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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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272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61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701   2010-03-22 2010-03-22 23:17
6154 독도는 우리땅
빛그림
377   2005-03-28 2005-03-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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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3 사랑의 시작/용혜원 詩 외1
이정자
565   2005-03-28 2005-03-28 20:29
제목 없음 *사랑의 시작/용혜원*信心如山 仁心如海* *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외로움이란 이름이 따뜻한 시선이 찾아 들어와 마음에 등지를 틀었다 나의 눈동자가 너를 향하여 초점을 잡았다 혼자만으론 어이할 수 없었던 고독의 시간들이 사랑을 ...  
6152 내 영혼에다
이병주
513   2005-03-28 2005-03-28 21:41
내 영혼에다 글/이병주 낮에는 태양 밤에는 달 그리고 별들이 휘감는 마음속에 가끔 보다 많은 시간에 영혼마저 휘감으려 하는 것은 보고파 도 만나지 못해 방황하는 가련한 넋이런가. 불어오는 봄바람 속에 하얀 속옷 휘날리는데 숨겨진 오만으로 헤매지 말고...  
6151 흐르는 것은 계절만이 아니더라. 1
고선예
576   2005-03-28 2005-03-28 23:07
흐르는 것은 계절만이 아니더라. -詩- 고선예 시퍼렇게 흔들리는 대나무위로 까마득히 높은 곳에 올려져있는 빈 마음에 하늘이 흘러 현기증이 나고 모세혈관을 타고 흐르던 내 붉은 열정들이 물빛 날개를 빌어 무심의 강물에 투신해 멀리 떠밀려간다. 이리 저...  
6150 그립다는 것 / 양현근
스피드
382   2005-03-29 2005-03-29 08:21
 
6149 사랑한다면 그렇듯 사랑한다면/김윤진
체리
577   2005-03-29 2005-03-29 08:50
사랑한다면 그렇듯 사랑한다면/김윤진 대낮임에도 어둑어둑한 날 비가 쏟아 붓기 시작했습니다 적잖이 당황하게 절절한 고백으로 이어지는 뜻밖의 전화 아득한 저편에서 들리는 애련은 목숨 같은 사랑이라고 철없던 시절은 죽음도 불사하는 사랑을 원했지만 ...  
6148 까치야 울지마라
박임숙
510   2005-03-29 2005-03-29 10:38
까치야 울지마라/박임숙 목련 개나리 진달래 지천이 꽃의 탄생으로 설레는 봄의 길목에 봄 오면 온다던 약속 잊었나 보다. 이리 더디 오려거든 서둘러 가지도 온다는 언약도 하지 말지. 기다림의 백척간두에서 칼바람 맞으며 서성대는 내 귓전에 까치야 울지 ...  
6147 사이버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생각
440 1 2005-03-29 2005-03-29 12:57
. * 사이버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 사이버에서도 좋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얼굴은 몰라도 정겨운 미소를 느낄 수 있고 나이는 몰라도 스스럼없이 말을 놓을 수 있는 부담없는 친구면 좋겠다. 답글이 없다고 서운해하기보단 얼마나 바쁘냐고 한마...  
6146 자연스런 아름다움/용혜원 詩. 선인장 꽃들
이정자
532   2005-03-29 2005-03-29 15:10
제목 없음 *자연스런 아름다움/용혜원信心如山 仁心如海* *자연스런 아름다움/용혜원* 우리가 남긴 자취를 먼 훗날 뒤돌아 보더라도 씁쓸하게 웃어버리는 쓰디쓴 미소로 만들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대의 모습이 좋습니다 화장을 짙게 하면 타인 보고 있는 듯 ...  
6145 봄의 고향길
장호걸
478 1 2005-03-29 2005-03-29 15:38
봄의 고향길/ 장 호걸 갈색을 씻기 우고, 연약한 아기를 키운다. 산에도, 들에도, 아기의 울음소리에 온 대지는 바쁘다. 마음 좋은 햇살의 미소가 여린 싹을 잠에서 깨운다. 봄의 고향, 푸름이 귀향한다. 마을 어귀 고목 나무에도 찾아들고, 비탈길 언덕에도 ...  
6144 봄날이면 /하나한
여우
376   2005-03-29 2005-03-29 15:44
 
6143 다람쥐의 하루
김미생-써니-
459   2005-03-29 2005-03-29 17:14
다람쥐의 하루 -써니- 아침 8시 그리일찍은 시간도 아니건만 자꾸만 감기는 눈비비며 아침을 연다 세수를 하는둥마는둥 화장을 하는둥마는둥 옷를 입는건지 걸치는건지 허둥대며 도시락 챙겨들고 차문을 연다 무조건 잘비켜주는 점잖은 교통질서에 용기를 얻어...  
6142 너/ 전형철
풍경소리
346   2005-03-29 2005-03-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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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1 봄빛
雪花이설영
687 10 2005-03-29 2005-03-29 20:40
봄빛 雪花/이설영 간밤에 찬서리 보낸 들녘에 개울가에 앉은 연노랑, 연분홍 미소가 사랑스러운 아침 봄맞이 분주한 아지랑이 따사로운 햇살 껴안은 날 가슴 설레임 잔잔한 감동으로 번져오는 그림쟁이, 글쟁이 감성이 바쁜 봄 풍경에, 희망을 노래하는 새 한...  
6140 이슬사랑/박장락
사노라면~
443   2005-03-30 2005-03-30 10:30
. 곡명: 햇살 가득하던 날 Musician : Flaresoft - 심태한 출처 : flaresoft.millim.com  
6139 ~**나의사랑은**~
카샤
318   2005-03-30 2005-03-30 13:10
애상(작사,작곡 박광원)  
6138 삼월엔
권정하
480   2005-03-30 2005-03-30 15:21
삼월엔 / 권정하 매마른듯하던 나뭇가지마다 파릇파릇 물오르고 연두빛 꿈들이 돋아 오른다 카랑 카랑한 삼월의 늦 설움이 목이 쇠도록 매몰차게 굴더니 오늘에사 양지바른 담가엔 노오란 개나리가 피는구나 ! 삼월 마지막 날 山行하고 싶어라 오늘 아침 차창...  
6137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 // 오광수
은혜
499   2005-03-30 2005-03-30 16:28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오광수- 살랑이는 바람의 손놀림 따라 당신의 가슴속에서 새봄의 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은은한 사랑의 밀어를 듣듯 잔잔한 훈풍이 밀려오면 얼굴은 발갛게 달아오르고 목련의 꽃망울이 터지듯 삶의 기운이 솟아오르면 솟구치는 기쁨으...  
6136 봄에게/박금숙
체리
575   2005-03-30 2005-03-30 17:50
봄에게/박금숙 詩: 박금숙 산다는 것은 맨살에 꽃 한 송이 피워 가슴과 가슴으로 흥건히 적셔가는 일이라는 걸 봄, 너는 아느냐 넘치도록 적신들 겹겹이 쌓인 꽃잎 알다가도 모를 삶의 굴레라는 걸 봄, 너는 아느냐 살다 보니 잎 잎마다 볕살만 오르는 건 아...  
6135 4월이 되면/예당 현연옥
시루봉
367   2005-03-30 2005-03-30 22:31
음악출처:flaresoft.mill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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