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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17.05.06 12:45

    인사 드립니다.

    늘 한마음  이지만 

    부모님 곁에서  짬내기 어려웠습니다.

    집에도 못가고요.

    딸 이사 하느라 잠시 다녀왔습니다.

    마음의고향인 이곳!

    늘  잊지 않습니다.

    뵙고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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