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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원하게 살것 같습니다요~....
밤에 잠도 잘 오구요~...시원해서~
창문을 열어 놓으니 시원한 바람이~
울 엄마는 춥다구 이불 덮으시구요...ㅎㅎㅎ
문 닫으라지만 난 안된다구 한답니다...
이렇게 시원한데~....ㅋㅋㅋ..
울 엄마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불 꼭 덮고 누워 계시라구 했찌요
내가 너무 했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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