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하은
2015.03.04 05:00

어느날 컴이 망가졌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고 정말 하루종일 할일이 없었다.

와~아!

정말 너무 빨리 변해가는 세상에서 나또한 그런것들에 익숙해져서

떠밀려가며 사는것 같은 기분이였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도 또 난 컴 앞에 앉아있다.


특별히 눈에 들어 오는 단어 "믿음"

정말 우리는 얼마나 주위 사람들을 믿을수 있을까.

그냥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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