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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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2816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73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816   2010-03-22 2010-03-22 23:17
4174 솔직히 말해서 나는/김남주 1
물레방아
314   2007-03-29 2007-03-29 09:56
♧솔직이 말해서 나는 ♧ 詩:김남주 솔직이 말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지 몰라 단 한방에 떨어지고 마는 모기인지도 몰라 파리인지도 몰라 뱅들뱅글 돌다 스러지고 마는 그 목숨인지도 몰라 누군가 말하듯 나는 가련한 놈 그 신세인지도 몰라 아 그러나 그러나 ...  
4173 ♡미소의 가치♡ 2
마린보이
303   2007-03-29 2007-03-29 09:28
해질 녘 / 미소의 가치 미소는 비싸지 않지만 좋은 것을 많이 줍니다. 미소를 받은 사람은 부유해지고 미소를 준 사람은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미소는 한 순간이지만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리 부자라 해도 미소는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없으며, 아무리 가...  
4172 어느 봄날에 / 차보영 1
야생화
319 3 2007-03-29 2007-03-29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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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1 꽃피는 봄이 오면 / 김설하 1
도드람
268 1 2007-03-29 2007-03-29 01:38
꽃피는 봄이 오면 swfWrite('https://seubi.woweb.net/swish/seolhar/020073027.swf',600,430,'','','')  
4170 ♣우리들 삶에는 두 개의 문이 있습니다♣ 2
마린보이
347   2007-03-29 2007-03-29 01:28
우리의 삶을 여는 두 개의 문 절망만이 계속되는 삶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들의 삶에는 두 개의 문이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절망의 문과 새로운 기회의 문입니다.그 두 개의 문 중 하나의 문이 닫힐 때 다른 하나의 문이 열린다는 것은 우리들 삶의 진실...  
4169 산수유(山茱萸) - 詩, 영상/e~세상쉼터(이성섭) 4
세상쉼터
299 1 2007-03-28 2007-03-28 20:42
 
4168 봄바람 타고온 갈매기 2
수미산
241   2007-03-28 2007-03-28 16:47
제목 없음  
4167 사랑 한다는 것은 3
장호걸
276   2007-03-28 2007-03-28 14:18
사랑 한다는 것은 글/장 호걸 수천 번 쌓았다 허물었다 또 쌓는다. 파문은 오래도록 달구어 낸 불꽃이던가 이글거리다가 제풀에 죽어가는 노을빛 외로움과 눈물을 묻어 놓았다.  
4166 꽃 향기 사람 향기 / 이 해 인 2
마린보이
278   2007-03-28 2007-03-28 13:01
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  
4165 그대도 저 비를 밟고 갔나요/김설하 1
세븐
316   2007-03-28 2007-03-28 12:11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4164 그 사람이 좋다 / 오광수 1
하늘생각
326   2007-03-28 2007-03-28 10:36
그 사람이 좋다 / 오광수 연분홍빛 정이 가는 눈빛을 가진 사람이 좋다 똑 부러지는 눈에 띄는 모습은 아니어도 만나면 정겹게 대하는 따스한 눈빛이 좋고 조금은 악착스럽지 못하여 언제나 뒤에 서 있어도 가만히 웃는 모습에서 소년이 되고 소녀가 되어 더 ...  
4163 산마루와 골짜기 1
차영섭
316   2007-03-28 2007-03-28 09:26
산마루와 골짜기 / 차영섭 산마루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아니하며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통한다 산마루가 아버지라면 골짜기는 어머니이고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며 산이 세세히 살아 숨 쉬게 한다 산마루와 ...  
4162 행복한 기다림 / 이해인 2
마린보이
308   2007-03-28 2007-03-28 07:41
행복한 기다림 / 이해인 뿌연 안개가 하늘로 올라가는 새벽 초록빛으로 덮인 들길에 서서 행여 찾아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혹시 내가 보고싶어 이곳을 찾아 올지도 모르는 그대를 기다린 다는 것은 설레임과 행복한 기다림입니다 난 오늘도 그 자리...  
4161 그리움으로 부르는 노래 - 詩 김설하 1
niyee
266   2007-03-28 2007-03-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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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0 당신과의 이별은 영원히 없습니다/정설연 1
물레방아
253   2007-03-28 2007-03-28 06:39
♧당신과의 이별은 영원히 없습니다♧ 詩:정설연. 창가에서 되 삼켜낸 눈물이 그리움 언저리 통증을 안고 흔들리는 그리움의 나침반 방향이 어디쯤에서 멈춰 가슴을 부여잡고 속 울음 몸살 앓으며 가리키고 있는지 확인하다 느닷없이 쏟아지는 눈송이에 길 잃고...  
4159 아픔이 멎는 순간까지/에밀리 디킨슨 2
마린보이
288   2007-03-28 2007-03-28 03:21
사랑은 헤아릴 수 없는 것 비교한다는 것 역시 하나의 헤아림이기에 한계를 긋는 것입니다 산 사람을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는 것은 한계를 긋고 제한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사랑은 한계도 없이 아무것도 가로막는 것 없이 아픔이 멎는 순간까지 영원합니다. -...  
4158 봄/윤동주 1
나그네
298   2007-03-27 2007-03-27 15:44
정해년 봄이어요 봄날같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ㅎㅎㅎ  
4157 그리움은 비가되어/정설연 1
시루봉
253   2007-03-27 2007-03-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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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6 늙은마눌품그리며 1
지둘여
296   2007-03-27 2007-03-27 14:42
하얀 구름 사이로 둥근달 얼굴 살짝 내민다 어둠이 흐르느 적막에 오늘도 불면의 밤을 지샌다 문득 어둠이 깔린 갯바위에 나홀로 서서 달빛에 그려진 긴 그림자 보며 오늘도 고단한 몸 갯바위 에서 갯강구와의 동침을 청해본다 멀리서 반짝이는 매물도의 등대...  
4155 사월이 오는 소리 1
장호걸
288   2007-03-27 2007-03-27 13:27
사월이 오는 소리 글/장 호걸 어디에서 왔는지 찬 기운의 장막을 걷으니 달래 냉이 씀바귀 싹들의 움직임 일등도 있고 이등도 있고 앞다투어 찾아드는 사월의 주인들, 꽃밭 귀퉁이에 활 쏘듯 아네모네 꽃이 마음껏 뽐내고 님의 심장에 쏘아놓은 사랑의 노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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