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15.02.13 16:21

저 역시 은퇴를 하면 저런 조촐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것이 가능할 지가 늘 걱정입니다.

 

배추 한 포기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그러한 삶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릅니다.

 

가난한 것들에서 느끼는 삶의 만족감은

그냥 그대로가 좋은 것들인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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