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접속자
  • Counter
  • 전체 : 114,955,419
    오늘 : 2,796
    어제 : 8,464

    • Skin Info
    여명
    2022.04.17 17:48

    장태산이 그립다며 편한날 나드리 하자고

    "나 오늘 자가격리 마지막 날이며

    입맛이 없어 먹지도 못하고 많이 아펏다고

    손주하나 빼고 온가족이 확진

    한달전 며늘이,두어주후 손주

    며칠후 아들과 내가

    그담날 손녀가...

    낼이면 마지막 격리 해지

    집안이 말이 아니지요.

    잘드셔야 된다며,푹쉬셔야 된다며

    그리고 얼마가 지났는지

    손수 만든 맛있는 음식과

    케잌과 화사한 노랑장미 다발

    창너머로 거기서 여기가 어디라고~~~

    감사함에

    고마움에...

    울컥한 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움까지.."

    이곳에서 만난 앤공주 이야기 입니다.

    "언니!조금전  잘 도착했어요"

    건강 잘 챙기시라며~~~

    이곳!사랑하는 이곳이 있어

    오늘 이런 가슴찐한 사랑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