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접속자
  • Counter
  • 전체 : 114,950,338
    오늘 : 6,179
    어제 : 7,958

    글 수 4,951
    • Skin Info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점심 맛나게 먹으라구 하시면서

    한시간 전에 큰형님께서 엄마드리라

    맛있는 유부초밥을 만들어 오셨어요

     

    아~...울 큰형님?

    이곳엔 아주 친한 4인방 형님들이 계시는데요

    ...큰형님 둘째 형님 제위에 언니.....제가 젤 막내구요

    이렇게 4인방이라구 해서 친한 분들이 계십니다요

     

    그중에 젤 큰형님......70이 넘으셨지

    참 오래된 4인방이랍니다...

     

    늘 곁에 계셔서 감사하지요

    아침을 늦게 먹어서

    조금 있다 엄마랑 맛나게 먹으려구요

     

    한국에 주말 기온이 뚝 딸어진다구 하던데

    울 초롱씨 말대로 감기랑 칭구하지 마시고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 즐건 주말 잘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6 16:20:45

    타국에서 서로서로 의지를 하며 정답게 사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구론데 젤 큰형님이 70이 넘으셨다구용??

    하이고

    완죤 엄마가트넹~ㅎ

    구레둥

    윗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큰 부담이 없게 되어 편안하고

    글구 모두들 구여워 주시고 사랑해 주시니깐

    더 좋더라고요^^

     

    고로케 끈끈한 우정 쭈욱 이어가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17 02:05:27

    맞아요~....나이가 젤 많으시지요

    이모같은 큰 형님이랍니다....절 많이 이뽀해 주시지요

     

    네....외로운 이민생활 서로 의지하고 지낸답니다

    자주 만나 여기저기 놀러도 다니고.....몇십년인걸

    고마우이~......초롱씨~^^

    그리운이여,

    그리운이여, 오늘도 밤이 깊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16 02:37:49

    동행님/....안녕하세요!

     

    지금~한국은 모두가 잠든 깊은 밤이지요

    아름다운 꿈 꾸시고 편안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6 16:26:13

    이으그

    뉘셩??

    울 동행오라버니 마니 바쁘시죵??

    구레둥

    암만

    업무일로 오시게 되지만 한번 연락을 주시징??

    고롬

    울 감독오빠랑 초롱이랑 함께 달려갈텐데~~

    암튼

    넘 방가방가욤 :)

     

    풍성한 가을~~~

    오늘도 내일도 마냥 기쁨으로 지내시길 빌오욤

     

    울 동행오라버니~!얄랴븅~꾸벅

    고이민현
    댓글
    2010.10.16 21:49:21

    보고픈이여,보고픈이여.

    오늘도 낮이 서늘한 바람을 선사해 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찬 바람도 불고 있어 겁나게 춥게 느껴집니다. ㅎ

     

    암튼
    오늘부터는 보온을 위해

    얇은 옷을 마니~ㅎ 겹쳐입으시공

    환절기 건강에도 주의하셔용^^

     

    감기걸리시면 초롱이 체김못 지니깐~~~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0.15 19:45:58

    초롱이고로케도 단아하고:)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

    풉하하하

     

    글구

    각선미가 완죤 우월한 거 알죵??

    오늘밤엔

    고론 각선미를 잘 살리는 스키니를 입고 시방 야외음악회에 갑니당.>.< 

     

    데보라
    댓글
    2010.10.16 02:35:48

    울 초롱공주...안뇽~

     

    좋겠네...쪽 빼입고 음악회 가나부다...멋져~

    무슨 음악회인지 몰라도 나도 좋아하는디...

    부럽습니다요..물론 멋진 그대랑 가실테도~....

    잘 다녀오고 좋은 기간 많이 만드셈...

     

    한국은 기운이 뚝 떨어졌다든데...

    초롱씨말대로 감기하고 칭구 맨들지 말고 조심...알지?...

     

    모두 모두 감가 조심해야징~....

    바~~~~~~~이........*^.^*

    떠난 님  (시조)

     

    내님은 갔습니다 수평선 저너머로

     

          저녁놀 아름답게 꾸미고 갔습니다

     

                 이제는 외로움만이 밀물처럼 밀리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15 19:30:47

    슬포라...

    데보라
    댓글
    2010.10.16 02:30:42

    청풍명월님/...안녕하시지요!

    슬픈 시조 한자락 ..............

     

    아~..외로움이 밀물처럼 밀려오네요~.....

    51.jpg

    오늘은요~~

    울 대박이들 백일 입니다.

    울며늘이 참 고마운날 입니다.

    이따또 올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5 17:04:02

    벌써 대박이 백일이군요^^

    추카추카~
    고롬
    지금쯤 멋진 잔치 치루시느랴공 마니 분주하시죵?


    암튼
    구엽고 튼튼하게 자라고
    큰 사랑과 축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당^^

     

    울 여명언니~!사랑해요

    데보라
    댓글
    2010.10.16 02:27:05

    여명님/....잘 계시지요?

    에공~....벌써 꼬마들이 백일~...

    한참 이쁘겠어요~부럽기도 하구요...

    녀석들 재롱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시겠네요

     

    맞어~...며느님 수고가 많네요

    쌍둥이 키우기 쉽지 않을텐데....

    얼마나 바쁘겠어요...

     

    암튼 축하해요~.....

    오늘 엄마랑 외식하고

    찜질방에 다녀왔습니다

    뽀송뽀송 기분이 좋습니다

     

    울 엄만 피곤하신지 벌써 꿈나라로~

    저도 좀 피곤~......

    잠자기전에 잠시 컴에 앉아

    오늘 못한 안부 인사 전합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모두 모두 안녕~~~~~~

    멀리서 안부 전하고 휘리릭~......물러갑니다요

     

    모두 모두 jkl.gif

     

     

     

     

     

     

    고운초롱
    댓글
    2010.10.15 19:16:03

    울 데보라 언니가 넘넘 부러운 저녁이네요...

     

    왜냐고욤??

    친정엄마랑 시간내어 찜질방도 즐기고

    맛있는 만두도 해먹고

    암튼 좋은추억 마니마니 맹그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도 동생도 마니 보고시포

    눈물이 핑~~~~~쏟아지네요...

     

    초롱인 음악회에 가서 맘을 달래봐야징 ~~~ㅎ

    데보라
    댓글
    2010.10.16 02:22:00

    마저 마저~....그럴려구요

    울 엄마 연세가 많으셔서 이번 미국행도 고집하며

    모시고 왔는데 잘 적응하고 계시니 감사하지요

     

    미국은 이번이 마지막인듯 시포

    다음엔 힘드셔서오시지 못할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추억을 많이 맹글려구 노력중인데

    울 엄마 힘들어 하셔서 쉽지는 않네요

    여기 쿠르즈가 좋은데 한번 모시고 다녀 오려니

    너무 힘드실것 같아 생각중인데....많이 걷지는 못하시거든요

     

    암튼 울 초롱씨 말대로 엄마하고

    보내는 시간 많이 맹글려구 생각하구 있당께롱~....

     

    어른들 모시고 다니기는 한국이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한국에 가면 여기 저기 모시고 다닐려구요

    좋아하시는 온천에도 가구....일본에도 가시구 싶어 하시구..

     

    초롱씨 좋겠땅...음악회도 가구...

    잼있는 시간 보내구 잘 다녀 와용~.....바~이

    autumn_288%5B20040126171922%5D_%EB%B3%B5%EC%82%AC.jpg

    우리님들도 가을 따라 ....^.~*

     

     

    알베르또
    댓글
    2010.10.15 01:30:50

    사진을 보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일까?

    이상타. 74번 Lonuri Di lascaluni 연주 음악과

    겹쳐서일까? 끝나면 또 듣고 또 듣고.

    전생에 저기에 가 본 거같기도 하고.

    은하수
    댓글
    2010.10.15 01:52:13

    알베르또님!!..안녕^.~*

    가을을 타나 봐요 저가..ㅎㅎ

    잠이 영~ 오지않아

    오작교 음악 방을 찾아 왔는데

    알베르또님 닉이...참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동창회 얼마나 즐거웠는지 감이 가네요...

    알베르또님!!

    요위 사진은 참 오래된 사진인데

    낚시터에서 담은 사진이랍니다 

    저도 가물거리는데...아마 경기도 어디인가! 둔치인거 같아요

    음악과 함께 하셨다니.......^.~*

      늘 기쁜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0.15 08:33:22

    은하수님/...안녕~

    오랜만에 갈대를 보니 한국 생각이 납니다

    역시 가을은 마냥 깊어만 갑니다요

     

    한국엔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던데

    여긴 가을이 아주 좋은 날씨랍니다

     

    잘 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5 19:26:15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이미지 넘 조흐네요


    아름다운 계절과 함께

    좋은결실 거두시고
    함박미소 활짝 피우시는 날들이 되세용^^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고등학교 졸업 40주년 추억의 수학여행을

    태국으로 갔다 즐겁게 놀고 왔습니다.

    남녀 동창 모두 합하여 69명이 3박 5일로

    다녀 왔지요. 동창회 카페에는 즐거운

    사진들이 기백장 올라와 있는데 밀린

    일이 많아 제대로 못 봤답니다.

    시간을 가지고 봐야겠어요. 또 다른 여행을

    기다리며 즐겁게 일을 해야겠지요.

    여행을 가서도 재미있지만 준비하면서

    설레는 마음은 더 즐거운 것 같아요.

    데보라
    댓글
    2010.10.14 09:11:44

    알베르또님 ..오랜만이십니다요

    아~..그러셨군요

    전에 한번 이야기 하신것 같은데...

    즐거우셨나봐요...좋으셨겠다

     

    69명...여행이 대단하셨겠어요

    그 사진 다 보시는데도 며칠 걸리시겟어요...ㅎ

    역시 여행은 즐거운거예요...

    준비부터.....아무래도 설레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4 11:19:28

    와~~아 신나시겠따~ㅎ

    초롱인 동창회에 허락증이 항개도 안떨어져서 담을 쌓고 살고있는데....

    겁나게 부러버랑

     

    암튼

    좋은추억 마니마니 맹글구 넘 잼으시고 참 잘 하셨네요^^

    울 알베르또님~!얄랴븅~빵긋

     

    좋은 아침!

    오늘은 모모 같애...날씨가 흐리구 어둑 어둑~ 

    천둥치구 번게치구 비가 온다요...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보니 좋으네요

    창문을 열고 배란다에 나가

    내리는 비를 내려다 보니

    기분이 상쾌합니다요

     

    아마 길거리엔 낙엽이 많이 떨어지겠다...

    비때문에~....그냥 하루종일 비나 내렸음 좋겠다

     

    이렇게 비오는날 들어 앉아

    뜨거운 찜질이나 할겸 사우나나 갈가...생각중~

    아님 방콕하며 비하고나 놀까.....ㅎㅎㅎ

     

    암튼~.....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되세용~...

    plk.gif

     

     

    고운초롱
    댓글
    2010.10.14 11:11:26

    어여쁜 데보라 온니

     

    오늘도 안뇽?

    고론날 찜질방 넘 좋겠다~ㅎ

    이곳의 날씨는 맑고 높고 파아란 하늘이랍니당^^

    암튼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더불어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용~^^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은하수
    댓글
    2010.10.15 02:05:00

    데보라님!...안녕^.~*

    여기 서울도 초 저녁에 가을 비가 내렸지요

    가을이 성큼 더 깊어 가는것을 피부로... 

    한잎 두잎 낙엽이 떨어져

    딩구는 모습을 보며 퇴근을 하였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 가득 하시길....건강하시길..사랑해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며칠전 준비한
    국화꽃잎 속에 가을 냄새가 가득 묻어난 오후
    초롱인
    보람차고 풍성한 수확 거둔거 같아
    삶의향기 물~씬 풍기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왜냐고욤??
    울 모찐그대가 오늘은 저 멀리 공치러 가더니만
    고로케도 힘든 경합에서 젤루 큰 우승을 해서
    순금 10돈을 타왔답니당^^


    지난달엔 홀인원을 하더니만
    정말 기분만땅 하고 행복하네용^^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이케 좋은계절에

    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0.10.13 22:25:56

    보기 풀레이도 못면한 늙은이 약올리기요 ?

    요즈음 금 한돈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복권

    당첨된 기분이겠네요.

    홀인원에 우승상금까지 겹쳤으니 다음 정모

    남원에는 맨손 맨입으로 가도 되겠지라우.....^-^

    거듭 축하 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13 23:46:50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안구레둥

    쪼론소식땜시렁 넘 이뽀서 귀가를 한 그대에게

    침이 몽땅 다 마르도록 뽀를 맘껏 퍼부어줬답니당~~ㅋㅋㅋ

    푸하하하

    글구

    암만 생각을 해바바둥

    제방왕 김탁구라면

    골프왕??

    울 모찐그대인 거 가터용~~~ㅎ

     

    암튼

    추카추카 해주셔서 감사해요^^

    고운밤 되세용

     

    사랑합니당~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14 01:03:34

    와~....신나겠당...울 초롱씨~

    순금 10돈이라~....대단합니다요

    축하한다고 전해 주시구요

    부럽구요 ...초롱씬 좋겠당~....

    은하수
    댓글
    2010.10.15 02:18:00

    초롱 동생!

    당연히 축하 받아야지요...

    축하 축하 해요

     

    늘 행복한 일상 생활

     활기넘치는 소식 고맙고 또 감사하지요

    오늘도..하이팅 입니다  

    바람이 제법 쌀쌀한 오후입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점심은 대강 떼우고

    저녁엔 보리밥 해묵으야징...

    대구탕 끓여서...

     

    여긴 한국하구 달라서 생선이

    전부 얼려 있어요..냉동이지요

    생대구는 보기 힘들지요

    그래도 맛있어요...

    제가 맛있게 요리 하니깐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0.10.13 19:01:53

    와~~아 참 맛있겠다~ㅎ

    음식솜씨가 짱인 울 데보라온니 차암 부럽땅

    ㅋㅋㅋ

    초롱이도 오후에 시장에 나가서 싱싱하게 살아있는 게장꽃게를 사다가

    감초 계피 청량고추 대파 마늘 생강 다시마 표고버섯 이슬이 육수를 만들어서

    진간장 넣구 담가놨어용

    맛있으면 오똔오빠네 항개만 갖다 드려야징~~~~ㅋ

    데보라
    댓글
    2010.10.14 00:15:04

    음~...맛있겠땅...먹고싶네~

    한국은 싱싱한 것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나도 간게장 무지 좋아하는데..

    여기도 가끔 살아있는 게가 올때 있어요

    울 초롱씨 레시피 적어 놨다가 만들어 봐야겠땅....고마워~...

    근데 이슬이는 뭐야...소주이름?

     

    어떤 오빠?......오작교님?....그려~

    가까이 살아서 좋겠네~

    매일 병원에 쫓아다니려니 조금힘드네요

    다처서 힘든 남편생각하면 불평하면 안되는뎅 ...

    언제까지 병원에 계속있어야할지 다나아도 손을 당분간 자유로이

    못슨다니 겁도나네요

    한참 힘든시기 아이들 교육비도 만만찬은데...

    제가 요즘 이것 저것으로 마음이 많이 바쁘고 아프다요^_^

    자주와서 수다도 떨고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연속으로 사고 나는 냄푠때문

    머리에 쥐가나네요..이번사고도 글씨 봉고차기사 죽을까봐

    정면으로 부딛치는것 방지하려고 핸들을 꺽는 바람에 우리만 폭삭 다쳤답니다

    레미콘도 폐차시키고 다시살돈도없궁....

    봉고기사는 목충격으로 그저 인대 놀란것 뿐이고 우린 ....

    여러분 차사고 나지 않게 언제나 안전운전합시다

    나 하나의 실수로 많은 사람이다치니 언제나 양보하시고요

    빨리 냄푠이 건강해저 가정으로 돌아오길 ...

    열분 기도 부탁할께요 ..

     

    데보라
    댓글
    2010.10.13 02:31:52

    우리 들꽃향기님/..마음이 몹시 무거우시겠어요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얼마나 힘드실까....

    아직도 남편께서 병원에 계신가봐요...

    고생되시겠습니다.....힘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3 19:56:07

    세상을 살다보면
    즐거운일보다 어렵고 힘든일이 더 많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높고 파란 하늘을 보면서
    아니면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크게 소리한번 쳐 보세요


    힘내세요~!!

    울 들꽃향기님~!아자아자 화이팅~!!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화사하게 웃는날 보내고 계신가욤?

    하이고

    어여쁜 초롱이 몸이 아포랑

    오디가 아프냐고욤??

    감기기운이 있고 기념사진 찍던날... 피로가 쌓였나??
    목아프고 근질근질
    목안이 간지러우면서 뜨끔뜨끔...

     

    오후엔 한의원이라도 가서 진료를 받아야징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의 말씀처럼
    병에는 장수가 없다는데~~~ㅋ

     

    이럴때...누가

    병문안이라도 오믄 차암 좋겠당^^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환절기 감기랑은 칭구 맹글지 마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피에쑤:사실은 초롱이가 엄살이 아주 쬐금은 심하답니당~ㅎ

    데보라
    댓글
    2010.10.13 02:28:57

    에공 아쩌나...울 이쁜 초롱씨 감기들었구나

    독감 주사 맞고 환절기 조심하라구 했지요...나가말이시~......말 안듣고 잉~

    고생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주사한대 맞고 언릉 나아뿌랑께...

    이제부턴 조심하라구요.....알았지롱~

    고운초롱
    댓글
    2010.10.13 19:59:02

    구레서 오늘은 런닝머신 30분

    글구 사우나 20분 즐기고 한약을 복용해서 구론쥐

    마니 좋아졌답니당^^

     

    걱정해주셔서 감솨해요

    이쁜 울 데보라 온니 완죤 사랑해요 ^^

    오늘도 좋은 하루~.....^.^

     

    아침부터 부산했습니다

    냉장고에 신김치가 있어서

    며칠부터 벼르던 일을

    오늘 아침에 팔 걷고 시작했습니다

     

    신김치를 꼭 짜서 갈은 고기

    몇가지 어 넣고 두부 짜고 .....아이고 팔 아퍼~....

    뭐 했냐구요?

    ㅎㅎㅎ...만두속 만들었습니다

     

    만두 100개 빚어서 냉동고에 얼리려고 넣어 놓고

    잠간 쉬면서 컴에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옆에서 힘들게 뭘 하냐구~

    근데 어떻게 그렇게 만두를 이쁘게 빚느냐고 합니다

    ㅎㅎㅎ....제가 만두 빚는 것은 자신이 있답니다

     

    언제 울 ~님들한테 솜씨 좀 발휘해 보나......ㅋㅋㅋ

     

    암튼 어제 울 엄마하고 독감 주사도 맞고 팔이 좀 뻐근하지만.....

    그러더니 울 엄마 침대에 가서 누우시더니 쿨쿨 주무십니다요...

     

    이제 다 얼어지면 봉지에 몇개씩 싸서

    가끔 친구들이 원하면 울 교회 식구들 한테 팔기도 하지요

    ㅎㅎㅎ...제 만두를 먹어본 사람은 꼭 산답니다....

    그냥 재미로~....하지요

    뭐 ~...남기고 팔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냥 주기도 하구요~.....

     

    저두 약간 졸립니다

    잠간 졸까 ~...생각중

     

    지금은 모두 꿈나라~.....

    편안하세용~....

    12189@.jpg

    고운초롱
    댓글
    2010.10.12 14:57:18

    오모낭
    울 데보라 온니 맘만 곱고 이쁜줄 알았더니만
    음식솜씨까장??

    진짜징??
    고롬 이번에 귀국하시게 되면
    시험 대결 항개만 해볼래?


    고롬 인증서를 발부해 줄 테니깐..........모......ㅎ

     

    구론데
    상대가 누구냐공??
    물론 초롱인 얼굴이랑 맘만 겁나게 이쁘징

    음식은 항개도 못하거든요


    모든쥐 뚜욱딱 하시는 울 이쁜천사 언니징
    울 집으로 울 감독오빠랑 언니들을 몽땅 초대해서...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는 언니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울 흥미를 고조시킬꼬만 가터서지욤

     

    경합~~ㅋㅋㅋ
    하이고
    재미따

     

    행사를 원할하게 진행시킬 수있도록 준비과정이 필요하니깐

    연락을 주세효^^

     

    어여쁜 초롱이 드림..

    피에쑤:하이고 만난 만두 머꼬 시포서 주글꼬 가트당~ㅎ

    데보라
    댓글
    2010.10.13 02:25:22

    ㅎㅎㅎ....울 초롱씨 못말린다니깐~...

    아이구 아줌씨...그리거창하게 하믄 워떻혀~

     

    아~...이쁘천사님이 음식 솜씨가 좋으신 모양이네요...

    지도 사실은 음식엔 쪼매 자신은 있는디.....인증서까정~....ㅋㅋㅋ

    그러믄 좋겠찌만서도....에공~...마음뿐이랑께롱

     

    암튼~ 울 이쁜 초롱씨..

    넘 고맙고 사랑한데이~....

     

    love@.gif

     

     

    2849359795_c0cefae46e_m.jpg

    데보라
    댓글
    2010.10.12 02:52:11

    초롱씨~....떡이 쫄깃쫄깃 맛있게 생겼당

    고마워~..그렇지 안아도 조금 아까 냉동고에

    얼려 놓은 떡 ...점심에 쪄 먹으려고 내 놓았는데...ㅎㅎㅎ

    울 어여쁜 데보라 온니 귀국하믄

    파란 하늘이 만든

    이곳의 가을의 모습이랑...

    진짜루 이쁜꽃길따라 ...ㅎ

    수다떨며 걷고 단풍 숲길사이로 꽃향기길사이로 쭉~~

    넘 좋겠지욤??

    데보라
    댓글
    2010.10.12 02:49:40

    그러게~...잼 있겠네

    근디~...초롱씨 사는 동네 인가벼~

     

    동생집에 왔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1 14:36:15

    알써~ㅎ

    구론데 울 여명언니

    고롬 지금 계신곳이 미국이다효??

    이리저리 떠돌다 찿아온 곳인데

    이런 곳이 있었군요^^

    주인장님의 노력과 애정의 흔적이

    감동스럽게 느껴지는군요

     

    데보라
    댓글
    2010.10.11 05:18:15

    잘 오셨습니다...육방화평님/...

    닉네임이 특이하네요

    사랑도 있구요 웃음도 있구요

    아름다운 음악도 있구요

    아름답고 정겨운 이야기들이 있는곳입니다

    방가워요~...어서 오세요!~....*^.^*

    plm.jpg

     

     

    오작교
    댓글
    2010.10.11 08:06:48

    저보다 먼저 데보라님께서 환영인사를 해주셨네요.

    우리 홈의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데보라님의 말씀처럼 중년의 사랑과 웃음과 낭만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우리 홈이랍니다.

    자주 뵐 수 있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11 14:44:41
    육방화평님.
     
    어서오세요^^

    이케 좋은 계절에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겁나게 좋은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암튼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ello!.....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차 한잔 마시면서

    요롷게 수다 떨고 시포라...

    초롱씨/...여명님/....어떠시와용~...*^.^*

     

    woo.gif

     

     

    여명
    댓글
    2010.10.10 17:43:30

    오늘 미사후 앞동 루시아 어머님 뫼시고

    낙지마을 다녀 왔어요.

    한참 이야기하다 조금전 왔답니다.

    딸처럼 이뻐해 주시는 어머님 이시지요..가을에 만나면 차한잔 해야지요?

    데보라
    댓글
    2010.10.11 05:12:27

    여명님/...낙지마을?.....은 어디예요

    옛날에 무교동 낙지 골목같은 그런데인가요

    음~....생각만해도 맵고 입안에 침이 도네요

    이젠 매운걸 잘 먹질 못해서 먹긴 다 틀렸지만...

     

     

     

    고운초롱
    댓글
    2010.10.10 22:06:03

    ㅋㅋㅋ

    마조마저

    어여쁜 울 데보라 온니

    이번에 귀국하시면 쪼로케 알콩달콩 차 한잔이라도 서로 나누자 울??

    구론데

    암만 생각해바바둥~ㅎ

    어여쁜 초롱인 가운데 뇨자인 듯하넹??

    ㅋㅋㅋ

    오랫만에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돌아왔더니만

    눈꺼풀이 자꾸만 내려오네요~

    낼 또 뵈어욤^^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11 05:23:16

    ㅎㅎㅎ..하하하...깔깔깔...조잘 조잘

    이야기 꽃 한번 피워 볼까나

    그러자구요~...

    한번 시간을 만들어 보자구용

     

    그래?...가운데 여자~

    내생각도 그럴것 같은데~.....^.~

    가을이 마구마구 깊어가는 밤 입니다.

    흐르는 노래가 기막힙니다.

    좋은 주일 보내십시요.

    데보라
    댓글
    2010.10.10 03:22:39

    여명님/.....한국은 벌써 주일이구나

    여긴 토요일 오후입니다

    오늘도 좀 덥네요

    집안이 더워 창문 베란다 문 다 열어 놓으니

    시원하고 좋으네요..신선한 공기도 마시면서..

     

    그러게요~...가을은 점점 깊어만 가는데........

    맴은 싱숭생숭~........^)_(^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가을비 내리는 저녁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해온

    따뜻한 차 한잔 요거~↓~ㅎ 나누시공~ㅎ

    고운밤 되세효^^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0.10.09 07:17:11

    출석부를 부르시니까 대답 해......유.....

    "네" "네" 순둥이꺼두.

    생강차, 다과는 제가 먼저 먹어유.

    쌩 ~ 유

    고운초롱
    댓글
    2010.10.09 22:58:56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가 온제나 젤루 이뿌당~ㅎ

     푸합~ㅋㅋㅋ

     아침저녁으론 제법 쌀쌀하네요

     보온에 신경쓰시고

     미리미리 예약해 독감주사 접종하시어

     늘 행복만땅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피에쑤:율 순둥이 온니 델꼬 함께 접종하시고

    어여쁜 초롱이에게 보고 하시기 바랍니당~ㅎㅎ

    알죵??~ㅎ

    데보라
    댓글
    2010.10.10 03:26:33

    초롱씨/..고이민현님/...안녕~

    맞어 ~...울 엄마도 낼 독감주사 맞으려고 예약했음...

    지도 이맘때 되면 해마다 맞는답니다요...

    주사 맞으면 확실히 덜 하더하

    안심도 되구 그렇더라구요

    제가 감기 체질이였거든요

     

    울 초롱씨하고 고이민현님 순둥이님도

    독감 접종 다녀 오세욤~...

    안녕히~....*^.^*

     

    고운초롱
    댓글
    2010.10.10 22:08:40

    넘 착헌 울 데보라온니

    이뽀랑~ㅎ

    늘 배웁니당

    감솨^^

    2998287495_3574fe1657_m.jpg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무지 무지 좋습니다만~.....

     

    햇살이 창문에 가득~

    요사히 낮으로 좀 덥네요

    이 더위가 지나면 번격적인 가을날씨로~...

    이곳은 가을은 길지 않아요

    벌써 길거리엔 낙엽이 바람에 딩굴고 있구요

    나뭇잎 색갈도 물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도 모두 안녕하시지요?

    한국엔 가을이 무르익어 가겠구.....

    이제 단풍도 이쁘게 물들어 가겠지요

     

    어제 한국가는 비행기표 티켓하고 돌아 오니

    한국에 가고 싶어 지네요

    아름다운 가을의 단풍을 보고 싶은데

    그때까지는 남아 있으려나....

     

    깊어가는 가을밤입니다

    모두들 꿈나라로 가셨을텐데...

    편안하게 주무시고

    좋은 아침 맞으세요....

    고운 꿈 꾸시고 안녕히~....

     

    멀리서 안부드리고

    사랑의 마음도 살짜기 놓고 갑니다...*^.^*

    uhv.jpg

     

     

     

    고운초롱
    댓글
    2010.10.09 00:11:54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잘 지내셨어욤?

    넘 방가방가 이시간에 동시 접속을~ㅎ

    초롱이 넘 피곤해서 꿈나라에 가니깐~~~~

    데보라
    댓글
    2010.10.10 03:17:30

    ㅎㅎㅎ...그러게

    울 초롱씨와 함께 있었네

    시간대를 보니...에공~..부를 수도 없었네.....

    아쉽당~....잘 잤어?....

    가을.gif

     

    데보라
    댓글
    2010.10.08 23:49:22

    은하수님도 ...

    이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웃음 가득~마이 마이 넘치시기를~....*^.^*

     

    고운초롱
    댓글
    2010.10.09 00:16:27

    울 이쁜 은하수 언니

    안뇽?

    진짜 보고시포^^

    여명
    댓글
    2010.10.09 09:22:47

    동생...잘 지내지요?

    이가을이 가기전 꼬옥 봐야 하는데.....

    동이 트기전  친정에 가서 부모님 뵙고

    오후에 왔습니다.

    쉴여가가 없습니다.ㅎㅎ

    데보라
    댓글
    2010.10.08 23:28:41

    여명님/....안녕~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모양입니다

    이곳 저곳 바쁘게 왔다 갔다 하시니....

     

    아버님은 많이 좋으시지요?

    꼬마들의 재롱에 시간가는줄 모르실테고...

     

    오늘도 가을 날씨 한번 끝내 줍니다

    요사히 여긴 좀 덥습니다

    마지막 더위인가 싶습니다

     

    쉴 시간이 없어 워쩌나~....

    그래도 이곳에서라도 잠간이라도 만나니 방가~....^.^

    고운초롱님 까공

    오늘도 감나무님 모시고 추어탕 으로 보신을

    했지요 항상 저의 안부를 걱정하시는 초롱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골프 계절 입니다

    초롱님은 싱글을 치시겠지요 저는 겨우 보기 프레이

    정도 랍니다 열심히 운동하셔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08 23:58:33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감나무님이랑 같은곳에 계시는 거 같네요?

    저도 점심에 추어탕을 먹었는뎅~ㅎ

    고롬 오늘은 추어탕 먹는 날??

    ㅋㅋㅋ

    글구

    울 모찐그대가 9월달에 

    골프에서 홀인원을 했답니다
    구레서

    요즈음 동료나 글구 동반자들 캐디에게 한턱~~ㅎ
    쏘느랴공 완죤 자갈논을 팔게 생겼지 모예욤~~~ㅋㅋㅋ

     

    시방부터 3년간은 복이 드러오공

    모시든지 좋은일들만 생길 거라고 축하를 해주시네요^^

    암튼

    요로코롬 모찌게 챙겨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시공

    완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895c1b56860c3fcafec3ad80a.gif

    고이민현
    댓글
    2010.10.08 07:23:54

    숨어서 누구에게 윙크 할까 ?

    햇살이 강한 오후 입니다.

    눈이 부시도록 따스한 햇살

    곡식 익는 내음이 나는듯 합니다.

    寒 露 (한로) 10월8일

     

    찬 이슬이 맺힌다 는 뜻이다

    (기상과 결실) 하늘은 더없이 맑고 높으며 단풍은 춤추듯

                         그 붉은 자태를 뽐내기 시작한다

     

    (시절음식):鰍魚湯 (추어탕)

                미꾸라지가 양기를 돋운다고 한다

     

    (중양절 음력9월9일 )

                   국화전을 지지고 국화술을 담그는 풍습이 있었다

                   산수유 열매를 머리에 꽂으면 잡귀를 쫓는다고

                    믿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06 23:38:42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넵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아침엔 공기가 차갑지만 낮엔 구레도 따뜻합니다

    암튼

    고로케도 맛있고 양기를 돋운다는 추어탕 마니 드시고

    항상 보온에도 신경쓰셔서

    건강하시길 빌오욤^^

    글구

    편안한 밤되세효^^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이곳도 엊그제 부턴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답니다

    모두들 환절기 건강심하시구요~...*^.^*

    12149.gif

     

    고운초롱
    댓글
    2010.10.06 23:43:34

    울 어여쁜 데보라온니

     

    오늘도 안뇽?

    넵~~ㅎ 건강하고 시포서

    맨날맨날 체력단련 욜띰히 하고

    계절음식 잘 챙겨머꾸 살고 있답니당~ㅎ

    오늘도

    오똔 언니가 초롱이 힘내고 

    큰 행사 잘 추진하라고

    자연산 송이를 고기집에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거든요~ㅎ

    암튼

    늘 감솨해요

    글구

    울 언니 사랑해요

    오랫만에 자정이 넘은 시각에 출첵을 했답니다.

    추석전에 집으로 왔답니다.

    일주일에 두번 부모님댁에 간답니다.

    온통 맘은 부모님 곁에 있어요.

    옹알이에..방긋방긋웃는 쌍동이들땜에...

    저만 졸졸 따라 다니는 우리 해승이..

    먹을거 입에 물고 제입에 물려주는...

    애구 이뻐 환장할거 같습니다 ㅋㅋ

    오랫만에 느긋한 여유로움 피웁니다.

    보고파서지요....

    데보라
    댓글
    2010.10.06 02:29:39

    여명님/.....여유로움이 생기셨다니 참으로 다행이예요

    아버님께서 많이 좋아지셨나 봅니다..참으로 감사하네요

     

    여유로운 시간~ 집에서 꼬마들의 재롱에 푹 빠지셨네요

    그리움이 가득한 웬지 쓸쓸함이 밀려오는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리운 계절~.....

     

    요사힌 정말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 가나 봅니다

    그립고 보고픔이 많아 지는걸 보면~....ㅎㅎㅎ

    오늘도 하늘이 맑고 푸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06 23:48:52

    울 여명언니

    넘 애쓰시네요

    구레둥

    고로케 구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땜시렁 쌓인 피로가 싸악 날아가지욤??

    초롱이도 언니가  보고싶어요^^

     

    암튼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가을이 이렇게....

    저물어 가는가 봅니다.

    thumbnails.jpg

    고운초롱
    댓글
    2010.10.05 01:39:42

    초롱인
    사랑스런 가을의 향기를 듬뿍 머금은 예쁜 국화를 좋아한답니다~

    매년 이맘때면 온제나
    울 셩장 회원여러분과 함께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도록
    화분 10개를 마련해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어 오늘도 넘 흐뭇하네요^^

     

    암튼

    아주 앙증맞아 ~ㅎ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퍼질 것 같아
    넘 행복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05 08:03:16

    그러게~..이쁘겠따...

    수영장이 국화향으로 가득하겠네....

    내가 요새 가끔 국화차 마시는데

    좋더라구요.....^.*

     

    행복하세용~....

    Good Moring!

    fvb.gif

    고운초롱
    댓글
    2010.10.05 01:41:53

    울 데보리온니도 시방 가을을 타는구나??

    데보라
    댓글
    2010.10.05 08:00:51

    마자 마자~...시방 좀 그래~

    이 좋은 계절을 그냥 집에서만 보내자니

    넘 ~~ 아쉽당께롱요....

    그러나 어찌하오리까~~~~~~~~~~~~^)^

     

    176번이  반겨 줍니다.

    신나게 빠져 봅니다.

    

    주일~...교회에 다녀와서

    컴에 잠간 들려 갑니다

     

    울 엄마가 TV 켜달라고 해서

    이제 인터넷으로 드라마 볼랍니다

    ...한국 뉴스도 보시고..

    울 엄마 낙이랍니다요~.....ㅎㅎㅎ

     

     

     

    월드컵 여자소녀 축구

     

    월드컵 축구경기 지구촌 달구는날

    세게가 하나되어 도두가 열광한다

    소녀팀 월드컵신화 다시한번 뽐내자

    고운초롱
    댓글
    2010.10.03 23:51:53

    20572.gif

    토욜 아침...

    오늘은 날씨가 좀 흐리네요

    구름사이로 햇살이 들락 날락....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벌써 시월~

    이제 낙엽도 이리저리 딩굴면

    정말 가을을 실감하겠찌요

    여긴 벌써 나뭇잎들이

    조금씩 색갈을 입어 갑니다

     

    여명님이 오시니 이곳이 참 훈훈합니다

    쬐금 쓸쓸했었는데....자주 만나용~....*^.^*

     

    한국은 모두들 잠든시각이겠네요

    사랑하는 ~님들....

    편안한 잠자리되시고

    좋은 꿈 꾸시고....

     

    멀리서 안부합니다

    love.gif

     

     

    고운초롱
    댓글
    2010.10.03 23:59:30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초롱이네 온가족이  전주에서 이것저것 쇼핑하느랴

    물먹은 솜같이 무거운 몸인데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이젠 편안한 잠자리로 가야겠다~ㅎ

     

    언니도 참 좋은날 보내세요^^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0.jpg

    데보라
    댓글
    2010.10.03 01:19:59

    초롱씨~....외로워 보이네..

    힘내요~.....아~자aza.gif

    활짝 웃고~ ^.^

    고운초롱
    댓글
    2010.10.03 23:50:50

    ㅋㅋㅋ

    이렇게 좋은날에....이렇게 좋은날에...

    집안에 있기 싫은날 입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0.10.02 11:32:35

    울 여명언니

     

    오늘도 안뇽?

    눈부시게 청명하고

    파란하늘이랑 글구 따뜻한 햇빛과
    살랑거리는 가을바람 마즈러 지리산 자락에 놀러와바바용^^

     

    암튼

    아주 조금 있으면 울긋불긋한 예쁜 단풍잎과 가을의
    향기를 느끼실꼬만 가트네요^^

     

    여름내내 휴가도 못가시고

    넘 애쓰셨지요??

     

    언니~!사랑해요^^

    데보라
    댓글
    2010.10.03 01:17:50

    ㅎㅎㅎ...여명님/ 그럼 워쪄시려구요

    차 몰고라도 한바퀴 돌아 오세요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가을바람도 맞으며

    걸어도 보시고...

    아님 음악이라도 크게 틀어 노시고

    신나게 한번 흔들어 보시와요...ㅎㅎㅎ

     

    전 여기서 완존 붙잡힌 몸입니다

    엄마 모시고 그냥 가까운 거리만 다닙니다

    오래나가 계시면 힘들어 하셔서...

     

    저도 스트레스 좀 확 날려 보내고 싶은데...

    이렇게 좋은 가을날에 집안에 있으니....참~...

    어디라도 가고 싶은 마음 ...마음뿐입니다

     

    11월에 한국에 갑니다...

    내년에는 좀 해방이 될 것 같습니다만~....

    51.jpg

    여명
    댓글
    2010.10.02 10:47:03

    초롱아...우는겨?

    그곳 가을풍경이 어떠려나....

    보고프고...가고프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02 11:21:03

    저희 셩장 안내데스크 여직원이 2명인데

    한 사람이 갑자기 행불이 되어서....

    스트레쑤를 마니 받고 있답니당~ㅎ

     

    구레서 맘의 여유가 조금은 없거든요^^

     

    울 여명언니 보고싶네요

    대박이도 보고싶구

    혜승이도 보고시푸공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어욤^^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가입 승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0.10.02 11:24:50

    울 비단길님.

     

    반가워요^^

    이케 좋은 계절에 만나뵙게 되어서 넘 기쁩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03 01:33:01

    비단길님/.....반갑습니다

    만나서 기쁘구요

    자주 오셔서 우리 함께 나누어

    어서오세요!...

    4766.gif

    세 월

    세월이 흘러가니 인생도 흘러가고

    인생이 흘러가니 의욕도 흘러가서

    인생이 본래이런것 아니런가 하노라

    여명
    댓글
    2010.10.02 10:52:27

    질기게도 오래오래 머무를거

    같았던 그여름도

    후다닥 지나갔습니다.

    어느새 시월 입니다.

    괜스레...빨랑 가라고 그여름 구박했나 봅니다.

    서늘한 가을이 오니..

    마음이 조급해 지는것 같습니다.

    늘 건안 하시기를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02 11:38:38

    구여븐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버얼써 10월이네요

    가을도 자꾸만 깊어갑니다
    우리네 인생도...

     

    슬포용~

     

    아자아자 핫팅~!!

    글구

    울 쳥풍명월 오라버니 완죤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03 01:35:32

    청풍명월님/...

    가는세월 붙잡을 수도 없구....

    너무 빨리가네요

     

    시조 한자락 읊고 갑니다요....

    데보라님~~까꾸웅~~~~ㅎㅎ

    가을하늘이 너무 아름다운날 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03 01:10:21

    네~...여명님/..저도 까꾸웅....

    오늘 아침 컴에 들어 오니

    여명님의 글들이 보여 반갑고 기쁘고 그러네요...

     

    이제 좀 여유가 생기셨나 봅니다

    홈이 좀 쓸쓸했는데...울 여명님이 오셔서

    꽉찬 느낌입니다...자주 글을주셨는데....

    한동안 전말 격조했습니다

     

    네~>...그야말로 이곳도 가을응 정말 실감나게 합니다

    하늘도 푸르고 흰구름도 예쁘고..

    낮엔 조금 더운듯 하지만

    여기저기제법 낙엽도 보입니다

     

    반가워용~.....자주 봐용~....*^.^*

     

     

    어제 집으로 왔어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가뵙기로 하구요.

    30분이면 휭허니 갈수있는 거리니....

    집에 오니까 왜이리 좋은지요...ㅎㅎ

    저녁엔 성당옆 사우나 새로싸악 고쳤다고

    어제까지 단돈 2000원에 스피시알루다...ㅋㅋ

    뜨신물에 푸욱 담그고 싶어 갔지요.

    며칠전 새로 고치고 깨끗한곳 이니까....

    에구머니나.....

    탕안에서도 찜질방 에서도 사우나 에서도 탈의실 에서도

    인사 하느라 바뻣답니다.ㅋㅋ

    온통 성당 교우님들...ㅋㅋㅋ

    푹 지지고 오고팟는데...

    에구...

    한30분 지나니..기운을 차릴수가 없었어요.

    늘 걸어다니던 그길을 택시타고 왔어요.

    금년 1월부터 미국으로 친정으로

    간병 다니느라....

    많이 지친거 같습니다.

    힘들어요.

    딸아이한테 가면 온천을 온종일 해도

    지치지않던 제가...

    지리산자락 초롱이 한테도 가고프고요

    칙칙폭폭 기차타고 코스모스길 장태산도 가고프고요...

    데보라 사시는 그곳도 가고프고요...

    비행기 체질인가봐요.

    열댓시간도 전혀 지루함 없이...

    시차가 뭔지도 모르고...ㅎㅎ

    기내서 주는것도 싹싹비워 참 잘도 먹고요..ㅋㅋ

    가을여행 떠나고 싶어요. 좋은음악 가득싣고....

    한번 떠나바바바???????

    가을바다?ㅋㅋㅋ

    기분 엄청나게 좋은 아침 입니다.

    사랑 합니다~~이곳의 모든님들~~~~~

    고운초롱
    댓글
    2010.10.02 11:55:29

    울 여명언니

    지리산자락 초롱이랑 울 감독오빠랑 보러~ㅋ

    칙칙폭폭 타고 오시어욤^^

    10월의 첫날 아침,

    한달 계획을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우리 차근 차근히 한발 한발 걸어 가요.

    후회 하는 날이 되지 않도록.............

    횐님들 ~~~

    데보라
    댓글
    2010.10.01 08:34:40

    고이민현님/...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반가워요~

     

    한국은 벌써 시월의 첫날을 맞으셨군요

    여긴 9월의 마지막 밤~..

    하루 밤을 자고 나면 시월의 첫날을 맞겠찌요

     

    맞아요~..우리 차근차근 한발 한발

    시월을 힘차게 걸어가 보기로 할까요!...

     

    고이민현님/...잘 지내시구요

    기온 변동이 있으니까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고이민현
    댓글
    2010.10.02 07:24:34

    홈에서 늘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친정 어머님도 같이 계시다구요.

    효성이 남보다 크시다는걸 느낍니다.

    여명
    댓글
    2010.10.02 10:49:44

    선배님~~

    기승을 부리던 그여름은 가고

    모든것이 아름다운 가을 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오늘도 미소가득~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행복하시구요.....

    멀리서 안부 전합니다

    fall.gif

     

     

    고운초롱
    댓글
    2010.10.01 00:00:28

    어여쁜 울 데보라언니.

     

    오늘도 안뇽?

    9월의 마지막 밤..

    멋진 날로 기억되시길 바라며 ...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01 08:29:38

    상큼한 초롱씨 안녕~

    맞어... 여긴 지금 9월의 마지막 밤을 맞이하고 있슴당...

    오늘 하루도 화창하고 아름다운 가을 날씨...

    파란하늘이 넘 좋아서 한참 쳐다 보았답니다

     

    벌써 10월~.....난 가을 겨울이 좋아..

    여름을 아주 싫어 하거든..

    올 여름은 정말 끔찍했찌요...ㅠㅠㅠ

     

    울 초롱씨도 이 멋진 가을을

    멋진 그대와 맘껏 즐기시기를~.....

     

    오늘은 점심 약속이 있어 준비하는 중~...

    울 엄마하구구가 점심 사드린다구 해서...

    다녀올께요....

     

    오늘도 산뜻한 가을날 입니다

    햇살도 좋구요....

     

    잠간 들어와 안부 전하고 휘리릭~....

    모두들 좋은 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09.30 01:11:11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밤이 깊어 가네요...

    하루하루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당^^

    언니도 가을 좋아하시니깐~ㅎ

    오늘하루도 가을속으로 빠져드시는 날 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횐님들 추석들은 잘쉬셨는지요? 전요 병원에서 거꾸로 쉬었답니다

    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해서 한달 열흘 많에 태원하고

    3일 출근해서 다시 대형사고가난 랑이 때문에요

    지금은 정신차려 정리가 되었지만 참 많이 놀랐거든요 처음에는

    많이 이상이 있는줄 알고 겁을 많이 먹었는데 레미콘이 전복된 사고치고는

    많이 안 다쳤답니다 하느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어제부터는

    간병도 안해도 혼자 해결할 수 있을 많큼 만히 좋아졌답니다

    이번 사고로 가족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느새 커서 의젓하게  번 갈아 가면서 아빠를 간병했기에 저는

    샵에서 일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제 생각하니 아찔해요 만약에

    잘못 되었다면 얼마나 많은후회를 했을가 생각하니 소름이 기쳐요

    이제 퇴원하면 더욱 화목한가정속에 서로 챙겨주어야겠다는 생각이 깊이 들더라고요

    횐님들 가족이 함께할때 충분한베려와 사랑 나누세요 세상에는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답니다^_^

    데보라
    댓글
    2010.09.29 00:12:54

    들꽃향기님/...어머~..그러셨군요

    오랫동안 안보이신다 했어요

    디행이시네요...퇴원하셔서 잘 지내신다니 감사하지요

     

    그럼요~...아플때면 특히 생각나는건 가족이구요

    함께 있음은 또한 가족이지요...이번에 많이 느끼신것 같으네요

    마님을 비롯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되셨겠네요

     

    퇴원 축하합니다....그래도 휴유증...조심하세요...교통사고는~

    고운초롱
    댓글
    2010.09.30 01:06:33

    울 들꽃향기님.

    그간 안보이셔서 궁금했었는데...

    그러한 일이?

     

    불행중 천만다행이네요

    얼마나 놀라셨을까??

     

    밖에서 일하랴

    병간호 하랴

    정신이 하나도 없지요?

    누구든지 몸이 아플때에 젤..약한 모습일거예요

    용기 많이 주시고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암튼 언능 쾌차하시길 빌어요^^

     

    사랑해요

     

    고이민현
    댓글
    2010.09.30 17:52:51

    마냥 즐거웠던 부산 송도를 생각하면서

    그간의 육체적인 고통과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큰가를,

    더욱이 두번이나 큰일을 당하셨다니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마음이

    안탑갑군요.

    다행이 어느 정도 회복 되셨다니 반갑고요,

    빨리 쾌차되시기 기도 드립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