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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편지 / 도종환(Elegy - Adam Hurst)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1/1063667
2021.05.01
11:29:20
3135
목록
Elegy / Adam Hurst
이 게시물을
목록
2021.05.01
11:35:11
오작교
낮에도 뻐꾸기 울고 찔레가 피는 오월입니다
당신 있는 그곳에도 봄이면 꽃이 핍니까
꽃이 지고 필 때마다 당신을 생각합니다
어둠 속에서 하얗게 반짝이며 찔레가 피는 철이면
더욱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 本文 中에서
봄비가 함초롬하게 내리는 날입니다.
이렇게 봄비가 내리는 날에는 마음들이 차분해지는 것은 좋은데,
옛 생각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와 눈앞에 어른거립니다.
2021.05.03
18:34:47
고이민현
스타리님의 낭송으로 댓글에 가름합니다(음악을 끄고 들으세요)
2021.05.03
18:56:52
오작교
고이민현님.
낭송시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05.11
11:00:51
랩퍼투혼
차분하고 진한 깊이있는 꽃향기 같은 시낭송과 음악이였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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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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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 / 손종일 연작시 영상모음 -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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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 / 손종일 연작시 영상 모음 -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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