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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의 끝 자락에서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3/22180
2005.05.28
18:27:56 (*.226.160.18)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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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님 !
항상 잊지 않으시고 초라한 누옥을 찾아
빛나게 하여 주심에 진심을 담아 감사 드립니다
자주 찾아 뵈옵고 문후 여쭈옴이 도리이오나
여의하지 못하옴을 이해 하여 주시옵기 바랍니다
이제 5 월도 몇일 남지 않은 끝자락에서
신록의 6 월을 눈 앞에 두고 있군요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싱그러운 신록의
6 월이 님에게 기쁨이고 즐거움이고 희망인
보람으로 님과 님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 합니다
바위와구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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