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하은
2014.09.05 06:16

손주 둘을 키우면서 학교에서 끝나면 집으로 오는 길에 꼭 뭍는 말이 있다.

오늘은 어떤 재미있는 일이 있었니?

그러면 하루 종일 학교 생활을 조잘 조잘 거리며 이것도 뭍고 저것도 물어 온다.

아이들의 생각은 어른들이 생각 조차도 못하는 상상들을 한다.

아이들과 생활 하면서 아이들과 더불어 웃고 떠들며 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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