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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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214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035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140   2010-03-22 2010-03-22 23:17
6294 이모를 경배하라 1
강바람
4596   2011-05-27 2011-05-27 10:26
이모를 경배하라 /이영혜 “<급구> 주방 이모 구함” 자주 가는 고깃집에서 애타게 이모를 찾고 있다 고모(姑母)는 아니고 반드시 이모(姨母)다 언제부턴가 아줌마가 사라진 자리에 이모가 등장했다 시장에서도, 음식점에서도, 병원에서도 이모가 대세다 단군자...  
6293 스팸 차단 코드를 변경했습니다 5
오작교
4593 53 2009-02-06 2009-10-09 22:30
전에 이 게시판을 사용하시던 분들께서는 갑자기 바뀐 스킨과 차단코드 때문에 어리둥절 하실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저번에 사용하던 코드가 노출이 된 것인지 계속해서 스팸글이 올라와서 하는 수 없이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해...  
6292 세상에서 가장 못난 변명
고등어
4572   2014-10-01 2014-10-01 07:52
● 세상에서 가장 못난 변명 ● 동소고금을 막론하고 시간을 적당히 흘러 보내고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태하고자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풀어질 수 있는 게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둘려대는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것은 “시간이 없어서”라...  
6291 고향이 그리우면 7
머루
4536   2012-06-27 2012-07-06 19:53
고향이 그리우면 / 정기모 풀숲 우거진 들녘을 지나 밤별들 오롯이 내려앉고 반딧불이 가득 날아오르던 그 먼 고향길을 가슴이 먼저 가네 밀 향기도 보리 향기도 신작로 먼지처럼 아득히 저물고 미루나무 잎들이 파르르 일어서는 새벽 먼 고향을 가슴이 먼저 ...  
6290 저녁놀 3 file
우봉
4535   2012-09-19 2012-10-03 15:07
 
6289 배 띄우리/우미영 1
고암
4515   2010-09-28 2010-10-03 08:10
,  
6288 사랑은 아름다워라 - 정연복 2
고등어
4515   2010-09-01 2010-10-24 20:53
사랑은 아름다워라 - 정연복 사랑은 아름다워라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은은하게 피어올라 너와 나의 두 마음이 그리움에 아롱지게 하는 사랑의 시작은 아름다워라 사랑은 아름다워라 여름날의 장미처럼 빨갛게 달아 오른 그리움에 너와 나의 생명이 뜨거워지는 ...  
6287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자 야
4497   2011-12-30 2012-01-29 23:19
,  
6286 내작은 영토에도 2
머루
4482   2012-08-09 2013-07-16 03:58
나의 작은 영토 / 정기모 밤별들의 귀걸이가 은방울 소리를 내며 흐르는 동안 밤의 푸른 나뭇잎들은 바람이 남기고 간 간지러운 낱말들을 삼키며 한 뼘씩 영토를 키우는데 나의 작은 영토에는 여름날이 푸르러 오르도록 패랭이꽃 한 포기 키우지 못했는지 달...  
6285 스치다./박현진
개울
4467   2011-05-02 2014-09-22 22:19
 
6284 사랑의 물결처럼 - 이효녕
고등어
4419   2011-11-14 2011-11-14 22:32
사랑의 물결처럼 - 이효녕 작은 창가에 별이 쏟아져 잠자던 사랑의 영혼 깨워 달빛이 지나간 내 가슴 위로 마른 물꼬를 치려는 사람들과 춤을 추며 그리움이 환하게 빛날 때까지는 슬그머니 걸어간다 아무런 미련없이 뒤 돌아보지 않고 흘러가는 사랑이 듯 그...  
6283 바다가 그리운 날 - 김영애 3
고등어
4413   2012-07-03 2012-10-26 17:31
바다가 그리운 날 - 김영애 왜 난 그리도 바다가 그리운지 아마 바다엔 나와 같은 사람 가슴이 호흡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파도 속에 모든 정겨운 사연 일렁이고 힘겨움 갯바위 철썩이며 하소연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사심 없이 심호흡 크게 하고 바다에 바다...  
6282 7월에/바위와구름 1
고암
4344   2010-09-03 2010-09-0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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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1 어머니 2
머루
4330   2012-07-06 2012-10-25 22:38
어머니 / 정기모 어머니 저기 앞산 좀 바라보세요 보름달 둥글게 놀던 자리 별꽃인 듯 산도라지 꽃 피었어요 어머니 소낙비 내리고 간 후 손내밀면 잡힐 듯 앞마당에 무지개 곱게 걸렸어요 뒷밭 옥수숫대 흔들고 풋사과 요란하게 흔들리더니 가던 길 되돌아온...  
6280 연꽃 gallery 2
자 야
4320   2010-08-27 2011-06-24 02:00
♡ 연꽃이 불교의 상징 ♡ 연꽃이 불교의 상징적인 꽃이 된 것은 다음 몇가지 이유에서이다. 첫째, 청렴상정이다. 연꽃은 깨끗한 물에서는 살지 않는다. 더럽고 추하게 보이는 물에 살지만, 그 더러움을 조금도 자신의 꽃이나 잎에는 묻히지 않는 것이다. 이것...  
6279 첫눈의 약속 2
머루
4284   2014-12-08 2014-12-08 15:12
첫눈의 약속 / 정기모 가슴 가득 차오르던 네가 그리운 날 먼 길을 따라 바람의 길을 따라 짧은 햇살에 등을 맡기며 걷던 길에 첫눈 하얗게 내리면 어쩌니 고이 접은 첫사랑의 약속처럼 그리움 눈물로 접던 시간처럼 살가운 바람의 등을 잡고 첫눈 하얗게 내...  
6278 사랑에도 노을이 진다/박만엽
고암
4248   2011-05-23 2011-05-23 14:51
 
6277 즐거운 추석 되세요 1
고암
4241   2010-09-17 2010-09-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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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6 꽃으로 피어 그대품에 닿으리/ 이승민 2
개성연출
4218 11 2005-02-23 2005-02-23 18:13
곡,노래:진우님 .  
6275 그리워 좋은 사람/雲谷강장원 2
운곡
4214   2010-07-19 2010-07-23 02:41
그리워 좋은 사람 - 雲谷 강장원 화필을 내려놓고 창밖을 바라보니 어둑한 하늘가에 드리운 먹장구름 미리내 건너지 못해 종이배를 띄울까 살아갈 남은 세월 정인을 기다림도 한세상 살아가는 행복한 동행 일래 꿈길에 오시는 정인 잠을 깨지 말 것을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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