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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천검
    2016.11.27 20:38

    옛노래가 그리워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옛것이  그립고 정답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배고프고 힘들고 어려운일은 많았으나 정다움은 지금보다 풍족했던것 같습니다.


    우리 몸은 옛날로 돌아갈 수 없지만 마음만은  어린시절의 시골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흘러간 옛노래를 들으며 과거를 돌아보고 싶네요. 


    마음이 부자였던 지난날을  그리며  이곳에 자주 찾게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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