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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명록2.gif

    여명
    댓글
    2010.11.23 08:06:34

    넵! ㅎㅎ

    날이 너무도 환해요.

    난 아침에 일어나 창을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날 되세요.

    데보라님 출발 하셨는지요?

    은하수
    댓글
    2010.11.23 00:08:54

    a06-19.gif

    꽃다발.gif 

    하루가 지나~~늦었지만

    여명언니 생신을 많이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모습 늘 함께하시길 기도해요

     

    ps;데보라님 오시면 불러주세요 

     

    여명
    댓글
    2010.11.23 08:12:33

    은하수 동생님!

    고맙습니다.ㅎㅎ

    오늘..은총 가득한날 되세요.

    오작교
    댓글
    2010.11.23 08:43:42

    여명님의 생신이었군요.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딥따 큰 마음으로요...

    데보라
    댓글
    2010.11.23 00:46:55

    네~....여명님/...지금은 여기 월요일 아침입니다

    가방 다 싸 놓고 마지막 마무리 정리하다가

    컴에 들어 왔습니다....

    오늘밤 22일 (월)에 출발합니다

    한국에 24일(수)새벽에 도착합니다

     

    이따 밤에 공항에 나갑니다

    요사히 넘 피곤합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만납시다용~....*^.^*

     

    피에스: 아참~..그냥 갈뻔 했어요

    Happy Birthday!!!!!.....축하합니다

    어제 주일은 너무 바뻐서 컴에도 못들어 오구요

    오늘 늦었지만 인사드려요

     

    주님의 은총가운데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가득~

    가내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여난 사람입니다

    축복드립니다...

    사랑의 마음도 함께 드려용

    안녕히~....*^.^*

     

    asd@.jpg

     

     

    여명
    댓글
    2010.11.23 08:08:02

    바쁘신데....생일 축하까지요...

    고맙습니다.

    지금쯤은..공항으로?

    편히 잘오세요 어머님 뫼시고요....

    오늘은 날도 환하고...

    이른 아침부터 반가운 전화에....

    낮엔 조카랑 인사동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22 20:45:22

    울 여명언니

     

    안뇽?

    이곳은

    왼 종일 찬 바람이 쌩생!!

    감기조심 하시공~ㅎ

    구론데

    울 여명언니 월동준비 몽땅 다 하셨는지욤??

    별빛사이
    댓글
    2010.11.22 20:50:38

    상차림01.jpg

    여명님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고운초롱
    댓글
    2010.11.22 20:52:36

    4958d07ed07ad.gif

    고운초롱
    댓글
    2010.11.22 20:56:49

    울 여명언니 생신이군요?

     

    이케 좋은날이 있을때마다

    추카 해드리려고 울 감독오빠랑 초롱이랑

    맨날맨날 땀방울 흘리며~ㅎ

    욜띰히 연습하고 있답니당^^

    이뿌징?

     

    암튼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땅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1.22 21:06:06

    쪼로케 훌륭한 생신상 차리시느랴공

    숙오하신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께도 큰 박쑤를 보내드립니당^^

    짝짝짝~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0.11.22 21:55:34

    별빛동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축하전화에..

    며칠전부터 오늘 시간 내달라고 졸라대는 조카

    점심에 인사동에서 만나

    鳥金에서 밥먹고 삼청동 가잔다

    맛난 단팟죽 먹으러...ㅎㅎ

    오우!노우~~~하고는

    " 歸天"에 가서 차마시려다

    슬그머니 차값이 아까워짐이...ㅎㅎ

    종로쪽으로 걸어나와

    KFC들어가 커피....ㅎㅎ

    2층 창가에 앉아 보니.

    YMCA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60년대 중반 내가 수영을 배우던곳..

    오랫만에 내놀던 종로를  내려다보며

    사랑하는 조카와 많은 이야기 하며...

    무어이 그리 재미난지요...ㅎㅎ

    다시 인사동으로 걸어와

    잉어빵도 사먹고요..ㅎㅎ

    오늘도 ..대구 사시는 시아주버님한테

    축전 카드를 받았답니다.

    37년간 한번도 빠짐없이....

    사랑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대전에서 귀한 모임이 있는데...

    집안 결혼식 때문에 ....

    다녀 올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22 20:47:05

    어젠 완죤 봄 날가트더라고요^^

     

    암튼

    몸 조심

    차 조심

    글구

    사람조심 알죵??

    오늘도 좋은 아침을 맞았습니다

    기온은 조금 내려갔지

    하늘은 햇살이 고운 날입니다

     

    꿈나라로 가신 우리 님들

    편안한 밤 되시구요.....

    고운 주말들 보내세요~...

     

    시카고의 푸른 하늘을 보여 드릴께요

    올해는 시카고의 가을이 참 긴것 같습니다

     

    IMG_0824@@.jpg

     

     

     

    알베르또
    댓글
    2010.11.20 02:45:15

    오늘은 아침부터 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온도는 확 내려갔으며 저녁 눚게부터는

    비가 오기 시작하여 일요일꺼정

    계속된다 합니다. 그라니께 거

    뭐시냐 산에 가기로 한건 다

    틀려부렀습니다.

    여명
    댓글
    2010.11.20 11:26:38

    오늘도 이곳은 눈이라도 내릴것 같은날 입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목동 조카집엘 다녀 왔어요 우리 손녀랑...

    와아..떨어진 낙엽들도 너무 고왔어요.

    감나무가 많은 동네이거든요.

    등산..취소 됐군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0.11.21 01:25:20

    알베르또님/..안녕~

    계신곳은 날씨가 그렇군요

    가을비네요..그래도 거긴 기운이 내려가도

    시카고만 하지 않잔아요

    근데 올핸 정말 이상합니다

    눈이 올때가 지났는데....

     

    에공~..날씨땜시롱....

    산에 자주 가시나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22 20:51:40

    울 알베르또님

     

    까꽁?

    구론데 넘 구여버용~ㅎㅎ

    잘 지내시죵??

    여명
    댓글
    2010.11.20 12:08:42

    시카고의 푸른하늘....

    오늘 서울은 눈이라도 펑펑 내릴날 입니다.

    어제 목동조카집 다녀오니

    며늘친구가 놀러왔어요.

    제선물로 가베라 꽃한송이를 들고 왔어요.

    마음도 얼굴도 예쁜아이거든요.

    오면 늘 술한잔도 함께하며 논답니다.

    오랫만에 꽃선물 받으니...

    기분이 좋으네요.ㅎㅎ창공.jpg

    데보라
    댓글
    2010.11.21 01:31:48

    여명님/...한국은 눈이 올것 같다구요?...

    여긴 아직인데.....다른때 같으면 땡스기빙때면

    벌써 눈이 한바탕 왔을텐데...

    아직 첫눈도 아니왔으니....

    올핸 가을이 무지 깁니다요

     

    꽃선물 받으시고 기분 좋으시겠다...

    사진은 날자가 2006년인데 어디갈때 찍으셨나요

    비행기에서 찍으신것 같은데...

    구름이 멋집니다

    요사히 시카고가 계속 이런 날씨입니다

    다음 주는 모르겠찌만.....

    한국가는 날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으련만~...

    고운초롱
    댓글
    2010.11.22 20:49:32

    울 데보라 언니

     

    안뇽?

    잘 지내써용??

    고국에 오실 준비는 다 되었는지요??

    시카고의

    파란하늘 넘 이뿌네요^^

     

    늘 감사해요

    무릉도원이 따로 있으려나.......?

    무릉도원.jpg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여명
    댓글
    2010.11.20 11:31:06

    무릉도원이라....

    나도 가서 푸욱 쉬고시푸다...ㅎㅎㅎ

    무엇을 바란다는 것은

    그 사람이 좋다는 것이겠지요.

    길가 바스러지는 은행잎이 초라하다는 생각보다

    나 아닌 누구인가의 마음에 물드릴 수 있어

    곱구나 했습니다.

    가을이 이렇게 바스러지면서

    행복하구나 그런거요.

    노란 한 잎의 주말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19 18:16:10

    울 해바다님.

     

    안뇽요?

    초롱이도 조금전..

    가로수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져 있어

    그길을 한참동안 서성이다가 들어왔네요^^

     

    행복한 주말보내세용^^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20 01:19:28

    해바다님/.....

    이렇게 가을은 우리 곁을 떠나는가 보네

    이곳도 바스라지는 나뭇잎들을 보면서

    전 행복함보다는 쓸쓸함이 더해 갑니다

    그래도 전 가을 겨울이 좋아요

     

    차를 타고 길을 지나다 보면

    언제 나뭇잎이 이렇게 다 떨어져 버렸는지....

    한겨울을 견뎌야할 앙상한 나무들이 슬퍼 보입니다요

     

    고운 주말 되시구요

    웃음가득 행복하세용~.......*^.^*

     

    시카고의 쓸쓸이

    저물어 가는가을이랍니다

     

    IMG_0810@@.jpg

     

    여명
    댓글
    2010.11.20 11:20:27

    두어주전 외가 모임이 있었어요.

    한번 모이면 삼십명에서 오십명...ㅎㅎ

    이번엔 영흥도에서 펜션을 하는 이종동생집에서...

    소나무가 가득한..바로 바닷가앞..환상이었지요.

    그날  나랑 동갑인 이종제부가

    절위해 준비 했다며..

    서정주님의 "국화 옆에서"를 낭독해 주는거예요.

    전 답례로...

    구르몽의" 낙엽"을....ㅎㅎ

    펜션 앞마당 소나무밭에서 온가족이 모인속에서...

    아주..아주...

    행복한 웃음바다였어요.

    몇해전엔 둘이" yesterday" 도 부르고요...

    시카고의 저무는 가을..낙엽을 보니

    구르몽의 시를 근사하게 낭독하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갯바람 속에서...많이 많이 행복한날들 이었어요.

    시카고도 가고프고요...

    뉴욕도 가고프고요...

    동경도 가고프고요...

    몇일 들어오신다 했지요?

    전 이제 하루를 마무리하고

    조용히 물러갑니다

    한국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군요

     

    전 오늘 바쁜 하루였습니다

    다음주가 추수감사절이라

    오늘 목요 모임에서 미리 감사절 예배드리고

    어른들을 모시고 게2부 순서까지 진행했더니 피곤합니다

    상품도 드리고 잼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모두들 축복된 하루 되십시요~......*^.^*

     

    love@.gif

     

     

    해바다
    댓글
    2010.11.19 16:36:46

    데보라님

    전 이제 이곳에 왔는데

    물러가신다고요?

    게으른 사람의 족적이 부끄없다고...~ㅎ

    축복의 시간을 가지셨네요.

    편히 쉬세요.

     

    데보라
    댓글
    2010.11.20 01:05:14

    해바다님/...안녕~

    오랜만이네요

     

    네~...한국과 미국이 시간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

    반대로지요.....

     

    내~...감사합니다

    전 지금부터 활동시간인데~....

    한국은 지금 밤이네요

    그럼~...편히 주무세용

    안녕~...나중에 또 봐용~......^.^

    고운초롱
    댓글
    2010.11.19 18:20:14

    어여쁜 울 데보라언니

     

    안뇽?

    교회나가 봉사하시랴

    어머님 돌봐드리랴

    가정살림하시랴

    몸이 10개라두 못자라 긋따..ㅎ???

    몸은 피로하시지만

    구레두 흐뭇하시지용??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20 01:01:46

    그려~...초롱씨~쪼깨 바쁘네잉~

    이제 울엄마하고 미국생활

    며칠 남지 않았어요

    또 언제 올 수 있으시려는지.....

    이제 3밤자면 한국행이니까~....

    울 엄마 미국에서 잘 계시다 가는게

    너무 감사하지요

    알베르또
    댓글
    2010.11.20 02:40:42

    여러가지 재주도 겸비하시고....

    팔방미인에다 미국에 살아

    미인에다 얼굴이 이뻐 미인에다...

    오늘아침 활짝 웃으며 시작합시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많이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1.19 09:57:08

    맞아요~....아일랜드님/.....도

    복된하루 시작하세요!

    해바다
    댓글
    2010.11.19 16:39:14

    저도 오늘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대면하는 기회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많이 웃었습니다.

    행복한 밤이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19 18:22:58

    울 아일랜드님.

     

    까꽁?

    오랜만에 뵈어욤^^

    잘 지내셨는지요??

     

    마니마니 웃어야 겠어요^^

    암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운초롱~드림..

    오늘아침 쌍둥이는 제방침대에 나란히 뉘어놓고요.

    쌍둥이 누이마저 와서는

    제무릎에 앉아 있답니다.

    자판을 두드리고 마우스까지 움직이며

    이자리를 젤루 탐내는 ...ㅎㅎ

    쌍둥이들 옹알이는 완전 고함수준..ㅎㅎ

    한참 시끄럽더니 자네요.

    이모습들이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0.11.19 09:55:03

    ㅎㅎㅎ.여명님/....완전 베이비씨터 하시는 갑네요

    꼬마들 놓고 컴까지 하시면서리...바쁘십니다요

     

    모두들 잠들어서 이젠 여명님의 사간이겠네요

    131.jpg

    고운초롱
    댓글
    2010.11.18 16:29:27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쪼오거 ↑~ㅎ함께 나누고 시포랑^^

    여명
    댓글
    2010.11.19 09:03:41

    함께 마셔요~~~

    많은 이야기랑~~~

    데보라
    댓글
    2010.11.19 09:51:55

    여명님/....초롱씨/....안녕~

    나두 껴 주세용~....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차가 그립습니다요

    해바다
    댓글
    2010.11.19 17:02:08

    저도 낑가 주시나요?~ㅎ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일 거 같아요.

    고운 저녁 되세요.

    여명
    댓글
    2010.11.20 22:04:13

    해바다님...

    물론이지요.

    낑가 드릴께여~~ㅎㅎ

    어디 사시는지요?

    날이 참 좋습니다.

    우이동 명상의집으로 가고도 싶구요...

    딸아이동내 새공원에도 가고프고요...

    교토에 있는 운치있는 시인의 거리도 걷고 싶구요..

    조용한 북카페에 가서 책도 읽고 싶구요...

    가을바닷가에 가서 나자바바라아~~~ㅎㅎ

    그냥 좋은음악 가득싣고 무작정....

    춘천으로 소양강길로...양구길로...속초로...

    예전에...15년전쯤에...

    음악싣고 가다보면 아들부대앞에 와있는 저...

    서울에서 21사단 양구까지...ㅎㅎ

    오늘이 그런날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18 16:24:49

    울 여명언니

     

    오늘도 안뇽?

    초롱이도 고로케 느껴보고 시푸네요^^

    점심땐..

    곱고 따뜻한 햇살바드며

    지리산자락에서 산채비빕밥도 먹고

    공원에 들러 산책을 즐기고 돌아왔네요~ㅎ

     

    허전한 맘..

    조금은 슬프공..

    가을이라 구론가용??

     

    데보라
    댓글
    2010.11.19 07:27:04

    ㅎㅎㅎ....여명님/...

    가고 싶고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다 할 수도 없잔아요

    하나씩 하세용~.....

    해바다
    댓글
    2010.11.19 16:43:07

    여명님의 풍부한 감성 때문에

    제 마음도 많이 흔들립니다.

    혼자하는 시간도 좋은 거 같아요.

     

    은하수동생~~

    목소리 들으니 반가웠어요.

    보고싶어요.

    우이동 콩비지집에가서

    콩비지 먹고요..

    아카데미 하우스 구름의집에 가서

    콩비지보담 비싼 커피 마시고...ㅎㅎ

    오랫만에 만난 친구랑..

    재미 있었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17 17:45:40

    오늘

    햇살이 넘 곱고 따스한 날씨에

    고로케 맛난 음식과

    그리운 친구와 소근소근

    겁나게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차암..

    마니도..

    부러버용~ㅎ

     

    구여븐 울 여명언니

    완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19 07:30:29

    여명님/....저도 전에 한국에서 친구들하고 밥먹고

    커피은 분위기 좋은데서 내가 산다하면서 갔는데

    정말 커피가 밥값보다 더 비싸드라구요

    놀랐습니다....ㅎㅎㅎ

     

    좋은시간 많이 보내세요

    저도 한국가면 그러고 싶습니다만~......

    여명님 쫓아 다니면 좋은데

    구경 많이 할 것 같으네요...

    한게령풀.jpg 

        小 雪 (소설)  11월 22일

     첫눈이 내린다 하여 소설이라 했다 살얼음이 얼면서 제법 춥지만

     아직도 낮에는 제법 따뜻하여 小春이라 부르기도 한다

     (김장) 오죽하면 김장하니 삼동 걱정 덜었다 고 할 만큼 김장이

             가장 큰 일이었다 배고프던 긴긴 겨울밤 얼음 동치미를

             꺼내 먹으며 놀았다.

    (孫乭 의전설) 고려 몽고전란때 손돌 이라는 뱃사공이 왕을 모시고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염하라는 강을 건너는데 풍랑이

                    심하게 일어 배가 몹시 위험하게 되였다 노련한 뱃사공

                    손돌은 왕에게 쉬었다가는 것이 좋겠다고 아뢰었다

                    그러나 왕은 다급하게 파천하는 처지라 그를 참살하였다

                    그러자 광풍이 더욱 강하게 불어 뱃길이 매우 위태롭게 되어

                    할수없이 싣고가던 왕의 말을 목베어 죽은 손돌에게 제사하니

                   비로소 바다가 잔잔해져서 무사히 강화에 도착하였다고 한다

                   그뒤 매년 이날이 되면 날이 몹시 추어지고 광풍이 인다고 하는데

                  이를 손돌추위 손돌이 바람 이라고 한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17 17:50:12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잘 지내시죵?

    고롬 월동준비 몽땅 끝내셨따효??

    ㅋㅋ

    초롱인

    조금전에 울 이쁜천사 언니께서 김장하셨다공

    한통 짊어지고 오셨답니당ㅎ

     

    저녁엔

    고로케도 맛난 김치랑 오곡밥이랑 함께 먹으려고용^^

    암튼

    추오진 날씨

    건강관리 (운동 그것도 수영)으로 체력단련 욜띰히 하시어

    겨울 거뜬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해바다
    댓글
    2010.11.19 16:56:44

    진언에 귀 기우릴줄 알아야 하는데

    가끔은 우매한 사람이 되곤 하지요.

    강화를 가다가 광풍을 만나면 손돌이 바람이

    나를 깨우고 있고나 생각하렵니다.

    헌데 아직 강화를 가보지 못했어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거북선.jpg

    2010 燈축제-2탄(사진) 이미지 게시판 구경하세요~

    여명
    댓글
    2010.11.17 12:38:28

    넵~~

    저거타고 덕적도도 가요? ㅎㅎ

    별빛사이
    댓글
    2010.11.17 12:45:47

    아휴~~~~~ 타자마자~~ 꼬르르륵

    ~ 빠져욤 ! ! !

    고운초롱
    댓글
    2010.11.17 17:16:55

    덕적도??

    여명언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어여쁜 초롱이도 꼬옥 델꼬 갈꼬죵???

    이제 가을이 우리곁을 서서히 떠나고 있습니다

    여기도 제법 쌀쌀해졌어요

    나무들도 이젠 옷을 다 벗어 버렸답니다

    낮에 햇살은 여전합니다만~....

     

    아!.......벌써 송년모임이라니....

    한해가 너무 빠르게 갑니다

     

    추신: 여명님/....송년모임은 자신이 없지만

    서을 번개는 한번 생각해 보렵니다

     

    멀리서 울~님들에게 안부합니다

     

    lk.gif

     

    여명
    댓글
    2010.11.17 12:36:16

    잘지내시지요?

    어머님께서도 건강히....

    엊그제 단풍 고운길

    울가족이랑 사돈까지..

    드라이브...

    어느새 다져버린 휭함....

    많이 쓸쓸했답니다.

    새하얀 겨울 그리고 꽃피는봄.

    언능 왔음 좋겠습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0.11.17 17:33:54

    아들 며느리 혜승이 글구사랑스런 대박이까장??

    고운 단풍길을 사돈이랑

    참 부럽땅~ㅎ

     

    네..

    요즈음 가을 타는 사람들 넘 많네요

    어젯밤..

    어느분께서도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해서 힘들다고 하더니만..

     

    암튼

    체력단련 욜띰히 하시고

    쪼로케 맛난음식 찾아 드시며

    칭구들이랑 알콩달콩 수다 떨구

    행복하게 지내세요

     

    울 여명언니!!

    언제나 핫팅!!

    데보라
    댓글
    2010.11.19 07:25:03

    네~...여염님/....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좀 바쁘네요

    한국가기 전에 항상 조금씩 미리 준비하는데도

    갈때가 되면 마음이 더 바쁘네요

     

    어머~....좋으셨겠다

    더구나 사돈까지 함께.....

    넘 보기 좋고 잼있었겠습니다

     

    맞아요~..여기도 넘 쓸쓸해요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밖에 나갔다 지금 들어 왔는데

    울 엄마 춥다고 하네요

    히팅틀었습니다

     

    저도 겨울이 어서 오고

    그리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잘 지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17 17:53:1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구론데..

    송년모임에 안 오신다고 해썽??

    넘 보고시포욤..

     

    이으그

    이번에도 안 오시면...ㅎ

    온니 미오해야징

    글구 울 홈에서 탈퇴시켜야.....................................징..ㅎ

    너모나 그리워셩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28jxmrq.gif 

     

    여명
    댓글
    2010.11.17 00:40:38

    동생..

    편한 시간에 연락한번 주시우....

    알베르또
    댓글
    2010.11.17 02:32:10

    참 그럴듯해요.

    너무 멋져요.

    통나무 위에 앉아

    커피 한잔. 윙크까지나.

    여명
    댓글
    2010.11.17 12:32:25

    그렇죠?

    만나면 더 예쁘담니다.

    우리 은하수가.....

    고운초롱
    댓글
    2010.11.17 17:37:09
    

    하이고

    어여쁜 울 은하수 언니랑

    오조믄 고로케 똑 가터???

     

    아고

    이뽀랑~ㅎ

    895c1b56860c3fcafec3ad80aaee68de.gif

    별빛사이
    댓글
    2010.11.16 20:55:30

    벌받는_고양이.jpg 

    나와~~~!!! 손들어~꼼짝맛 ㅋㅋ

    여명
    댓글
    2010.11.17 00:41:20

    가여워이...

    고운초롱
    댓글
    2010.11.17 17:38:26

    나.......... 자바바랑~ㅎ

    데보라
    댓글
    2010.11.17 01:37:15

    울 초롱씨 드뎌 얼굴을 나타내셨구먼...

    바쁜거 다 끝냈어요?.....수고 많이 하셨네요

    며느님 보신것 축하하구요

     

    오랜만이예요

    반갑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17 17:41:02

    울 데보라 언니

     

    안뇽?

    그러고 보니깐 오랫만이넹~ㅎ

    맘은

    홀가분한데..

    축하해 주신 하객여러분께 미안해서...........

    너모 힘드네요..정말

     

    아침햇살이 예쁜 그리고 상큼한 아침 입니다.

    뭐그리 좋은지 깔깔깔

    옹알이가 심해...

    쌍둥이 성님

    제방으로 안고 왔습니다.

    쌍둥이 동생이랑...누이 깨울까봐...ㅎㅎ

     

    데보라
    댓글
    2010.11.17 01:54:48

    여명님/....

    둥이들 재롱에 푹 빠지셨나봐요

    보고싶어요...꼬마들~

    사진 한번 올려 봐

    많이 자랐겠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17 17:43:20

    복동이들 넘 귀엽고 이쁘시죵??

    늘..

    웃고 계실 언니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당~ㅎ

     

    사랑해요 내 언니

     

    몇일 정신없이 바쁘네요....
    요즘 중국 광조우에서 신나는 소식들이 들려오네요...

    메달의 색상도 중요한지만..정말 열심히 노력한 우리 선수들 모두가 화이팅 입니다~~!!!
    제발 일등만 기억하는 세상이 아니면 좋겠어요~~!!

    여명
    댓글
    2010.11.16 08:46:24

    맞습니다~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다는데....ㅎㅎ

    그래도 이기면 신나긴해요~~ㅎㅎ 그쵸?

    메달이 아니더라도 그선수에서 커다란박수....

    함께 보냅니다.

      그리운 님 (시조)

     

    창가에 살포시 내려앉는 눈송이

     

    말없이 순연한 그대로의 모습이

     

    아련히 다가오면서 품속에서 녹는다

    여명
    댓글
    2010.11.16 08:42:38

    선배님이 가끔 내려주시는 글...

    전...늘 묵상을 해본답니다.

    건강 하시지요?

    날이 차갑습니다.

    오작교동생!

    서울번개 한번 맞으실라우?ㅋ

    이누이...

    손발 걷어 부치고

    집합해서...

    동생 번개에 낑가 줄께요...이쁜천사랑...ㅎㅎ11b3no9.jpg

    고이민현
    댓글
    2010.11.15 16:16:57

    제주 번팅이 샘이 난가 봐요 ?........^)(^

    여명
    댓글
    2010.11.16 08:41:01

    선배님....ㅎㅎ

    저두 사실 제주도 엄청 가고파요.

    전 73년도 신혼여행...

    그후론 못가봤어요.

    언제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려 합니다.

    쌍둥이들좀 커야지요 ㅎㅎ

    선배님 담엔 저두 데리구 가세유~~~ㅎㅎ

    데보라
    댓글
    2010.11.16 01:16:43

    여명님/..서울에서 번개탱하신다구요

    근데 인사동에 오작교라는집 정말 있나봐요

    내가 인사동에 갔으땐 못 보았는데...

    ㅎㅎㅎ...거참 신기하게도 딱 맞아 떨어지네요

    인사동 오작교에서 만나면 증말 딱이겠땅....

     

    저도 기회되면 낑가주삼......ㅎㅎㅎ

    여명
    댓글
    2010.11.16 08:37:44

    안국동쪽에서 인사동 들어가는 입구

    만남의장소가 있답니다.

    바로앞에 있어요.ㅎㅎ

    오작교....ㅎㅎ

    오시면  번개팅 꼭 해야겠어요.

    남원 머스마도 오신다니....ㅋㅋ

    오작교
    댓글
    2010.11.16 07:58:00

    알겠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치는 번개라면

    후다닥 나가서 맞겠습니다. ㅎㅎ

    001.jpg 출근하며...

    목소리 들려주는 딸아이..

    그소리에 깻습니다.

    근사하고 행복한 한주가 될거 같습니다~~~

    딸아이가 서너살때 그려준 그림선물 입니다.

    물론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지요.

    많이 보고픈날 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0.11.16 01:12:17

    여명님/.....세상에나...이런그림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다구요?

    몇십년이 흘렀을텐데..대단하십니다...잘도 그렸네요

    딸래미 일본에 떨어져 워찌 사는지 모르것시유...

    이렇게 보고프고 야틋한데....

    언릉 딸래미 보러 가야겠네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몸과 마음은 잘쉬셨는지요?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주 시작하세요.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다녀갑니다. 행복하세요~♡

    여명
    댓글
    2010.11.15 14:54:17

    아일랜드님도

    행복 가득한 한주 되시기를요~~

    햇살마저 고운  한주의 첫날 입니다.

    웃음이 머무는 자리는
    늘~`행복이 가득한 자리입니다
    고우신 님들!
    한주 시작 ~~웃음으로~~

    4.gif

    여명
    댓글
    2010.11.15 10:36:09

    한주의아침 딸아이 목소리로 시작 합니다.

    웬지 더근사한 한주가 될거 같아요.

    동생...

    한번 만나기가 이리도 어려우신가.....ㅎㅎ

    연락할께요~~~~웃으면서~~~~

    제주 번팅
    아도르님과 영부인님의 
    후한 대접과 선물에 감사 드립니다.
    
    (좌로부터 고이민현,아도르 부부,순둥이)
    ## 죄송 합니다.
    여명
    댓글
    2010.11.14 15:01:34

    선배님!

    제주도 다녀 오셨군요.

    반가운 아도르님 만나시고...사모님까지..

    더많이 즐거운 여행 이셨겠어요.

    그런데 사진이 안보입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0.11.15 09:06:39

    이미지 주소를 바꾸었는데

    보이는지요 ?

    여명
    댓글
    2010.11.15 10:32:45

    선배님 잘보입니다.

    반가우신 제주부부님 뵈오니

    참 좋습니다.

    순둥이님~~~

    반가워요~~~

    데보라님!

    진주비님!

    우리 데보라님 오시면 서울 번팅 청계천에서....

    야밤에...ㅎㅎ

    꼬옥요~~~~

     

    은하수
    댓글
    2010.11.15 01:26:27

    저두요..ㅎㅎ

    보고싶은

    마음 놓아두고 갑니다

    love@.gif

    오작교
    댓글
    2010.11.15 12:48:37

    그 번개에 저두 낑겨주시면 안 될까요?

    서울에서 치는 번개에 맞고 싶은 머스마 올림

    오늘은 비가오려는지.....

    날씨가 잔뜩 찌푸렸습니다

    마음도 우울합니다

     

    길가에 낙엽을 보니

    마음도 싱숭생숭~...

    앙상하게 남겨지는 나뭇가지들이

    웬지 불쌍해 보입니다

     

    오늘은 내가 가을을 타는지

    왜이리 쎈치해지나 몰라....

     

    날씨 탓일까!.......-.-

    이럴때 음악방에 가서

    신나는 음악이라도 찾아 들어 볼까나....

    yu.gif

    기분을 바꿔서 아~.....

    한번 땡겨 보실까용~....ㅎㅎㅎ

     

    오늘은 한국갈 준비하느라

    큰가방을 꺼냈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0.11.15 16:14:06

    애고 ~~~~

    언젠가는 땡길줄 모르신다더니.......^-^

    123.gif 

    우리님들!!

    주말밤~따뜻하고 포근한 시간되세요...

    여명
    댓글
    2010.11.13 21:43:52

    동생....

    두잔 다 들고 갑니다.

    무슨 감기가.....

    이렇게나 머무릅니다.

    데보라
    댓글
    2010.11.13 23:36:59

    여명님/....안녕~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도 감기가 ...

    너무 고생하시네요

    생강하구 대추하구 레몬 껍질 많이 넣구

    푹 끓여서 자주 마시면 좋을텐데....

    약도 잘 듣질 않는가 보군요

    감기는 앓을만큼 다 앓아야 낫는다지만

    너무 오래 가는군요...ㅠㅠㅠ

    아마 한국의 날씨도 괴팍하구해서리 그런가봐요

    감기 싸~악 물리치시고 언능 나으시기를 기도해 드릴께요

    조심하세용~.....^.^

     

    여명
    댓글
    2010.11.14 10:57:58

    금년 1월부터 뉴욕으로...친정으로...

    한시도 쉴틈없이..

    많이 힘듬이 느껴집니다.

    그냥 딸아이랑 근사한 온천에 가서 푸욱쉬고픈 맘밖엔......

    늘 고마워요.

    알베르또
    댓글
    2010.11.14 02:53:09

    제가 감기가 들었다 하면 한달 꽉 채우고 마지막에

    목소리까지 안 나오는 정규 과정을 마스터해야만

    되는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만 딱히 장담할순 없으나

    정관장 홍삼 엑기스를 매일 거르지 않고 한숟갈씩

    복용한 뒤론 아직까지 감기가 덤벼들지 않고

    있습니다. 3년이 넘었지요. 뭐 공항 면세점에서

    사면 100퍼센트 함량이고 시내에서 사는 것은

    70퍼센트라고 하대요. 곽에 그렇게 써 있고

    실제로 그렇답니다. 정말 잘은 모르겠으나

    한번 권장해 보고 싶습니다. 빨리 낳아야 할텐데.

    여명
    댓글
    2010.11.14 11:21:58

    알베르또님!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골드홍삼정 왕팬 입니다.ㅎ

    먹기시작한지 15년...

    감기접근을 안하지요.

    시차도 모르구요...ㅎㅎ

    금년엔 하루쉼도 없이

    1월부터 일본으로 거기서 뉴욕으로 다시 일본으로

    다시한국 또 뉴욕행...그곳에서 몇달 지내며

    링컨터널 바로지나 뉴저지사는 동생집에서

    동생부부 데리고 맨날 맨하탄 병원 다니고...

    4월말 한국나와 친정집에서 아버지 병간...

    24시간 병원에서 아버지곁에...

    지난11일 마지막항암 끝나시고요..

    축처지는 제가....ㅎㅎ

    어제는 한의원엘 다 갔었어요.

    생전 한약은 딱 한번 먹었어요.ㅎ

    감기가 낫는거 같다간 또...또...또....

    12월이나 1월에 아버지 마지막 복원수술 마치면

    아이한테 가서 푸욱 쉬다 오려 합니다.

    아름다운 경치 바라보며 하는 노천탕이 그립습니다.ㅎ

    그럼 나을거 같아요.ㅎㅎ

    홍삼 예찬론...할만 합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가 즐깁니다.ㅎ

    고맙습니다.

    지금은 조금 어지간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0.11.13 23:30:21

    은하수님/...땡Q!

    잘 지내시지요?

     

    따뜻한 차 음~...

    잘 마시고 갑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0.11.14 02:55:36

    썰렁한 아침인데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네요. 향기도 좋고

    잘 마시겠습니다. You too.

    세계등축제 a02.jpg

    청계천에는......(이미지 게시판  참조)

     

    여명
    댓글
    2010.11.13 21:50:58

    종로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어 나간 아들...

    아주 난리랍니다.

    이름있는 고깃집에 갔다....

    기다리다 지쳐 나왔답니다.ㅎ

    아직 안들어 왔지요.

    우리도 청계천에서 한번들 미팅?.....ㅎㅎ

    진주비
    댓글
    2010.11.13 22:44:10

    여명님! 그래요,,, 우리도 청계천에서 미팅 좀....ㅎㅎ

    저도 방금,, 청계천을 겨우 빠져나와 집에 막 도착했답니다.

    을지로 입구역에서 청계천을 지나 종로 보신각까지 오는데에 20여분을

    차 안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어찌나 시간이 아깝던지...걸어도 몇분도 안될 거리를...

    전철을 탈걸 ,,, 하는 후회를 하며 버스 안에 있었는데 그래도 꼼짝않는 차 안에서

    가을밤,,,청계천의 야경을 보는 것도 운치있고 괜찮더라구요~

    저도 버스에서 내리고 싶더라니까요~ㅎㅎ

    예전에 시청앞에서 사람들이 가끔 시위할 때면 주변이 시위하는 사람들로 주변거리가

    복잡해져서 길 한가운데서  꼼짝못하는 차 안에 1시간 이상씩 갇혀(?) 있었던 적이 몇번 있었는데

    오늘처럼  청계천에 사람많은 적도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주말은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평일에 시간 내서 한번 만나 청계천 산책로를 걸어봐요...^^ 

     

    데보라
    댓글
    2010.11.13 23:47:35

    여명님/... 우리 한번 가요~....*^.^*

    나두 청계천에 가고프당...

    잠간 딱 한번 가보았는데...그것도 낮에~

    근데 밤에 가면 멋있겠당......

    포털에서 음악검색을 하다 찾아왔습니다

    가입 절차도 새롭고 신뢰가 가는군요

    특히 중년의 삶이 함께 있어 한껏 기대 됩니다

    대장님의 수고를 감사히 즐기겠습니다 ^^

    데보라
    댓글
    2010.11.13 23:45:32

    새벽숲님/..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그리구 환영합니다

     

    넵!...저희 홈은 중년들의 삶의 환희와 사랑이 있는곳이랍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오랫동안 머물다 가세용~....

    좋은 음악도 많구요......추억이 넘치는곳이랍니다

    감사해요~.....

     

    어리둥절 ;;;;

    데보라
    댓글
    2010.11.13 23:48:57

    chunja님/..안녕하세요!

    근데~..왜 어리둥절 하셨을까?...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는 좀 흐렸지만~....

     

    행복한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mn.jpg

     

     

    여명
    댓글
    2010.11.13 21:48:44

    데보라님

    녹차를 좋아한답니다.

    요즈음은 겨울이라 좀 부드러운 현미녹차를...ㅎㅎ

    어머님하고 잘 지내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0.11.13 23:41:47

    여명님/....안녕~

    저도 현미녹차를 자주 마신답니다

    저하고 비슷한게 있는것 같아요

    네~....잘 지내고 있어요

    한국 들어갈 준비하고 있답니다

    G20고전머리 재현에 참석하여 큰상은 못 받았으나

    회원님들 응원덕에 은상수상했습니다

    별빛사이님께서 저의 작품을 벌써 올려 주셨네요

    모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아주 큰 행사였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행사가

     일찍 끝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는 없었지만

    우리문화을 알리고 좋은 상도 받고 다른 분들의 작품도 보게되어

    많은 공부가 되었던 행사였습니다

    우리의 옛여인들의 아름다움과 직위 모든 것을 머리로부터 표현한 것이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문화는 더욱 귀품있고 아름다운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출전부분은 트레머리(풍속화 민화)였으나 

    어제의 작품은 거두미(조선시대 내외명부)

     삼국시대 상류층(고구려,백제,신라) 부여옛여인의머리, 은평옛여인의 인물  

    쪽머리(창작) 등 많은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정말 볼만 했겠죠! 특히 외국인들이 할 수 있도록 탈색을하여

    외국인 머리에 어울릴 수 있도록 창작한 작품이 있어

    유독 외국인들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제가 다는 못 찍었지만 사진방에 제가 찍은것 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앉아서 구경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1.13 00:23:04

    들꽃향기님/....축하드려요

    좋은 경험도 하시고 거기다 상까지 받으시고.....

    너무 좋으네요...실력이 대단하가 봐요

     

    여명
    댓글
    2010.11.13 21:47:04

    들꽃동생,,

    이렇게 무심한 언니가 됐어요.

    우선 축하 하구요...

    그날 아버지 뫼시고 마지막 항암 하러 가는길 별빛동생 전화 받었어요.

    안타까움만 가득안고....

    지난번 답장도 못하고...

    감기로 이런 고생을 하는건 첨이예요.

    오늘은 한의원엘 다녀 왔어요 ㅎ

    동생...

    몸좀 회복되면 연락 할께요.

    참 잘했어요~~~~

    농악001.gif

    좋은일만 풍성 하시길 바랩니다.

    데보라
    댓글
    2010.11.13 00:25:51

    뱔빛사이님/...안녕~

    잘 계시지요?.....

    한국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가 본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용~....바~이^.^

     

    26%3D%3D%3D%3D.gif

    고운초롱
    댓글
    2010.11.11 17:33:0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쐬주만반병째님,시내님,해바다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은 빼빼로 날
    이젠 가래떡 데이라고 하네요^^
    구레서
    초롱인 5섯종류 떡을 준비하고
    과일 따끈한 수정과랑 커피를 새벽 6시부터 ~9시까장
    울 셩장 전 회원여러분께 대접하느랴공~ㅎ
    저의 몸이 완죤 물먹은 숨가트네용~~~ㅋㅋㅋ

    구론데
    오손도손 야그나누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지네요~ㅎ

     

    암튼
    건넨사랑 글구 받는사랑
    아름다운 사랑 전하는 참 조흔 날 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무궁화열차타고 방금 내렸더니 ..아직은 어리둥절 합니다

    하지만,,오늘이 11월11일이기에 빼빼로만큼은  모두 맛보고 가려구염..ㅋㅋ

    시내
    댓글
    2010.11.11 15:56:28

    쐬주만반병째님..........

    빼빼로데이에 예서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0.11.11 17:31:46

    쐬주만반병째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을 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이 공간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빼빼로05.jpg

    빼빼로 드세요   우리님들    (((((_____)))))  .... 만큼~사랑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0.11.11 09:13:44

    ㅎㅎㅎ...별빛사이님/....

    빼빼로 데이 인가 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시내
    댓글
    2010.11.11 10:17:31

    갖가지의 빼빼로가 나와 있군요..

    막내딸아이가 파리크라상에서 배빼로와 방을 사가지고 와서 제게 선물했답니다..

    선물 받으니까 좋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11 17:46:27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1월 11일

    와~아 넘 이뽀랑

    빼빼로보다 더 달콤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고 계신가용??

    구론데

    조금전

    울 감독오빠께 오라버니의랑 은하수 언니의 따뜻한 사랑 전해들었답니다^^

    미안하고

    글구

    죄송하구

    암튼 고맙고 감사해요~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 제가 내일 11월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한국여인의 발자취 고전머리 재현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분은 시청앞광장으로 오시면 좋은 볼거리를 보시게될겁니다

    또한 저의 작품도 응원해주실 수 있고요. 시간되시는 서울계시는 분은 구경오세요

    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0.11.11 07:55:12

    11일이면 오늘이네요?

    조금 늦게 알려진 감이 있지만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나가서 응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마음으로만 응원을 하겠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오작교
    댓글
    2010.11.11 17:33:21

    들꽃향기님.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쟁쟁한 출전선수들을 물리치고 '은상'을 수상하셨으니

    동안의 님의 노고가 보이는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 홈 가족 모두와 함께 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11 17:52:11

    초롱이도

    큰 박쑤를 힘껏 보내드립니당

    들꽃동상 숙오했네요~ㅎ

     

    다시한번 추카추카~

    짝짝짝

    별빛사이
    댓글
    2010.11.12 10:48:24

    꽃다발03.jpg

    은상 수상하심을 축하합니다.

    들꽃향기
    댓글
    2010.11.12 17:49:14

    잠시나마 짬을내어서 직접 들려주시기도하고

    이렇게 꽃다발도 내려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행복의 여신이 늘함께따라가 드리길...

    들꽃향기
    댓글
    2010.11.12 17:55:30

    하이고~~~ 빨랑 도 올려주셨네요 

    설마했는데 ㅎㅎ 저보다 빨리 오셔서 올렸네요

    감사 또감사드립니다 큰대회 였던것 만큼

    은상으로 대만족합니다 저는 솔직히 상보다는 참여하는데 의미를

    더두었거든요 그런데 정성이 갸륵하여  상을주신것 같아요

    손으로 직점 악세서리를 만들었거든요 3일걸렸답니다

    그래서 인기는 만점이엿습니다 사람들이 보고신기해 하기도 하고요

    특히 저에게는 많은공부가 되는계기가 되엇답니다

    오작교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    

    데보라
    댓글
    2010.11.11 09:09:47

    들꽃향기님/....

    네~..길이 너무 멀어 못가지만

    꼭 좋은 실력 발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가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용~....*^.^*

    시내
    댓글
    2010.11.11 10:19:06

    들꽃향기님은 좋은 재주를 가지셨군요.

    저는 아무 재주가 없답니다.

    부러워요.

     

    은하수
    댓글
    2010.11.11 11:37:41

    AA_1231344125.jpg

    들꽃향기님!

    ~~

    근무시간과 겹쳐 뵙지를 못하는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

    많이 축하드리며....힘차게 응원합니다

     

     

    들꽃향기
    댓글
    2010.11.12 17:47:21

     예쁜꽃바구니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의 함께하세요

    별빛사이
    댓글
    2010.11.11 11:35:37

    전통고전머리 005.jpg

     응원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11 17:41:56

    울 들꽃향기 동상

    고전머리 재현공모전에 참가하셨군요

    대단하시네요

    정말 장하다~!!

    핫팅~!!

     

    구론데

    울 결혼식때에 고론 아름다운 고전머리 하고 시포랑~ㅎ

    들꽃향기
    댓글
    2010.11.12 17:44:16

    고운초롱언니 정말 가까이있다면 멋지게  혼주머리 해드릴터인데

    어쩌죠 너무멀어서 ㅎㅎ 마음으로 그날 머리  멋지게 잘되도록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잦은 신랑의 사고로 힘들었는데

    아직 완치 안되고 물리치료하고 있지만

    이번대회로인해 많은 위로가되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오늘 아침도 가을을 완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따뜻한 창가에 햇볕이 따사롭습니다

    여긴 며칠 이렇게 깊어가는 가을 날을 느끼게 합니다

     

    오작교 홈을 찾으시는 사랑하는 님들도 안녕하시지요?

    울 여명님은 이제 감기가 나으셨는지...괜찮으신가 모르겠네~

    울 초롱씨 이번 주 아들 결혼식때문에 바쁠거구....

    다른 우리 님들도 각자에 자리에서 모두 모두 바쁘게 일하실거구....

     

    모두에게 오늘도 축복과 행복을 드립니다

    모두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와요~.....

    멀리서 안부합니다.....

     

    날씨가 추우시다구여?....

    따끈한 오뎅하구 떡볶이 놓고 갑니다

    따뜻할때 많이 드시구 힘내세용~.....

     

    12.jpg 35.jpg

     

    해바다
    댓글
    2010.11.10 01:03:33

    요 밤중에

    포장마차를 열어 주시니

    따끈한 국물과 어묵이 더 맛납니다.~ㅎ

    떡뽁기 보담 어묵을 더 좋아하걸랑요.

    데보라님께 첫 댓글로 꾸벅합니당

    데보라
    댓글
    2010.11.10 09:21:36

    해바다님/...맛나게 드셨나요?

    몸이 좀 따뜻해지셨어요?

    낫설어 하지 마세요

    우리 홈에 있는 님들은 다 좋은 사람들이랍니다....ㅎㅎㅎ

    해바다님도 너무 잘 하구 계시는걸요~...

     

    시내
    댓글
    2010.11.10 06:32:22

    데보라님은 여러가지 재주가 있으시네요..

    먹음직스런 떡볶이가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설은 많이 춥습니다...

    갈 접어들고 젤로 추운날인가봅니다.

    오늘은 꼼짝 않고 집에서 지내야할까 봅니다.

    G20로 우리동네는 비상이거던요...

    국립박물관에서 환영식을 한다더군요.

    제가 바로 그 앞에 살아요.

     

    데보라
    댓글
    2010.11.10 09:25:21

    ㅎㅎㅎ....시내님/..그렇지요!

    떡볶이도 맛나구

    오뎅하구 국물도 아주 기가 막히지용

     

    국립 박물관이 어디있지요?...

    죄송해요~...제가 한국지리를 잘 몰라서리.....

     

    많이 춥군요....겨울이 벌써~....넘 이른데....

    단풍도 아직일텐데.....

    나중에 또 만나용~.....*^.^*

    고운초롱
    댓글
    2010.11.10 08:17:34

    뽀글뽀글 라면 떡복기랑

    속이 션~하게 느껴질 오뎅국물이 넘 맛있겠당~ㅎ

    울 감독오빠랑 울 모찐그대께서 젤루 좋아하시는 음식인데

    언니오시면 쪼거 머그러 갈까낭??

     

    안구레둥 월요일 오후부턴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떨린다고 울 그대에게 말해줬더니만

    요로케→암것도 하지말구 가만히 이따가

    결혼식날 겁나게 이뿌게 한복입구 앉아만 있으라고 했는데 ..

    왜 맘이 안 편하냐고?

    당신은 아들 10명이라도 거뜬하게 치루겠다고 해서

    완죤 배꼽이 이사갈뻔 알았지 모예요~ㅎ

     

    암튼

    울 신랑은 똑소리가 납니당

    삶의현장에서 또한 가정에서 일처리 하는거슬 보면요~ㅎ

    넘 모찝니당~ㅋㅋ

     

    암튼

    넘 고맙습니당^^

    언니도 따스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10 09:19:19

    울 초롱씨...많이 떨리구 마음 설레이나 보네....

    신랑어머니가 그러면 안되지롱~

    만약 당일날도 그러면 청심환 항개 먹구 들어가면 좋겠당.....

    이쁘게 한복입구 당당하게...신랑 엄마답게.....화이팅!

    잘 할 수 있을거야....지금부터라도 심호흡하....

    멋지 그대가 옆에 있잔아용~....뭐가 걱정이랑가요

    알베르또
    댓글
    2010.11.12 03:01:37

    나도 고로케도 똑 소리나는 신랑을

    어디 항개만이라도 닮아 보았으면.

    아늑한 장작 난로 곁에서

    군고구마나 구워 먹으며

    책장을 넘기는 그런 낭만이

    그리운 날씨입니다.

    창에 호~ 입김불어

    누군가 그립다는 낙서도 하고

    멀리 낙엽하나 휙 떨어지는 풍경

    눈에 들어

    고독해서 쓸쓸을 자아내

    핑그르르 이슬이 맺힐 것 같은...

    추운 날씨에 몸조심 하세요.

     

    시내
    댓글
    2010.11.09 21:19:12

    해바다님......... 예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요.

    해바다
    댓글
    2010.11.10 01:05:46

    시내님 반가워요.

    저도 아직은 낮설어

    많이 어색한 곳입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0.11.10 02:45:10

    해바다님, 시내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지요. 두 분 다 글 솜씨며

    여러가지 재주가 출중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오작교의 홈 정말 괜찮은

    곳이거든요.

    데보라
    댓글
    2010.11.10 00:02:18

    해바다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벌써 그런 겨울이~....

    한국은 많이 추워진 모양입니다

    간밤에 눈이 왓다는 곳도 있던데....첫눈?

    겨울이 너무 일찍 온듯 싶네요

    군고구마 이야기가 나올 정도면~

    따뜻한 난로가 그리워지는 날인가 봅니다

     

    이곳은 아직도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데

    날씨가 완연한 가을입니다...낙엽도 여전합니다

    해바다
    댓글
    2010.11.10 01:15:38

    데보라님 사시는 곳은 바다 건넌가 봅니다.

    따뜻한 곳요.

    여긴 입동 지났다고

    지금 큰소리로 공표를 하는 중이랍니다.

    겨울이~

    131.jpg

    고운초롱
    댓글
    2010.11.09 15:28:07

    울 시내님

     

    안뇽요?

    이케 만나뵙게 되어서 기쁘네요^^

     

    암튼

    울 어여쁜  여명,데보라,은하수 언니들이랑 

    도란도란 야그 나누며

    따뜻한 차 한잔 합시당~ㅎ

     

    와~아

    구론데 진짜루 고론날이 올까용??

    반가웠습니다^^

     

    고운초롱~드림..

    햇살고운 가을날~

    좋은 아침입니다...

    이곳은 어제부로 썸머타임이 해제 되어서

    한시간 벌었답니다....한시간이 뒤로~....

    그래서 인지 저녁은 5시만 되어도 깜깜하구요

    아침은 또 6시만 넘으면 해가 반짝~....창가로 들어 옵니다

     

    한국하고 시간차이가 15시간이나 되었답니다

    이젠 한국에 전화 하려면 일찍 서둘러야 됩니다

     

    오늘도 한주를 시작하는 월욜 아침...

    한국은 이제 월욜 밤이겠네요.....

     

    새로운 한주 힘차게~...

    모두들 화이팅하세용~....*^.^*

     

    가을이 깊어가어만 가네요....

    멀리서 ~

    color_icon15.gif

     

    시내
    댓글
    2010.11.09 04:44:29

    감사합니다.

    데보라님... 닉이 너무 고우십니다.

    저도 일년에 6개월은 미국에서 지내지요.

    큰딸이 캘리포니아의 팔로알토에서 사는데 스탠포드대학병원에서 일하고요.

    아들은 결혼해서 회사 주재원으로 LA 얼바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즈음에는 친손녀를 보게 되지요.

    앞으로 여기서 자주 만나요...안녕!

    데보라
    댓글
    2010.11.09 07:08:55

    시내님/...반갑습니다

    그러시군요~....여기는 시카고입니다

    LA와 뉴욕의 중간....

    이곳에 산지 27년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통 털어서 30년 살고 있답니다

     

    자녀분들이 전부 CA쪽에 있군요

    겨울을 미국에서 보내게 되는가 봅니다

    그쪽은 겨울이 그렇게 춥지는 않을거예요

    저도 LA에서 한 1년 살았습니다

     

    네~....앞으로 자주 만나 대화해요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0.11.09 15:34:26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구론데 이곳은 완죤 겨울 같은 날씨랍니당

    코트를 올 겨울들어 첨으로 입구

    아침에 출근을 했으니깐요~ㅎ

     

    암튼

    건강 잘 챙기시고

    글구 체련단련 욜띰이 하시어

    늘 행복만땅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간밤에 비가 내리더니
    오늘부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여고동창 모임을 인사동에서 해서 외출했다가 왔지요.

    정말 바람 많이 불고 춥더이다


    첫인사드립니다...

    회원님들~ 건강 더욱 유의하시고
    새로 여는 월요일 
    활기차게 한 주 열어 가시고
    바라고 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시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09 00:03:51

    시내님~안녕하세요!

    만나서 방갑습니다요

     

    저희 홈에 오신것 환영합니다

    이곳은 아주 푸근한 곳이랍니다

    오래 쉬였다 가세요

     

    그리구 자주 만나요~...

    전 미국에 살아요

    한국엔 비가 오고

    날씨가 많이 추워진 모양입니다

     

    여긴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날씨도 쨩! 이구요

    햇살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열어가시고

    행복하세용~.....*^.^*

    bangga.jpg

    오작교
    댓글
    2010.11.09 08:25:28

    시내♡님.

    어서오세요.

    오시는 길이 조금 험난(?)했었지요?

    제가 길을 잘 못 닦아논 탓입니다.

     

    중년의 가슴들이 쉬는 공간,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시내
    댓글
    2010.11.09 21:18:06

    힘들게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오작교님! 멋지십니다. ㅉㅉ

    어젯밤엔 번개가 번쩍 번쩍...

    오늘은 환한 햇살 가득한 가을날 입니다.

    가을풍경이 더많이 그리운날 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0.11.09 00:07:08

    여명님 안녕~....

    아니~..웬 번개가 번쩍 번쩍....

    날씨가 이상도 하여라

    이렇게 좋은 가을날을 비란 놈이

    이쁜 가을 단풍을 다 망쳐 놓았겠네요

    그래도 고운 가을 하늘과 풍경이 그려 집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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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댓글
    2010.11.08 05:31:56

    ㅎㅎㅎ...울 초롱씨~....

    또 눈팅하고 가는구나

    이뽀!...나두 안녕~....*^.^*

    여명
    댓글
    2010.11.08 11:12:09

    초롱아 까꾸웅~~~ㅎ

    시내
    댓글
    2010.11.08 16:47:08

    고운초롱님...

    예쁜 인사 고맙습니다..

    파란하늘에 햇살도 곱고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bo.gif

     

    알베르또
    댓글
    2010.11.07 01:40:35

    연말엔 한국에 계시겠군요.

    저는 연말에 시카고를 처음으로

    한번 놀러 가 볼려고 합니다.

    언제 가실지는 모르지만

    잘 다녀 오십시오.

    가시면 고로케도 이쁜 초롱님, 여명님,

    은하수님 또 많은 남성 회원님들 다

    만나고 오세요. 항개만 날 잡아서.

    여명
    댓글
    2010.11.07 11:24:17

    알베르또님!

    어느해 아름다운 초여름날

    시카고에서 Jazz Festival ...

    처음가본 시카고의 아름다움에 홀라당 반해버린 그곳

    자꾸만 가보고픈곳 입니다.

    아름다운 여행 하십시요~

    데보라님도 만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07 23:10:28

    하이고

    울 알베르또님이 부러버서 주글꼬 가트넹~ㅎ

    왜냐고욤??

    어여쁜 초롱인

    온제나 시카고 벵기를 항개라두 만져볼까낭??

     

    암튼

    좋은추억 마니마니 맹그러 오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08 05:19:18

    알베르또님/...잘 계시지요?

    아니 하필이면 년말에 오시는감요

    이렇게 안맞을 수가 있나....ㅎㅎㅎ

    정말 첨 오는 곳이라면 제가 있었으면

    한번쯤은 공항에서라도 볼 수 있을 것을......

     

    네~...11월 23일에 한국에 들어 가면 2개월은 한국에~

    년말 년시는 한국에서 보낼것 같구요

    2011년 2월2일에 엄마 모시고 ....

    (조카 결혼식겸) 뉴질랜드에 가서 한 2,3주정도~

    다시 한국에 와서 2주 정도 지내다가

    3월초에 시카고로 들어 옵니다

    ㅎㅎㅎ...뭔가 모르게 무지 바쁘네요

     

    암튼 죄송하와요...

    시카고에서 뵙지 못해서....

    잘 다녀 가세요......

     

    맞아요~..이번 한국에서는 울 여명님 초롱씨 은하수님 그외~.....등등

    정말 번팅이라도 한번 해서 만나야 할것 같습니다요

    기대해 봅니다.....ㅎㅎㅎ...잘 될지는 모르지만~

    여명
    댓글
    2010.11.07 11:26:10

    데보라님!

    이곳은 며칠째 안개가 자욱한날들 입니다.

    이런날은 근사한 음악 한보따리 싣고

    드라이브를 무척이나 즐기는데...

    잠재우는 감기땜에.....ㅎㅎ

    근사한날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1.08 05:22:37

    여명님/.....저도 안개낀 길따라 드라이 하는것 좋아하거든요

    이곳에서도 가끔 새벽기도 가다가 보면 안개 자욱 낀 길을 달려간답니다

    너무 좋아요.....증말 드라이브하고 시프다....함께~....

    네~...고마워요...감기는 좀 어때요?.....너무 오래가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07 23:26:1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이 좋은 휴일에 부부동반으로

    2박3일 설악산 관광 계획이 있었지만 

    예식을 일주일 앞두고..불참을 하고

    오늘은 전주에서 사돈이랑 함께 알콩달콩~ㅎ

    안 사돈께 행사준비에 숙오가 많으다며

    특별싸아비쑤로 어깨를 션~~하게 주물러 드렸더니

    한복집 디자이너 선생님이

    차암

    보기드문 모습이라며 칭찬을 해주시네요~ㅎ

    고로케도 고운 한복을

    울 모찐그대랑 딸아이랑 혜나랑 아들앞에서

    입어보구 그날을 떠올리니깐

    시방부터 맘이 마니 설레이네요

    암튼

    언니도 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08 05:29:30

    초롱씨~.....맞어~요사히 설악산 무지 좋을텐데....

    나도 가보고프당~....

     

    결혼식때문에 취소했군요

    이번 돌아 오는 토요일이네요

    이것저것 마음이 바쁘시겠어요

     

    두분 사돈지간이 매우 사이가 좋으신 모양입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울 초롱씨 한복입은 모습 보고잡네....이쁠텐데...

    나중에 사진 올려 봐봐요...알슈?

     

    아름다운 결혼식이 되시기를~....

     

    초롱이 서울 왔는데

    만사 제치고 만나고팟는데....

    나도 병원행...

    며늘도 매운거 먹더니 속병나서 병원행....

    에구 오늘 난리였답니다.

    그래도 우리 초롱이 목소리 같은 서울에서 들으니

    반가웠어요.

    애타게 아쉽기도 했구요.

    나중 한가로히 서울에서 만나요~~~

    데보라
    댓글
    2010.11.07 00:18:18

    여명님/...그러셨군요

    초롱씨하구 통화만하구 못 만나셨군요

     

    근데 모두들 아파서 어쩌나~ 짠합니다

    쌍둥이들은 괜찮은가 모르겠네...

    모두 모두 조심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07 23:05:51

    요즈음 환절기라서

    모두들 감기 몸살에 힘들어 하신분들이 많네요

    암튼

    체력단련 마니 하셔서

    겨울동안에도 더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당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1.07 23:07:11

    넵~

    초롱이도 언니의 목소리 들어서 넘 기쁘고 반가웠지요~ㅎ

    몸도 안 좋으신데

    고로케 신경을 마니 써 주신 울 언니의 고운정 마니 느끼며

    무사히 도착을 했답니다^^

     

    늘 고마버용^^

     

    고운밤 되시구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여기도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졋어요

    오늘은 울 언니 귀빠진 날이라 여럿이

    엄마 모시고 외식하고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소화가 안된다며

    소화제 잡숫고 누우셨네요..

    따뜻한 히팅패드를 깔고...

    집안도 좀 썰렁~.....히터를 올렸습니다

    많이 추우셨나봅니다

    낼은 괜찮아지시겠찌요

     

    날씨가 많이 추워져가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따뜻한 차 한잔 함께 해요

    cool.gif

     

    고운초롱
    댓글
    2010.11.06 23:09:58

    구레둥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사랑하는 엄마랑 언니랑 함께 지낼 수있어서 참 좋겠당^^

    나이가 들게되면

    소화기능까지도 약해져서 고로케 불편을 느끼시나 봅니다

    넘 슬퍼져요...

    그럴때에

    매실 액기쑤도 참 조흔데...

     

    암튼

    초롱인 엄마께 저나항개도 안 드리고 기냥 내려왔네요...

    이으그....저같은 딸은 ...........

     

    피곤한데 따스한 차 한잔 마십니다

    늘 감사해요

    글구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07 00:09:51

    초롱씨~..고마워요

    서울 잘 다녀 왔나보네

    에공~....비뻐서 여명님도 못 보구

    엄마께 전화도 못 드렸구나....

    니 섭섭하셨겠네.....

     

    오늘 아침 깨여 들여다니 잘 주무신것 같어 다행이구

    아직도 주무시지만...어제 밤에 몇번 들여다 보았지요

    엄만 괜찮으신것 같습니다......땡큐!

     

    좋은 아침 맞았습니다

    날씨는 차갑지만 햇살은 너무 쨩!...좋습니다

    오늘도 점심 약속있어 이따 나가야 하는데

    울 엄마 괜찮으시려나......

     

    한국에 가는 날짜가 잡히니

    교회 식구들이 여기저기서

    엄마 모시고 밥먹자고들 하네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울 엄마가 좀 힘드실것 같은데....생각중!

     

    초롱씨 염려 덕분...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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