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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21.01.22 15:10

    갑자기 엄마 보고파 달려갔지요.

    암것도 모르시고 잘도 드시고 이딸 이것도 저것도 먹으라 권하시는 울엄마,

    싫컷먹고 엄마랑 놀다 오려하니 자고 가라고...ㅎㅎ

    5시반 출발 20분 거리인 울집

    7시넘어 도착했습니다.

    까닭없이 막히는도로...그제일입니다.

    담날 또 오라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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