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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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209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299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098   2010-03-22 2010-03-22 23:17
6174 중년의 마음 2
장호걸
2813 19 2009-02-06 2009-02-06 15:38
중년의 마음 글/장 호걸 누가 먼저 이 밤 이 세상 이 무인도에 살다 갔을까? 가만히 있어도 외롭다 그날의 달빛이야기 그날의 별빛이야기 그날의 햇살이야기 내가 버릴 수 있는 게 없다. 균형을 잃을 때마다 언제든 부풀어 오르는 설렘이 자꾸만 덧난다 이렇게...  
6173 五月의 戀歌/바위와구름 1
고암
2790   2010-05-04 2010-06-18 23:51
 
6172 목련 꽃등 걸어두고/글그림-雲谷 강장원 1
운곡
2776   2010-04-24 2010-05-20 03:11
목련 꽃등 걸어두고/글그림-雲谷 강장원 저물어 쓸쓸한 밤 창가에 달지는데 물오른 가지 끝에 피어난 목련 꽃등 그리움 붓끝에 찍어 화선지에 피울까 화폭에 새긴 연정 속 태워 녹은 촛농 보고픔 삭이면서 밤새워 다 타거니 박명의 새벽 창가에 목련 꽃등 밝...  
6171 봄비 1
장호걸
2739   2010-04-10 2010-04-15 02:36
봄비 개나리꽃이 한창인 3월의 뒷모습을 보며 밤새 뒤척였네 아무리 주어도 줄지 않을 시절을 떠올려 보고 옛 사랑이 살던 그 집 대문 앞에서 내 생각 기웃거리네.  
6170 來生의 사랑을 위하여/양성자 1
자 야
2724   2011-01-16 2011-01-18 11:50
 
6169 바다 상어를 위한 변명
진리여행
2718   2011-04-12 2011-04-12 23:20
바다 상어를 위한 변명 청하 권대욱 바다 상어는 외롭다 정말 아프다 생존을 위한 본능 주체하지 못하는 탐욕의 존재 컴컴한 세상의 바닥에서 번득이는 눈빛으로 잠시 평온을 위한 여유를 망각하고 산호초의 평원에서 상실되었던 야성이 포만 겨운 날을 찾았을...  
6168 나는 도시에 내린 눈은 싫다 2
누월재
2713   2011-01-16 2011-01-18 23:49
남들은 하얗게 그리고 소복히 쌓인 눈이 좋다고들한다. 그러나 사람들의 눈길이 떠나 도시 골목길에 쌓여 있는 눈을 나는 싫어한다 약간 녹은 표면에 찌들어 있는 도시의 시커먼 때들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산속에 쌓인 눈을 더 좋아한다.  
6167 [e-poembook]-2010,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시선집 1
개울
2712   2010-12-01 2010-12-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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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6 꿈같이 오실 봄 / 오광수 1
하늘생각
2708 5 2007-02-22 2007-02-22 20:39
꿈같이 오실 봄 / 오광수 그대! 꿈으로 오시렵니까? 백마가 끄는 노란 마차 타고 파란 하늘 저편에서 나풀 나풀 날아오듯 오시렵니까? 아지랑이 춤사위에 모두가 한껏 흥이 나면 이산 저 산 진달래꽃 발그스레한 볼 쓰다듬으며 그렇게 오시렵니까? 아! 지금 ...  
6165 그리움 안에서
향일화
2686 8 2005-02-24 2005-02-24 17:21
 
6164 보고싶습니다 2
소나기
2677   2005-02-27 2005-02-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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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3 잠 못 이루는 겨울 밤에/박만엽 1
고암
2662   2010-12-15 2010-12-16 10:07
 
6162 雪歌/우미영 1
고암
2656   2011-01-12 2011-01-15 02:59
 
6161 2010 트리 1
전윤수
2655   2010-12-11 2010-12-12 21:13
신약성경 3장 16절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6160 봄처녀 바람났네/강인숙
시루봉
2647 17 2006-03-09 2006-03-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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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9 지금 중요한 것/고도원. 외1
이정자
2641 17 2006-03-09 2006-03-09 18:26
제목 없음 *지금 중요한 것. 당신과 함께/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지금 중요한 것/고도원* 지금 중요한 것! 현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는 뜻이다. 우...  
6158 아무리 추워도/雲谷강장원 2
운곡
2616   2011-01-04 2011-01-08 10:50
아무리 추워도- 雲谷 강장원 칼끝 같은 하늬바람이 아무리 차가워도 내 가슴은 그대 향해 타오르는 불꽃으로 뜨겁습니다. 그대를 보고 싶어 기다리며 늘 그리움에 행복합니다. 좀 더 화려하고 싶지만 보잘것없고 넉넉하게 갖지 못해 가난하지만 내 마음속엔 ...  
6157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요... 4
조진호
2589   2011-01-03 2011-01-10 08:32
謹 賀 新 年 多事多難했던 庚辰年을 무사히 보내시고 希望의 辛卯年을 맞이하여 새해에는 더욱 健康하시고家內諸節이 均安하시며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워 지시기를 祈願합니다. 2011년 辛卯年 조진호 드림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6156 먼 그대에게 2
소나기
2587   2011-01-13 2011-01-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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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5 멸치를 위한 바다의 노래
진리여행
2578   2011-04-11 2011-04-11 21:28
멸치를 위한 바다의 노래 청하 권대욱 물안개 먹고 자란 멸치는 여명부터 노을까지 제 앞을 가로막았던 삶의 잔등 같은 파도를 헤치고 무엇을 위해 날아오르는지 몰랐던 별의 꿈을 따라 살아왔다 멸치는 절대 먹이를 씹지 않는다 영원히 마르지 않은 이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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