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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20.09.12 10:48

    엊그제 만리포며,속초 이야기 한것 같은데

    어느새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민소매 차림으로 창가 에 앉아 있으니

    제법 서늘한 느낌입니다.

    전 이자리가 참 좋습니다.

    오는사람 가는 사람도 보고

    앞동 경비실도 보이고

    택배차도 보이고

    가끔은 우리차도 보이지요 ㅎ

    혹시 커피한잔 내려 들고 오려나...기다려도 봅니다.ㅎ

    비가 내리시니 아이들이 한명도 보이질 않습니다.

    시끌시끌 아이들 놀며 떠드는 소리가 언제부터인가

    활력소가 되었는데,오늘은 너무 적막 합니다.

    며늘이 시누이 원피스 몇벌 사준거 치마단이나 줄여야겠습니다.

    오는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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