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글 수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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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47136   2009-08-06 2009-10-22 13:39
327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1
오작교
1613   2014-12-23 2014-12-23 17:18
내 가치는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나 학력이 아닌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사람들에게베풀며 살았는가로 측정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가십시오 무슨 대학을 나왔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대학 졸업 후에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326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2
오작교
1690   2014-12-23 2014-12-23 17:23
일을 처음 시작하려 할 때,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만 하니 겁이 나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더 잘하려 하지 말고 그냥 열심히 하려고 하십시오. 아주 잘하지는 못해도 열심히만 한다면 당신의 진정성에 감동해서 당신을 이해하고, 또 사람들이 곁에서 당신을 도와...  
325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3
오작교
1530   2014-12-23 2014-12-23 17:28
지혜로운 지도자는 자기 팀 구성원을 모두 자신의 의견과 일치하는 사람으로만 채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어야 자신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없는 지도자일수록 모든 일을 자신이 다 나서서 간...  
324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4
오작교
1708   2014-12-23 2014-12-23 17:32
무조건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모든 일이 자기 원하는 대로 쉽게 되면 게을러지고 교만해지며, 노력하지 않게 되고 다른 사람 어려움도 모르게 됩니다. 어쩌면 지금 내가 겪는 어려움은 내 삶의 큰 가르침일지 모릅니다. 서 있...  
323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5 1
오작교
2101   2014-12-23 2017-12-27 06:31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 인생의 앞길을 잘 설계해놓았으니 그 길로 가면 성공한다고, 그 길로 가라고 강요한다면 그런데 그 길이 당신이 원하는 길이 아니라면 그냥 도망치십시오. 당신 삶을 사세요. 당신이 진짜 원하는 삶을! 세상에서 가장 애매하고 우매한 대...  
322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 1 1
오작교
1744   2015-01-07 2015-03-19 15:20
나는 삽십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이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 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  
321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2
오작교
1554   2015-02-08 2015-02-12 13:43
"거짓말은 눈덩이와 같다. 굴리면 굴릴수록 더 커질 뿐이다" 라는 말처럼 걱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걱정도 하면 할수록 눈덩이처럼 더 커질 뿐입니다. 콜로라도 주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400여 년간 열네번이나 벼락...  
320 향기와 물의 침묵 2
오작교
1581   2015-02-11 2015-02-13 10:01
꽃 핀다. 내 안에 있는 등불이 일제히 켜진다. 지고 나서도 향기가 남은 꽃처럼 간 뒤에도 가지 않고 내 안에 남아 있는 사람 있다. 동백 떨어져 흘러가는 물 위로 벚꽃이 피어 난리다. 물 위로 뚝뚝 떨어지고 있는 동백은 절벽 위로 뛰어내린 백제 궁녀 같다...  
319 외양간, 마구간, 가슴간 1 file
오작교
1681   2015-02-13 2015-02-13 16:26
 
318 배추 이야기 4 file
오작교
1493   2015-02-13 2015-02-16 08:29
 
317 사라지지 말았으면 하는 것들 - 나의 치유는 너다 5
오작교
1453   2015-03-03 2015-03-04 17:02
순수하던 어린 시절은 백지 같은데 세상이 뭔가를 그려 넣으면서 비로소 분노나 슬픔이 생긴 것은 아닐까?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에겐 죽는다는 말이 없으며, 필리핀의 한 부족은 미워한다는 말이 없다고 한다. 또 티베트 사람들은 자학한다는 말을 이해하지 ...  
316 삶으로부터의 자유 - 나의 치유는 너다 2
오작교
1491   2015-03-04 2015-03-05 08:58
누가 봉오리를 열어 꽃을 만발하게 하는가? 누가 껍질을 깨고 병아리를 나오게 하는가? 그날과 그 시간을 누가 결정짓는가? 오래된 수첩에 적어놓은 어느 선사의 게송(偈頌)이다. 사소한 것들은 많이 알면서도 우리는 정작 나 자신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  
315 성숙한 어른이란 / 나를 격려하는 하루 2 file
오작교
1741   2015-03-05 2015-03-06 08:22
 
314 강과 바다가 넉넉히... / 느림과 비움
오작교
1476   2015-03-06 2015-03-06 10:43
강과 바다가 넉넉히 모든 골짜기의 임금이 되는 것은, 스스로 잘 맞추어 그것들 아래에 있기 때문이요, 그래서 모든 골짜기의 임금이 되는 것이다. 물은 흐름이 넓어질수록 낮아지고 넓어진 것일수록 느려집니다. 계속의물은 성질이 급하고 빠르게 흐릅니다. ...  
313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 느림과 비움
오작교
1513   2015-03-09 2015-03-09 18:24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내 도(道)는 크나 도 같지 않은 듯하다고 한다. 다만 크기 때문에 도 같지 않아 보이는 것이다. 제 속에 가진 깊이와 넓이만큼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 정작 도를 가진 이 보고 크지 않다고 말합니다. 자기 잣대로만 세상을 재...  
312 슬퍼하는 이에겐 길고, 기뻐하는 이에겐 짧은 시간 / 나의 치유는 너다
오작교
1593   2015-03-17 2015-03-17 16:49
가을엔 분주한 황홀함보다 조금 쓸쓸함이 낫다. 꽉 차버린 풍요보다 좀 부족한 홀가분함이 낫다. 가을엔 눈부신 미모보다 혼자 가는 뒷모습이 아릿하다. 사랑도 가을엔 더 받으려고 애태우는 사랑보다 내어주고 고즈넉이 미소 짓는 사랑이 아름답다. ‘시간은 ...  
311 훌륭한 사관은 무용을... / 느림과 비움
오작교
1506   2015-03-17 2015-03-17 17:06
훌륭한 사관은 무용을 앞세우지 아니하고 잘 싸우는 사람은 성을 내지 아니한다. 천하에 가장 잘 싸우는 자는 싸우지 않는 자, 즉 싸우지 않고 이기는 자일 것입니다. 겨루고 싸우는 것은 유위에 속하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은 무위에 속하는 일이지요. 항...  
310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 - 2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오작교
1421   2015-03-19 2015-03-19 15:28
나를 향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말들을 적당히 무시하고 사는 법을 익히십시오. 일일이 다 마음을 쓰면 불행해집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할 시간에 나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을 하십시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309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말자 - 3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오작교
1509   2015-03-19 2015-03-19 15:33
삶에는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영역이 많습니다. 자식이나 부모, 남편, 아내, 친구의 행복을 위해 기도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을 줄 수는 있지만 그들의 행복은 결국 그들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해주고 이제는 그들이 알아서 행동하고 ...  
308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 4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오작교
1429   2015-03-25 2015-03-25 16:41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켜요. 잘생긴 나무는 먼저 베여 목재로 쓰입니다. 진짜 고수는 뛰어난 체하지 않습니다. 생각은 크게 하고 실천은 작은 것부터 하십시오. 왜냐하면, 작은 생활의 변화에서 큰일을 해낼 수 있는 인연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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