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11.10.12 22:29

전정미님.

님의 말씀이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것에 대한 말을 할 자격이 없는 것이지요.

 

고부간의 갈등이라는 것이 어니 그렇게 녹녹하게 해결이 될 문제이던가요.

동서고름을 막론하고 고부간의 문제는 쉬운 것이 아니지요.

아마도 그러한 것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낸 사람은

틀림없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을 했을 것으로 압니다.

 

다만 통념적인 생각이라는 것이 있지요.

보통 사람들이 보통의 삶에서 생각을 함직한 것들요.

스님은 아마도 그러한 범위 내에서 설파를 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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