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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0.11.05 20:20:32

    어여쁜 초롱인 낼..

    서울에서 결혼식이 있어

    이른새벽에 출발하게 됩니당~ㅎ

    암튼

    겁나게 보고시포두 꾸욱 참고 기다려주실꼬죵??

    글구

    고운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0.11.05 22:00:48

    어느쪽으로 오시는가요?

    혹시 가까운곳이면 보고싶어서...

    감기는 아직도네요.

    오늘도 병원 다녀왔어요.

    데보라
    댓글
    2010.11.06 08:21:02

    여명님/...아직도 감기가....

    오랫동안 힘들어서 어떻게해요

    너무 오래가는것 같으네요

    암튼~...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빨리나으셨으면 좋겠네요..........멀리서~

     

    고운초롱
    댓글
    2010.11.06 22:59:58

    한강호텔이였답니다^^

    방금 도착을 했고

    따스한 여명 언니의 목소리 넘 반가웠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여명
    댓글
    2010.11.05 21:59:13

    초롱아...

    노란 은행잎길....

    우수수....

    걷고 싶지요.

    데보라
    댓글
    2010.11.06 06:41:50

    초롱씨~.....어마나 멋져라...

    노란 은행잎이 떨어진 가로수 밑을 걸어 보고 싶은데....

    넘 이쁘다....근데 비가 오는가 보다 우산 쓴걸 보니

     

    이곳은 은행나무를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역시 한국이 멋져요...가을은~....

    눈이라도 즐겁게 해주어서 고마워유~

     

    서울에 잘 다녀 가시구요~...

    좋은 시간되세용~....^.^

    오늘은 어른들(아버님 어머님들)모시고

    목요일마다 교회에 작은 모임이 있어

    울 엄마 모시고 나가기 전에

    잠간 들어와 들려 갑니다

    이따 이따 다시 와서 뵐께요....

    여명
    댓글
    2010.11.05 00:10:13

    매월첫째 목요일은 성시간이 있는날 이지요.

    미국에서도...일본 에서도...

    안빠지고 늘 귀한시간들 참여 한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가을빛 개량한복입고 다녀 왔어요.

    안에 두툼히 입고요....

    늘 그렇듯이....

    설레어 잠이 안옵니다....

    어머님 뫼시고 잘 다녀 오세요.

    데보라
    댓글
    2010.11.05 05:46:05

    여명님/...잘 계신것 같아 좋으네요

    감기는 얼추 다 나으신 모양이군요

    고생하셨겠어요..

    이젠 조심하세요....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그쪽에도 목요일에 그런 시간이 있군요

    예쁜  한복 곱게 입으신 모습이

    단아하고 이쁘실것 같아요

     

    한국에 날씨가 차가운 모양인데

    늘 ~ 조심하세요

     

    고운 하루 되시구요

    깊어만 가는 가을이 아쉽기만 합니다

    돌아 올 수 없는 2010년의 이 시간~

    간직하고 싶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05 19:26:32

    가을빛 개량한복?

    깔끔하고 단아한 언니의 이미지가 안봐둥~ㅎ

    완죤 비디오네용^^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1.05 19:23:41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어머님도 차암 마니 행복하시겠어요^^

    언니가 겁나게 부러워요~ㅎ

     

    아프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1.05 19:31:18

    오늘저녁 메뉴에서

    조기매운탕이 나왔는데

    올메나 맛있던지..............ㅎ

     

    이으그

    입천정이 몽땅 다 벗겨진 거 가트당

    이노무 입맛은 계절이 바뀌어두

    변하질 않으니~~~~오쪼믄 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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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0.11.04 14:38: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하이고

    어여쁜 초롱이 점심을 오찌나 마니 먹었던쥐~ㅎ

    S라인은 오데로 가고

    허리가 완죤 실종이 되었네용^^

    밖에서 방금 들어오는데

    바람은 조금 차갑지만
    햇살이 넘 곱고 이뽀욤~ㅎ

     

    암튼
    쪼오거 한잔씩 나눠 드시고

    오후에도 미소가득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05 00:07:35

    초롱씨/...

    여기도 파란하늘에 청명하고

    햇살은 쨍!....인다

    바람은 좀 차갑지만...

    가을이 이렇게 깊어만 갑니다요

     

    꿈나라 쿨쿨~

    바~이..............*^^*

    데보라
    댓글
    2010.11.05 00:04:08

    초롱씨/.....에공~...완존 보양식이네

    근디...난 인삼을 못 먹어서

    인삼 빼고 한잔 할라요...

     

    날씨도 선선한데 한잔 마시고 나가야겠다

    고마워요....잘 마실께~....^.^

    11월도....

    마구마구 지나 갑니다.

    고운 아침 햇살을 보며

    더많이 상큼해지는 마음~

    고운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04 14:48:36

    울 여명언니

     

    안뇽?

    차가웠던 아침과는 완죤 다르게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네요

     

    감기는 마니 좋아지셨는지??

    암튼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요^^

     

    언니도 고운날 되세효^^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立 冬 (입동) 11월7일

     

    이날부터 겨울에 들어선다 는 뜻이다

    입동은 천지만물이 양에서 음으로 변한는 시기이다

     

    (김장) 입동을전후해서 김장을 당근다 이시기를 놓치면 김치의

                상큼한 맛이 줄어든다

     

    (고사)햇곡식으로 시루떡을 쪄서 토광 터줏단지 씨나락섬 외양간에

               고사를 지낸다

     

    (치계미)옛날 향약을 보면 춘추로 양로잔치를 베풀엇는데 입동 동지 제석날에

                  노인들에게는 치계미라 하여 선물을 드리는 관례가 있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04 14:53:34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입동이라??

    고롬 초롱이도 월동준비를 해야겠네요~ㅎ

    암튼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니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전인권 노래가 흐름니다.

    머리가 띠잉~~~

    가을날이 참 좋아요~~~~

    허전한 마음 ( 시조)

     

    꿈속에 보이는님 반가워 소리치니

     

    그님은 간데없고 달빛만 휘황하니

     

    허전한 마음안고서 돌아오고 말았네

    11월 둘쨋날이 30분이 조금 넘었습니다.

    바람은 등성이만 넘으면

    휘~익 스치고 갑니다.

    저 30분을 사람이 잰걸음으로 걷는다면 지금쯤

    십리중 5분의 4는 걸었겠지요.

    오늘도 여기만큼 와

    한 번쯤 뒤돌아 봅니다.

    흔적이 아름답기를 바라면서

    11월의 흔적도 곱게 물드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04 14:57:30

    울 해바다님.

     

    안뇽요^^

    11월

    고운가을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가득한 날들이 되세요

    11월의 첫날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니 날씨도 좋고

    마음도 상쾌합니다13.gif

     

    오늘은 유난히 일찍 눈이 떠져서 한국에 전화하고...

    오랜만에 한국에 있는 동생과 긴 통화~.....

    그냥 빨리 가고픕니다...한국에

    울 엄마도 그렇구~...여긴 좀 너무 심심하지요

    특별히 노인들 한테는 더욱 그렇지요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모시고 나가기도 그렇구

    찜질방이나 다녀 올까 생각중~

     

    한국의 가을의 밤은 깊어만 가겠지요

    이곳도 가을이 절정에.....많은 잎들이 떨어졌어요

    올핸 단풍이 아름답질 않네요..비도 오고해서~

     

    한국은 밤 11시가 넘었군요

    모두들 주무실 준비 아님 벌써 꿈나라......

    편안한밤 되시구요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0-2-1-0-0-7.gif

    여명
    댓글
    2010.11.02 10:37:26

    이제야 컴앞에 앉습니다.

    예전엔 감기 같은거....접근을 못했는데...ㅎㅎ

    올해 많이 힘들긴 힘들었나 봅니다.

    맥을 못추네요.

    고맙습니다.

    초롱인 진짜루다....

    겁나게 이쁘다 맘도 몸두.....

    어느새 11월 첫날이 내옆에 살포시 다가왔어요.....

    병원다녀 옵니다.

    감기가 떠나질  않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0.11.01 17:02:02

    요즈음 감기는 스치기만 해도 2주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더군요.

    그만큼 감기가 독해졌다는 이야기겠지요.

    사람들이 독해지는 만큼 모든 것들이 독해져 가는가 봅니다.

    빨이 쾌차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1.01 23:11:24

    여명님/...어떻게요

    감기가 심한 모양이군요

    따뜻한 귤 생강차 자주 드세요

    병원에서 주사 몇대 맞으시지~

    고생하시겠네요

     

    이번에 독감주사 맞으셨어요?...안 맞으셨구나

    난 해마다 독감주사 빠지지않고 맞는데..

    그러면 겨울이 잘 넘어 가더라구요

     

    감기 참 고질병인데....언릉 나으시고

    예전처럼 또 힘차게 다니셔야지요

    ghj.jpg

     

     

    네~....벌써 11월의 첫날입니다

    참 빠르지요....ㅠㅠㅠ

    또 한해가~.......얼마남지 않았네요

    나중에 또 봐용~....*^.^*

    lov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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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0.11.01 11:32: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희망찬
    11월1일
    글구 첫 월요일
    청명한 하늘과 맑은공기 겁나게  상쾌한 아침입니다.^^

     

    울 님들
    고운가을과 함께 행복한 휴일 보내셨는지요?

    에고...

    가는세월 오또케 막을수 없고...ㅎ


    겨울로 가는 문턱
    조석으론..  한층 기온이 내려 쌀쌀하네요


    암튼

    독감예방주사 접종하시고
    행복만땅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0.11.02 04:06:44

    그냥 쌩까고 지나려다 호명을 하시니 댓글을 아니 달 수 없어

    어제 일을 좀... 배를 6시간 타고 나가 낚시를 했습니다.

    그것도 일박이일로. 어제 집에 도착한 시간이 밤 11시반이라 오후부터

    목빠지게 기다리던 20여명 가까운 부부들. 싱싱한 회나 좀 먹을 수

    있을까 이제나 저제나 하다가 어쩔 수없이 오늘로...

    아이스박스에 얼음 꽉 채워놓았으니 잘 숙성이 되었으리라 보고..

    776.gif

    데보라
    댓글
    2010.11.01 04:18:30

    초롱씨~...

    미투~~~~~~~~~~~

    청명하고 햇살 가득한 가을 날의 아침입니다

    고운 님들 편안하시지요?...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가는데......................^_^

    가을을 타서 맛난 차 한잔 함께 마셔보실까요~

     

    042--.jpg

     

     

    은하수
    댓글
    2010.10.30 11:48:57

    데보라님!

    가을이 깊어 한국에는 단풍이 절정이랍니다

    momiji2.gif

    요밑에 별빛사이님이 올린사진은.

    도봉산 우이봉~

    소귀를 닮아 우이암이라 이름 붙쳐 졌다나봐요

     

    가을을 담은사랑차 데보라님과 함께 마시며

    오늘도 사랑합니다♡미소짓습니다.....bye...

     

    데보라
    댓글
    2010.10.30 23:58:14

    은하수님/....안녕하시지요!~

    정말 한국의 단풍이 절정이라는데 올해는 꼭 보고 싶었는데...

    10년이상을 보지 못했답니다..그립습니다

    11월 23일에 한국에 나가는데 그때라도 볼 수 있을런지....

     

    아...그렇군요

    도봉산이면 옛날에 자주 가보던 곳인데

    아마 많이 변했겠죠...이젠 몰라 볼거예요

    30년이란 세월이 흘럿으니...ㅠㅠㅠ

     

    고마워요....가을차 함께 마시니 가을이 더욱 정겹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편안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31 00:30:56

    울 어여쁜 은하수 언니

     

    방가방가^^

    절정인 단풍구경도 마니 하시고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는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0.31 00:26:35

    안구레둥

    기름진 음식을 먹고

    쪼론 차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언니가 체곱니당~ㅎ

     

    올해의 마지막 가을...
    아쉽고 안타까운 맘인쥐...

    오늘은

    울 셩장에 이용/ 잊혀진 계절 고 음악을 몇번이나 흐르게 했었지요

     

    암튼

    10월의 마지막 주말
    가족 연인

    글구 정다운 친구님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맹그러 바바용^^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kkk1.jpg

    다녀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29 23:13:58

    별빛사이님/.....오랜만이네요

    멋진 봉우리 ...꽤나 높아 보입니다

    여긴 어딥니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31 00:34:15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가 쪼오기 가서 델꼬오신 작품이다효??

    겁나게 높은 산 같아요??

     

    모찐 휴일 보내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떠난 님 (시조)

     꽃들은 피고지고 또다시 피지만은

     가신님 돌아오지 않으니 애달프다

     인생이 무상한것을 무엇으로 달랠까

    데보라
    댓글
    2010.10.29 23:15:39

    울 청풍명월님/....

    떠난님 그리워 어쩌나~...

    마음이 시립니다..

    무엇으로 마음을 달래 줄꼬~......

    엊그제 참 오랫만에 초대를 받아

    오랫만에 화려한 외출...

    몇십년전 그낭만과 운치는 없지만 그래도

    자주 지나는 대학로...

    일행들과 헤어져 혼자 인사동으로...

    와아...조금은 흥분되는 참으로 오랫만에

    느끼는 행복...

    바람불어 스산한 거리였으나...

    그냥 좋아 걷고 또걷고....

    추워 스카프 큰걸루 골라 목에 칭칭감고 적당히 늘어 트리고....ㅎㅎ

    또 카키색이다 ㅎㅎㅎ

    카키빛 사파리를 입고 나갔으니...ㅎㅎ

    그리고 빨강 스카프랑...

    다음엔 예쁜 귀고리집으로...

    열댓개 사가지고...

    집에오니..

    스카프 장사해도 되겠다 ㅎㅎ

    혼자걷은 인사동길이

    우째 그리도 포근하고 좋은지요...

    어제도 화려한 외출에....ㅎㅎ

    어젯밤부터 뜨끔거리는 목감기.

    자고나면 거뜬하던것이...

    요즈음은 영 말을 안듣는다.

    새벽에 병원행....밤이 되니 또 아파 집니다.

    아름다운 음악들으며

    고운 소식들 함께....

    이곳이 좋습니다.b5106_copy.jpg

    알베르또
    댓글
    2010.10.29 04:11:28

    아프지 않기를 빕니다.

    아프면 늙는대요.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해져가니

    자주 아프고 잘 낫지도 않고

    그렇답니다. 억지로 즐겁고

    억지로 웃고 그리 살아야지요.

    꼭 오빠같은 말을 하지요?

    히히(억지로 만든 웃음 소리).

    데보라
    댓글
    2010.10.29 06:19:29

    에공~..울 여명님 너무 무리하셨네요

    날씨 추운데 나들이 하셨으니 감기 드실수 밖에...

     

    저도 요사이 컨디션이 좋지않아 며칠 고생했답니다

    아프지 마세요..하고 난뒤 제가~...ㅎㅎㅎ

    오늘은 살만합니다

    교회 모임이 있어 외출하고 좀전에 들어 왔답니다

    좀 피곤합니다...기운도 없고

    저도 좀 쉬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무리하지 마시고

    많이 쉬시고 아프지 말구....

    언능 빨리 나으세용~....

     

    멀리서 화이팅!... 보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9 1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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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0.10.29 11:36:47

    몇년전 울 언니랑 덕적도에 갔을때에

    선상바람에 갸냘픈 초롱이 날아갈까바서

    언니의  카키색 사파리를 초롱이가 잠깐 걸쳤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쪼오거 와인 한잔 마시고 시포랑

    푸욱 쉬는 날 되시어요

     

    울 여명언니 사랑해요~초롱이드림..

    은하수
    댓글
    2010.10.30 1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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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사랑해요~

    아프지 마세요....

    조만간 뵈어야지요...보고프^.~*

    비밀글입니다.

    오늘은 사무실에 홀로 있게 되어서....

    조금 쓸쓸하기도 하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움츠리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의맘을 녹이는 것 같아요.

    이 사무실이  좋은 음악으로 가득 메워져서.....

    든든해지네요.

    밥 먹은 것처럼...

    오늘도 화이팅!!해야죠^^

    여명
    댓글
    2010.10.28 22:47:39

    환절기...감기 조심 하세요~

    음악이 참좋지요?

    데보라
    댓글
    2010.10.29 06:12:01

    있는그대로님/....안녕~....

    만나서 반가워요

    여긴 멀리 미국이예요

     

    한국에 날씨가 많이 춥지요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봐요..

     

    네~...맞아요

    좋은 음악이 너무 많아 한번 들으면

    손을 놓을 수가 없답니다

    모두 울 홈지기님 덕분이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건 시간되세용~...*^.^*

    피아노 소리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방명록을 떠나지지가 않습니다.

    끊어질까봐 클릭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명
    댓글
    2010.10.28 22:45:06

    그심정 이해 합니다.ㅎ

    잘지내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0.10.29 06:08:46

    알베르또님/...ㅎㅎㅎ

    알만합니다

    제도 예전엔 별로였는데 들을수록 좋더라구요

    언젠가는 피아노곡 CD를 몇장 산적도 있답니다

     

    오작교테마음악에 들어가시면

    피아노곡 좋은 곡 참 많아요

    전 가끔 듣는 답니다

     

    좋은 감상하세용~.....

    어제는 이곳에 비바람치고 날씨가 엉망이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햇살이 가득~

    청명하고 참 좋으네요...기분도 상쾌!

     

    어제 비바람으로 길거리엔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버렸답니다

    빨간색 노란색 여러색의 나뭇잎이 길거리에 이쁩니다

     

    가을이 이렇게 멀어져 갑니다

    웃음 가득..*^.^* 행복한 날~....

    멋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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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0.10.28 22:46:37

    지난주 친정에 있을때

    시카고 동생이랑 통화하며

    생각 많이 했답니다.ㅎㅎ

    아름다운 시카고의 가을은 어떨런지요...

    어디든 가고파 안달 입니다.ㅎ

    울지마 톤즈를 보며

    참 많이 서럽게 울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28 01:24:02

    여명님/...

    영화 보셨나 봐요?.....

    한번쯤은 나도 그렇게 울었으면 좋겠따.....

    HAE02~4.gif

    고이민현
    댓글
    2010.10.27 08:09:44

    누구에게 핸폰을 때리는 중일까 ?

    고운초롱님 !

    매니큐 색상이 핸폰을 닮아서 예 ~ 뻐 ^0^

    고운초롱
    댓글
    2010.10.27 11:49:42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오늘도 까공?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 구론가??

    초롱이도 요즈음 생각이 너머너모 마나졌거든요

    울 순둥이 언니랑 마니 보고시포욤

    장수하셔야 되니깐

    운동 욜띰히 하시공

    칭구들도 마니 만나시공 즐겁게 보내세용

     

    춥네요

    아직 단풍도 다 물든거 아닌데..
    이대로 가을이 가버린다면 넘넘 아쉬울 거 같지요?

    암튼

    외출시엔

    옷깃을 여미시며  어깨 좍 피고 ~ㅎ

    맘만은 따듯한 하루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점심 먹자네요.

    대학로에서...

    그곳에 가면 내곱던 젊은날들이 마구마구 생각 난답니다.

    그리고 영화한편 보고 올려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16:51:59

    울 여명언니

     

    오늘도 안뇽?

    우선 추카추카~ㅎ

     

    여름내내

    동동거리며 뛰어다니시느랴공

    맘의여유가 항개도 없으셨는데

    모처럼 이케 좋은시간 보내세요^^

     

    낮에 점심함께 먹구 차 한잔 마시고

    영화 한편 느긋하게 보고 ~ㅎ

    와~~아 언니 신나게따아^^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6 00:14:10

    여명님/....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계시네요

    대학로라~......????

    말로만 듣고 번도 가보지 못했답니다

     

    저번에 한국에 갔을때 동생하고 인사동엔 가보았고

    대학로엔 못가 보았찌요..이번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세상에나~. 난 한국에서 영화 본지가 얼마나 되었을까~.....ㅎㅎㅎ

    좋으시겠다~...영화도 한편 때리고 맛난 점심도 먹고~

     

    좋은 시간 많이 많이 가지세요

    2010년도 이 아름다운 가을은 다시 오지 않는답니다

     

    부럽습니다용~......ㅎㅎㅎ

     

    교회에서 울 엄마랑 맛난 콩나물 국밥 먹고

    조금전에 들어 왔습니다...

    근데~...교회에서 밥을 먹고나면

    이상하게 금방 배가 허전해요...

    뭐가 먹고 싶은데...어찔까나~....

    에이~...참았다가 이른 저녁 먹어야지.....

     

    한국은 가을 단풍이 한창이겠찌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낙엽이 길가에 마구 딩굴고

    시카고는 원래 바람의 도시이거든요

     

    울 ~님들 휴일 잘 보내셨나요?

    지금은 모두들 꿈나라 여행 중이시겠고.....

    편히 주무시고 좋은 아침 맞으세용~....^.^

    여명
    댓글
    2010.10.25 07:41:21

    맞아요,

    오래전 위니팩 친구집에서 두어달 지내며

    교회를 따라 갔어요.

    그날 먹은 미역국에 김치...

    금새 배가 고파지는것이...ㅎㅎ

    어제그제 주말엔 설악단풍이 절정이라 했어요.

    밀리는 교통이 무서버....

    우리 아파트도 한둘 물들기 시작 합니다.

    아름다운 시카고...

    또 근질근질 합니다.ㅎ

    떠나고 싶어서지요~~~~ㅎ

    고운밤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0.26 00:21:09

    어머 그러셨군요

    맞죠?....이상하게 금새 또 배가 고파지지요...ㅎㅎㅎ

    여명님도 느끼셨구나....

     

    설악산 가본지도 무지 오랩니다

    아마 10년은 훨씬 넘은것 같네요

    그때 한국에 다니러 갔을때 아마 11월쯤일까

    친구가 콘도을 빌려서 한번 간적이 있구요

    에~...너무 멋졌어요....

     

    내년에 제가 3월부터 6개월간 ...미국에 있을겁니다

    울 엄마~ 뉴질랜드에 있는 동생이 6개월 모시기로 했거든요

    그때 시카고에 꼭 한번 오세요....시간되시면~

     

    한국은 지금 밤 12시가 넘었네요

    고운 밤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16:58:04

    하이고

    울 데보라 온닌 눈을 감고두

    울 한국의 가을을 훤히 다 알고 있네요~ㅎ

    마자요

    지금 밖엔 황금들판에

    낙옆이 길가에 뒹굴고 있답니다.

    온능 귀국하셔서 함께 느껴보게용~ㅎ

     

    콩나물 국밥이라??

    넘 시원하고 맛있는 음식인데

    전 점심에 제가 며칠전에 담궈놓은 간장게장~ㅎ

    고거랑 밥 한그릇 뚝딱~~ㅋ

     

    암튼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6 00:32:12

    초롱씨/...안녕~

    요사히 집에 경사앞두고 마음이 많이 바쁘겠네~....

     

    초롱씨....그런 국밥 한번 먹어바바요...

    무지 맛나구.....그런데~.....

     

    정말 한국은 이제 11월엔 단풍이 절정이겠찌요

    내가 한국에 갈때 쯤에도 좀 남아 있으려나

    한국의 이쁜 단풍이 보고 싶다....

     

    난 노란 은행나무 잎도 좋아하는데....

    보니까 한국의 우리 동네 어디쯤

    은행나무 가로수가 멋진 곳이 있던데....

    떨어진 노란 은행잎이 길가에.......딩구는

    그런길을 걷고 싶당~.......

     

         잊지못하는 님(시조)

      가신님 그리워서 죽도록 보고파서

      오늘도 잊지못해 마음을 태우는데

      바람이 스쳐지나며 꿈을깨라 하더라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00:03:24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공?

    구론데 아주 간절한...

    그리움이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셨는지용?

    편안한 밤 되세용

     

    사랑합니다~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5 03:39:58

    혹시 우리 청풍명월님이

    그리운님 잊지못해

    애태우시는거 아닐까요?.....ㅎㅎㅎ

     

    읊고 갑니다요

    여명
    댓글
    2010.10.25 07:33:54

    정독을 하며

    깊은 묵상을 했더랍니다.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햇빛도 감추었네요

    베란다를 내다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비~.....이 비후엔 좀 추워지겠찌요

     

    오작교 홈이 차고 넘칩니다

    울 여명님도 오시고 울 초롱씬 행복한 소식이 있고....

    사랑하는 ~님들의 아름다운 소식들이

    기분 좋게 만드는 아침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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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댓글
    2010.10.24 09:17:18

    눈을뜨니 새벽6시 넘은 시각 이예요.

    요즈음은 게을러 새벽미사도 못드립니다.ㅎ

    잔뜩 찌뿌린 날입니다.

    가까운 친구가 왔어요.

    시골에 전원주택지어 살고있는 친구지요.

    친정나드리 왔네요

    오늘 미사후 친구부부랑

    친구 친정 어머님도 뫼시고 점심 먹으려구요.

    우리들 모여 떠들던 인사동 으로 갈까...

    궁리중 입니다.따스한 차한잔

    따뜻해 보입니다.ㅎ

    좋은하루요~~~~

    데보라
    댓글
    2010.10.25 03:33:13

    일찍 눈을 뜨셨나 보군요

    몸이 아프실땐 좀 쉬어도 좋아요

     

    제친구들도 시골 전원 주택에

    집을 짓고 사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학교때 친한친구인데 서방님이 일찍암치

    모든일을 그만 두시고 시골에 땅을 사서

    전원 주택을 지었다 하더군요

    주말마다 서을 집으로 온데요

     

    한번 놀러 오라는데...가보고 싶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옆집에 전원주택이

    팔려고 나와 있다고 한번 보러 오라더군요

    엄마 모시고 공기 좋은데서 살고도 싶더라구요

    그것도 좋을것 같아 생각해 본다고 했찌요....

     

    함께 따스한 차 한잔해요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00:07:4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오전내내

    울 모찐그대랑 함께 맘머고 철지난 옷들을 정리하며

    대청소를 하고  전주에 나들이 댕겨오니깐

    몸이 겁나게 피로를 느끼고 있는데

    언니께서 주신 따스한 차 한잔에

    쌓였던 피로 싸악 날아가네용~ㅎ

     

    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5 03:37:26

    초롱씨/...큰일했네

    마저 이젠 여름 옷 정리하고 겨울옷으로 바꿀때지요

    옷정리하는것 쉬운 일 아닌데.....

    난 틈틈이 왔다 갔다 하면서 보이는대로 하지요

    한꺼번에 하면 힘드니까.....

     

    ㅎㅎㅎ....나들이도 피곤하가벼~...

    고마워요~...함께 마셔요

     

    근데 집은 어딘데 전주에~....

    전주는 사는곳 보다 도시가 큰가 보죠?...

    반가운 전화가 왔어요.

    데보라님...

    그먼곳에서 가끔 안부 주시는 사랑에

    이렇게 감사 드리며

    이아침 더많이 신나는날 입니다.

    아프지 말라는 당부의 말이

    이렇게 긴여운이 남습니다.

    데보라님 고마워요.

    한달후면 나오시네요.

    보고싶어 그러지요.....

    온종일 생각할거 같습니다.%EC%BD%94%EC%8A%A4%EB%AA%A8%EC%8A%A4.jpg

    고운초롱
    댓글
    2010.10.23 11:51:34

    입맛이 없어도

    억지라도 자주자주

    마니 드셔야지요

     

    구레야

    쪼론 코스모스 한들~한들거리는 꽃길도 거늬어 보구

    더 늙기전에 추억을 맹그러 노셔야징?

    고롬

    언니가 고로케도 즐기시는 운동도  못하셔요??

     

    암튼

    온능 추스리시고 기운내셔용

    몸도맘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0.10.23 17:21:10

    藥으로  못고치는 병은

    마음으로 고쳐야 된데요.

    뭐든지 "된다, 된다, 안 아프다, 안 아프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데요.

    데보라
    댓글
    2010.10.23 23:53:35

    여명님/..고마워요

    이렇게 홈에까지 올려 주시구..

    멋적네요....저도 감사의 마음 드려요

     

    올려주신 사진..넘 이뽀요

    하늘이 저렇게 맑고 청명할 수 있을까...

    이곳 하늘보다 더 예쁘네요

    제가 가끔 본 한국의 하늘을 기억하기론

    늘 뿌연 잿빛이였는데,,,

    코스모스가 날 반기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 언능 회복하시구요....

     

    멀리서~....빠~~~~빠~~~~이

    

    여명님/...어때요?

    아프다는 소식 요아래서 보고

    답글도 드리지 못했는데....좀 바뻣어요

     

    많이 좋아지셨나요?...

    아프지마세요....

    아프면 몸도 마음도 추워요

    전 그렇더라구요...슬프고~

     

    언능 건강 회복하시고

    하루속히 털고 일어나세용~...

     

    멀리서~......

    여명
    댓글
    2010.10.23 08:31:50

    데보라님~

    반가워요.

    어제도 병원 다녀 왔어요.

    맨날죽.....ㅎㅎ

    괜찮지싶어 이것저것 먹으면 또 아프고요.ㅎㅎ

    오늘아침 창문을 여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좋아하는 우유빛 부드러운 스커트도 입어보고요 ㅎㅎ

    기분좋은날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3 12:10:42

    우유빛 스커트라??

    언니에게 넘 잘 어울듯 싶네요~ㅎ

    치마 입으신 모습은 아직 못 본거 가트당 그런데~~~

     

    어서 힘내세요 언니

    맑은날 되세용^^

    데보라
    댓글
    2010.10.23 23:56:05

    초롱씨/..다음에 우리 만날때

    우유빛 스커트 입고 나오시라구 할까!~.......ㅎㅎㅎ

    요사히 많이 바쁘겠네요...행복하구~

    고운초롱
    댓글
    2010.10.23 12:06:1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께서

    한달이쓰면 귀국을 하신다구용??

    울 여명언니랑 울 함께 단풍구경도 즐기고

    어제 다녀온 구레에 산채나물에 버섯전골에~ㅎ

    각종버섯 부침게가 넘 맛있거든요

    고때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랑 함께

    알징??

    언니 넘 보고시포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3 23:58:57

    근데 초롱씨~....그때되면 단풍이 다 지지 않을까~

    겨울이 될텐데...눈도 나리고 12월인걸~

    근데 산채나물에 버섯전골은 먹을 수 있겠지....ㅎ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컴에 들어 오니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네요

    울 초롱씨 아드님이 결혼식을 한다고요

    집안에 경사가 있으시구~...좋겠당!

    당연히 축하드려야지요...

     

    울 초롱씨는 너무 좋겠어요

    예쁜 며느님 맞이하고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요

    결혼식도 잘 치루시구요

    너무 멀어 가보진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하인사 대신합니다

     

    축하해요~....*^.^*

    멋진 그대와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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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아...그리고 머찐그대동생~~

    이따만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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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0.10.22 20:36:06

    하이고
    쪼로케 이쁜꽃은 난생첨이네요
    ㅋㅋㅋ
    행복지수를~ㅎ
    무궁무진 풍성하게 해 주시고
    암튼
    울 수형이랑 혜나의 앞길들이 완죤 만사형통하게 열리겠어용
    추카추카해 주심에 넘 감사해요~ㅎ

    구론데 언니 독감주사 접종했어용??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이좋은날....

    그냥 단풍 가득한 곳으로 떠나고프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2 20:40:26

    넵~

    요즈음 여행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네요~ㅎ

    점심시간에 바쁜 울 모찐그대를 완죤 꼬셔서 콧바람이라도 마꼬

    산채나물이 유명하고 버섯전골이 넘 맛있는 집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도 한번 모시고 갈텐데

     언니도 담에 오시면

    그곳에 델꼬갈까낭??

    데보라
    댓글
    2010.10.23 00:10:44

    넘 맛있겠따...나도 나물 좋아하구 버섯전골도 좋아하는디~...

    정말 한국가면 날자한번 잡아야겠네~....ㅎㅎㅎ

    나도 델꼬 갈꺼징~.....^.^

    반갑습니다.

    오늘 정보의 바다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정말 좋은 보물을 찾았네요..

    조명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좋은 음악과 함께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오작교
    댓글
    2010.10.22 09:01:04

    스쳐도두병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닉네임이 참 재미있네요.

    그런데 그 병은 소주병인가요? ㅎㅎ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오후에

    차한잔과 음악으로

    나른함을 달래네요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46:53

    울 엄고수님

     

    방가요^^

    저도

    잔잔한 감성을 불러 일으켜주는 음악이랑 함께

    향기 겁나게 좋은 차 한잔 마시고 있답니다~ㅎ

     

    참 조흔 오후 보내세요^^

    어제밤 11시 조금 넘은 시각

    택배가...

    분명 제이름으로온...조그만 상자

    아니....

    띠동갑인 사랑하는 후배이름이...

    펼쳐보니

    빠알간 대추가..

    대추위에 얹혀진 엽서

    제목이 목메인다..

    그렇게 보고프단다.

    얼마전 오랫만에 열어본 메일에

    중간 퇴직금 일부 받았노라며..

    인사동에서 언니 밥사드리고 싶다고...

    너무바뻐 답도 못했는데

    참 오랫만에 목소리 들으며

    머지않은날 인사동에서 만나기로 하고

    힘들지만 너무도 당당하게 아름다운 삶을 사는 그녀가

    괜스레 가엽어지는날 입니다.

    나중 만나면 내좋아하는 빨강 스카프도 사주고

    맛난 솥밥도 먹으려구요..

    빨간대추 온종일 들여다만 봅니다.

    먹지못하고...

    엊그제부터 아퍼서요..

    손끝발끝까지 아프고 고열에

    그러니 속까지 않좋고 죽먹고요.

    사실은 몰레 하나먹다 아들한테 들켰어요 ㅋㅋ

    속이 안좋으려 해요.ㅎ

    사실은 들킨건 하나고 댓개 먹었거든요.

    보은대추네요 무쟈게 달아요 ㅋ

    배가 부글거리고요...

    병원에 몇일째 다니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후배를 생각하며.....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42:10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좋은글에

    저의 맘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ㅎ

     

    고롬

    몸살에 소화불량증인가??

    매실액기쑤에 따뜻한 물을 부어 자주 마시면 좋을거 같아요

     

    암튼

    온능 쾌차하시어

    고로케 이쁜 후배님이랑

    아름다운 가을날들...

    이쁜 기억창고에 저장하시길 바랍니다^^

     

    울 여명언니!!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5171.gif 

    오늘은 경찰의 날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케 사랑하는 가족과 국가의 안보를 위해
    늘~~헌신하시는 울 감독오빠 넘넘 자랑스럽습니다:)

     

    암튼
    건강하시길 기도드리면서 ...

    글구
    더욱 멋진 모습을 기대할게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0.10.21 14:23:16

    금년에는 울 감독오빠가

    뭔 표창장을 탔을까 ?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09:45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넵~

    밤 낮없이
    발로 뛰며
    고로케 헌신적으로 노력을 하시더니만
    전북을 대표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셨지요.

    울 감독오빠! 넘 자랑스럽습니다~ㅎ

     

    울 순둥이 온니도 잘 지내시죵??


    서로 보듬고 또 보듬고...
    아름다운 가을 모두 행복하시고
    또 건강하시어욤^^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108.jpg

    짙은 구름 색으로는 세찬 소나기가 한없이 퍼부울

    태세이나 며칠째 가랑비가 오락가락거리면서

    기분만 울적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39번

    Secret Tear 음악이 그나마 가라앉은 기분을

    완전히 침울한 분위기로 다운시켜 버렸습니다.

     

    3. Autumn Was Lost In The Leaves를 연주하는

    애달픈 피아노 소리가 연이어 나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또 음악이 사람을 이렇게

    평소답지 않게 우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한시간을 훌쩍 넘기어도 이어져 나오는 연주가

    전부 이런 류의 피아노 소리인 줄 미쳐 몰랐습니다.

     

    평생 가을을 전혀 타 본 적이 없던 사람 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27:19

    가을병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어느새
    가을 다가와

    서리 내리고
    잎새 물들면
    또 다시 일어나는 속알이

    무심한 하늘은
    노을로 타고
    대지엔 바람과 낙엽만 가득하니
    가을은 그대로
    마음의 병상이다

     

    -정태현-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30:54

    울 알베르또님

     

    까꽁?

    항개도 뵈온적 없지만~~ㅋ

    님을 떠올려 보면서 미소를 지어봅니당~ㅎ

     

    고롬

    시간내어

    한번쯤 나를 뒤돌아 보고...

    앞으로의 게획도 세워볼 수있는 뜻깊은 여행한번 또나바바효??

     

    알죵??

     

    오늘 처음가입해서 좋은음악 줄겁게 듣고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21 00:55:46

    코알라님/...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님의 말대로 여긴 정말 좋은 음악이 너무 많아요

    우리 운영자님이 저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음악과 함께 그리운 추억과 낭만이 있는곳이구요

    사랑을 나누며 정을 돋우워 가는 쉼의 공간이랍니다

     

    자주 오셔서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용~...

    아주 아주 잘 오셨습니다요~....^.^

     bangga.jpg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34:11

     

    울 코알라님

     

    어서오시어요

    방갑습니다^^

    이케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 홈}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자주 뵈올 수 있었으면 해요

    참 좋은 시간 되세요

    霜 降 (상강) 10월23일

     

       서리가 내린다 는 뜻이다  낮은 쾌청하고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린다 된서리가 내려 천지가 눈이 온듯 뽀얗게 뒤 덥는 때다

     

    (동면)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며 겨울잠을 자는 벌레는 모두 땅에 숨고

               동물들은 동면을 준비한다

     

    (보리파종) 상강은 남부지방에서 보리파종의 적기이다 보리파종이

                     늦어지면 동해를 입고 수확량도 급감한다

     

    (한해 농사의 마무리) 길고 힘든 한해 였지만 농사를 잘 지었으면

                                      잘 지은대로 못 지었으면 못 지은대로의 수학

                                      이 있다

    데보라
    댓글
    2010.10.21 01:00:11

    청풍명월님/...안녕하시지요!

    그럼..... 서리가 내리면 추워지겠네요

    전 어서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찬서리가 보고 싶네요~...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6:31:41

    보고시픈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잘 지내시죵?

    네~

    요즘 생활하기 넘 좋은계절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서요^^

     

    맨날맨날 좋은날 되세요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오늘은 방콕하며

    아름다운 음악들으며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유쾌!상쾌!

    통쾌!

    웃음가득 ~

    행복한 날 맞으세요~...*^.^*

    color_.jpg

    안녕들 하신지요

    깊어가는 가을

    왠지모를 쓸쓸함이 가슴한켠에

    아련이 젖어드는 저녁이네요

    이런것이 나이를 먹어간다는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여기에 오니 마음이 푸근해 지네요

    환절기 인데 감기 조심히시고

    좋은 가을밤 되십시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9 20:24:03

    이케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울{오작교의홈}에서 갈색 추억을 하나씩 쌓아가도록해요^^

     

    울엄고수님~!

    편안한 밤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0.19 23:43:06

    엄고수님/...안녕하셨어요?

    한국에 날씨가 기온차가 심한 모양인데

    별고 없으시지요?...건강하시구요~

     

    맞아요~...정말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한국에 이쁜 낙엽이 보고 싶네요

     

    여긴 그렇게 이쁘진 않아요

    산이 없기때문에 길가의 나무들만 본답니다

    한국이 계절을 느끼긴 참 좋은것 같아요

     

    쓸쓸해 하지 마시고 어디 드라이브라도 하세용~....

    나이든다는거~...그거 쬐금 서글프지만 그래도 그만큼

    노련미와 성숙미가 있잔아요.....안그런가?....ㅎㅎㅎ

     

    넵!...이곳에 오면 말대로 푸근하지요

    외로움을 벗을 수가 있답니다

    자주 오셔서 맘껏 즐기세요

    좋은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아마 쓸쓸함이 사라져 버릴껄요......^.^

     

    ..자주 오실꺼지요?

    다음에 또 만나용~.....바~이

    sa123@.jpg

     

    날씨가 많이쌀쌀해 졌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멀리서 안부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0.10.19 16:41:47

    매일 방명록에서 그곳 소식과

    일기를 소상히 알게 되네요.

    어머님 건강은 어떻신지요 ?

    회원님들과 나누는 정담이

    즐겁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19 23:35:52

    고이민현님께서 이렇게 귀한 발걸음을~...

    안녕하시지요!.....

    쪼금 삐졌었는데 .......^.-

    그래두 오신 걸음에 감사합니다요...ㅎㅎㅎ

    왜냐구요~....안 오시니깐...

    누구한테는 꼬리글도 잘 써 주시면서....질투지용~.....ㅎㅎㅎ

    요사히는 홈에 활동이 뜸하신데 궁금~....

    자주 좀 뵙시다용~.....홈에 자주 안오시는 줄 알았찌요

     

    네~....덕분에 잘 계십니다

    벌써 미국에 온지 두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답니다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계셔서 감사하지요

     

    이제 한달후면 한국에 가십니다

    그때까지 또 편안히 계시면 좋겠습니다

     

    고운 발걸음....감사합니다..

    또 뵐께요~....*^.^*

    고이민현
    댓글
    2010.10.20 23:19:05

    먼저 죄송 하구요,

    4~5 개월간 충전(?) 하느라

    좀 쉬었습니다.

    앞으로 잘 할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9 20:16:21

    어여쁜울데보라언니

     

    안뇽?

    요로코롬

    아름다운계절에 친정엄마께서 오셨으니깐                        
    모두 건강하시고
    모찐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19 23:50:35

    안녕~...울 이쁜 초롱씨....

    요사히 많이 비쁘징?...

     

    맞어!...이 아름다운 계절에

    정말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 깊은디

    울 엄마 멀리 못가니까 좀 그래....

     

    이번에 사실은 쿠르즈 가려고 했거든..

    라스베가스도 여행하구....

    뉴질랜드에 있는 동생 부부가

    못 온다는 바람에 취소했지....

    그래서 좀 섭섭했지용

    그냥 가까운 곳에만 다니고 나가지뭐...

     

    고마워~...울 초롱씨

    초롱씨도 이 아름다운 계절에 맨날 수영장만 지키지 말고

    멋진 그대랑 멋진 여행 좀 하시지요....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욤~.....멋진 그대랑!.....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꽁?

    이케 아름다운 가을과행복한 휴일 보내셨지요?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저희 부부에게                                                                                           
    맛있는 저녁을

    글구

    좋은조언을 해 주시어 참고가  마니될꼬 같아 참  좋았답니다.^^

    은혜 잊지않을게요


    요로코롬
    늘 서로의 따스한 맘 나누며 살게요^^      

     

    정말 고맙고 넘 감사해요  

    울 감독오빠 ~!! 완죤 사랑해요^^                                                                                   

    데보라
    댓글
    2010.10.19 02:57:57

    초롱씨~..안녕!

    마저~..몸도 마음도 따스한 하루되셈...

    모두 모두 감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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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님들!! 활기차게 한주 열어가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8 17:40:19

    어여쁜 울 은하수 언니

     

    안뇽?

    즐겁고 유익한 휴일보내셨어요?

     

    고로케도 청명하던                                        
    가을의 하늘도 어두워지기 시작을하네요


    붉게 물든 노을과 억새가 잘 어울려 좋아용

    구론데 

    쪼거   언니의작품이다효??

    넘 모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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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댓글
    2010.10.18 08:37:25

    꿈나라 여행중에 그린 그림도 홈페이지에

    올라 가는줄을 예전에 미쳐 몰랐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8 17:42:02

    푸합~~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잘지내시죵??

    ㅋㅋㅋ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서 몇번 비회원으로 오가다

    문득 이것이 아니다 생각되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별로 아는것은 없지만 한때 음악을 좋아해서

    아련한 기억으로만 남아가는 젊은 시절을 다시

    떠올리며 회상하는 그런 시간을 가질수 있는

    이곳 ....정말 감사드리며

    열심히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17 2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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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민현
    댓글
    2010.10.18 18:08:29

    중년의 쉼터, 오작교 안식처로

    오심을 환영 합니다.

    홈에서 자주 뵙기를.........

    사랑의 방황 (시조)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까 하였는데

     

       잊으려 생각하면 할수록 돋아나니

     

           이마음 둘곳몰라서 오늘밤도 지새다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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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0.10.17 22:48:38

    울 어여쁜 데보라 온니

     

    오늘도 안뇽??

    초롱인

    왼 종일 가족들이랑 함께

    고노무 쇼핑을 즐기느랴공~ㅎ

    완죤 히미 항개도 없으니깐 이따가~ㅎ

    오늘은

    울 셩장 가을운동회가 열리는 날

    각 반별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어서

    사알짝사앙짝 들여다 본답니다^^

     

    구레서 풀장안엔 완죤 씨끌벅쩍이랍니다 >.<  

    데보라
    댓글
    2010.10.17 02:01:20

    가을 운동회?.....

    그럼 수영으로 각자 시합을 하나요?....

     

    정말 수영장 안이 정신이 없겠다....

    수영장에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은가봐요

     

    사장님은 살짝 살짝 감시만 하시는가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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