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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22.12.07 22:25

    남편과 처음본 영화 지금은 애절하게만 다가 옵니다.

    778번

    일두일전 11월 말일 캄캄한 새벽에 집에서 나와...

    지금은 미선이집....

    노트북 들고....ㅎㅎ

    오던날부터 엄청 추웠는데

    여긴 따셔요...

    감기조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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