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글 수 487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공간을 열면서...... 10
오작교
46991   2009-08-06 2009-10-22 13:39
447 종점, 그 생의 변두리에서 5 file
오작교
4830   2009-12-22 2010-12-25 02:51
 
446 붕우(朋友) 9
오작교
5226   2010-01-06 2010-12-25 02:52
친구를 일컫는 말에 붕우(朋友)라는 말이 있습니다. 친한 친구를 대신하는 말로 사용이 되고 있는 말이지요. 그런데 그 뜻을 풀이하는 것을 보면, 붕(朋)은 어렸을 적부터 알고 지내어 서로간의 흉허물이 없는 사이랍니다. 그래서 붕은 다투었다가도 뒤돌아서...  
445 3
오작교
5254   2010-01-13 2010-12-25 02:53
봄에 어떤 꽃이 피고, 가을에 어떤 벌레가 우는지, 자연으로부터 우리의 관심이 멀어진 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자연과 벗하는 생활이 소중하다는 것을 도시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자연과 더불어 사는 ...  
444 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이곳이 극락입니다 6
오작교
4965   2010-01-22 2010-12-25 02:53
무간지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5역죄의 하나를 범하거나, 인과를 무시하거나, 삼보정재인 절이나 탑을 무너뜨리거나, 성인 대중을 비방하고, 공연히 시주 물건을 축내는 사람은 이 지옥에 빠진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지옥에 갔습니다. ...  
443 당신의 우물엔 누가 살고 있습니까 4 file
오작교
5602   2010-03-30 2010-12-28 17:33
 
442 세상의 큰형들 2 file
오작교
4906   2010-04-17 2010-04-17 21:31
 
441 주는 마음 file
오작교
6587   2010-05-04 2010-12-25 02:55
 
440 가장 짧은 기도, 엄마 2
오작교
5999   2010-05-06 2010-12-25 02:56
태양도 끝날 날이 있을까. 작가 이병주는 중편소설 의 맨 마지막 문장을 “태양도 끝날 날이 있다”고 끝맺는다. 감옥에서 나온 폐병환자인 주인공에게 어머니는 세상의 모든 것이다. 어머니가 병석에 눕자 주인공은 “어머니가 숨을 거두는 날, 나는 지구도 그 ...  
439 늦은 소식 / 좋은 생각 中에서...... 1 file
오작교
6811   2010-06-09 2010-12-25 02:56
 
438 마음을 여는 행복편지 1
오작교
8789   2010-07-14 2010-12-25 02:58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  
437 마음 사용법 file
오작교
6997   2010-07-30 2010-12-25 02:58
 
436 태풍의 소리 file
오작교
9999   2010-07-30 2010-12-25 02:59
 
435 여보게 쉬엄쉬엄 살게나 file
오작교
5892   2010-09-13 2010-12-25 02:59
 
434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3 file
오작교
5341   2010-09-13 2010-12-25 03:00
 
433 사색의 푸른 언덕 / 진창선 2
오작교
5223   2010-11-12 2010-12-25 03:01
보다 값진 삶을 위해 또는 주어진 일상(日常)에서 부딪는 고비와 맞서 도전할 때면 평소 길들여 산 종교적 가르침이나 생활 철학으로 닦은 좌우명 더 나아가서는 누리에 빛을 남긴 위인들의 그림자는 등불과 힘이 되어 주기도 한다. 우리는 두 해에 걸쳐 그만...  
432 구두 한 컬레 file
오작교
5700   2010-12-03 2010-12-25 03:04
 
431 눈길에서는 발자국을... file
오작교
5554   2010-12-13 2010-12-25 03:04
 
430 겨울도 가기전에... 1 file
오작교
5260   2010-12-13 2010-12-25 03:03
 
429 늘푸른 소나무 조차...... file
오작교
5155   2010-12-16 2010-12-25 03:03
 
428 아직 햇살이 있는...... file
오작교
5811   2010-12-16 2010-12-2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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