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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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221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10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215   2010-03-22 2010-03-22 23:17
6214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2
장호걸
3285   2010-06-17 2010-06-18 10:53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글/장 호걸 그럴 나이가 지났으면서 와 닿는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왜 가슴에 담고 있는지 모르겠다,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담아두면 둘수록 아쉬움의 무게를 느끼면서 허무하게 죽어가는 많은 날이 또 지는 파편을 주워 모으고 ...  
6213 만남은 소중한 인연으로 이끌어 줍니다 1
강바람
3284   2011-04-27 2011-04-27 16:41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  
6212 미리내에 흐르는 섬/글그림-雲谷 강장원 1
운곡
3258   2010-05-05 2010-07-24 09:00
미리내에 흐르는 섬 /글그림 - 雲谷 강장원 퇴색한 벽화처럼 잊었던 기억 저편 흐르는 미리내에 떠도는 외로운 섬 가슴 속 접어둔 사연 종이배를 띄워요 그립고 보고 싶어 스며든 외로움에 상사로 타는 가슴 달랠 수 없는 것을 한밤중 잠들지 못해 독한 술을 ...  
6211 동행/박영섭 3
고암
3257 1 2010-06-22 2010-06-25 11:54
 
6210 아카시아꽃 핀 밤/이효녕 1
개울
3255   2010-06-01 2010-06-0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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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9 길/박만엽 1
고암
3246 1 2011-02-07 2011-03-15 23:13
 
6208 구월의 노래/김철기
고암
3240   2010-10-14 2010-10-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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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7 그대의 풍경처럼 9
머루
3229   2012-05-16 2012-05-31 11:04
그대의 풍경처럼 / 정기모 분분하게 피어나던 꽃들이 한차례 지고 그 뒤에 일어서는 아카시아향기는 미처 닫아두지 못한 가슴 편으로 스며들어 미열이 돋고 명치끝 뻐근해지는데 초여름으로 건너서는 징검다리 따라 이팝나무 꽃들은 왜 저렇게 하얗게 일어나 ...  
6206 홀로 부르는 노래 4
소나기
3219   2010-10-21 2010-10-31 00:05
 
6205 미련한 사랑 3
소나기
3210 1 2011-02-05 2011-02-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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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4 이름 모른 들꽃 앞에서/바위와구름
고암
3200   2011-05-13 2011-05-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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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3 유월에는 12
머루
3187   2012-05-31 2012-06-18 20:41
유월에는 / 정기모 지난밤 내렸던 빗물 뚝 뚝 떨어지는 물푸레나무 숲으로 들어가 종일토록 남은 빗물 받아 마시며 내 몸 푸르게 물들이고 싶은 유월 느티나무 가지마다 빽빽한 사연이 푸른 햇살을 따라 출렁거리는 오후 밀 익는 냄새가 문득 그립고 마당 끝...  
6202 그대 가슴에 오월의 장미로 피네/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3183   2010-05-23 2010-05-24 00:14
 
6201 아 옛날이여/ 솔거 최명운 2
개울
3177   2010-06-19 2010-06-2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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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0 그 때 그 자리에 - 황 규환
고등어
3157   2011-04-23 2011-05-14 00:41
그 때 그 자리에 - 초포 황규환 그저 만나기만 해도 즐거웠던 그 자리에는 그녀의 화사한 웃음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긍정이며 박수를 보내던 그 자리에는 그녀의 행복이 있었습니다 어쩐 일인지 그녀가 있던 자리에는 타인의 자리로 바뀌었고 늘 신선하게 샘...  
6199 율곡리에 /성월 김민자 1
개울
3126   2010-05-12 2010-05-2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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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8 노점상 할머니 - 이상원
고등어
3121   2011-03-19 2011-03-19 23:58
노점상 할머니 - 이상원 지하도 입구의 차거운 시멘트 바닥 시름 잦아든 찢어진 신문지 위에 흙 묻은 더덕의 주름살이 삶의 회한처럼 뭉툭해진 칼에 벗겨지고 날마다 기도로 가다듬는 가난한 마음만 가을비 속에 아려온다. 무릎만큼이나 아프던 남루한 하루, ...  
6197 수종사에 가야 한다 1
진리여행
3111   2011-04-19 2011-04-20 08:45
수종사에 가야 한다 청하 권대욱 낯선 계절 하나 찾아오는 날 산과 강바람 하나 더, 옛사람이 그리우면 먼저 와 있을, 봄 찾아 수종사에 가야 한다 바이올렛 진분홍으로 피어날 약사전 앞 두 손에 담은 살가운 소망은 먼빛 매지 구름에 얹고 영혼의 그림자 산...  
6196 봄비 내리는 날엔/한지희 2
석향비천
3092   2010-05-03 2010-05-24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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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5 목련 꽃잎 다 지고/雲谷 강장원 1
운곡
3085   2010-04-27 2010-05-20 03:08
목련 꽃잎 다 지고/雲谷 강장원 별빛도 숨어들고 비 먹은 바람불어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어 쓸쓸한 밤 정인이 잠든 창가에 무슨 등을 밝힐까 흐르는 미리내에 별빛만 흐르더냐 흐르는 세월 강에 꽃잎도 흐르거니 덧없는 봄날이 가니 오실 날만 꼽아요 조각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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