06-03 07:44
엽서 엽서 - 김경미 (낭송 : 김세원) - 3:33 단 두 번쯤이었던가,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지요 그것도 그저 밥을 먹었을 뿐 그것도 벌써 일년 혹은 이년 전일까요? 내 이름이나 알까, 그게 다였으니 모르는 사람이나 진배없지요 그러나 가끔 쓸쓸해서 아...  
303 이렇게 사랑하는가 보다/채련 (낭송:한송이)
산들애
1190 8 2008-06-02 2008-06-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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