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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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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 의 微笑*$*
바위와 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3/21223
2005.02.26
11:21:43 (*.222.231.185)
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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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 의 微 笑
~詩~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가신 볼
바람에 날리는 귀밑머리
그리는 마음은
팔월의 태양처럼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소녀의 미소입니다
1961.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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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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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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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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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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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53645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728
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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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한 뒤로는/용혜원
들꽃
1048
2005-03-04
2005-03-04 21:04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 용혜원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마음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보이는 것마다 만나는 것마다 어찌 그리도 좋을까요 사랑이 병이라면 오래도록 앓아도 좋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 내 영혼이 그리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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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김세진
고등어
1114
2005-03-04
2005-03-04 20:09
고등어 - 김세진 맞닥뜨린 그 순간 독을 품은 것이다 푸른 등뒤로 애써 감춘 저 설뜩한 살의 혓바닥 식도를 타고 급강하한 것이다 때늦은 포만감 끝 아찔한 현기증 검붉은 반점으로 연해 톡톡 불거지는 저녁은 온통 부풀어 올라 묽게 터지고 있다 발가발기 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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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랑은..
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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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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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happy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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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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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 사랑**~
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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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2005-03-04 09:1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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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바위와구름
1175
2005-03-03
2005-03-03 09:14
봄이 오는 소리 ~詩~ 바위와 구름 봄은 재 넘어 골짜구니 어름짱 밑 흐르는 물소리에서 부터 오는가 ? 귀밝은 버들강아지 기지개 펴고 성급한 철죽이 설잠을 깨니 멧새는 덩달아 하품 한다 마당에 내려 앉은 여린 햇볕은 열세살 가슴 같은 목련의 꽃망울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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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무게*
써니
1510
2005-03-02
2005-03-02 17:47
*인생의 무게* -써니- 인생이란 삶의 무게를 한겹한겹 덧 씌우며 가는 것이다 소리치며 태어나는 그순간부터 인생은 삶의 무게를 지고 간다 사랑이란 핑크빛 의 무게가 어께에 얹어지던날 그무게는 헤어날수없는 갈등으로 짓누리고 이별이란 안개빛 무게가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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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은 급하게/고도원
이정자
1020
2005-03-02
2005-03-02 10:57
제목 없음 *좋은 일은 급하게/고도원*初志一貫 始終一貫 * 좋은 일은 급하게, 좋은 느낌을 갖게 된 일이 있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내일로 미루지도 말라. 내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그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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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갈증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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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1
2005-03-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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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마음
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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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2005-02-28 09:39
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 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 스럽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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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2720
2005-02-27
2005-02-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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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고간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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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2489
2005-02-26
2005-02-26 20:21
놓고간 그리움 글/이병주 당신이 놓고 간 그리움은 세월 뒤에서 웅크린 채 미움으로 탈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철부지 같은 마음속에 타버린 그리움 그려내지 못한 것은 말라버린 애정의 색채 때문인가요. 혼자 달래보는 안타까운 마음은 핑크색으로 물...
1
아낌없이 주려고 합니다 // 전영애
1
은혜
2906
2005-02-25
2005-02-25 01:17
아낌없이 주려고 합니다 / 전영애 눈물도 흘려 보았습니다 아픔도 느껴 보았습니다 이젠 사랑을 하려 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홀로 서있는 나무처럼 더 위에 지처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줄까 합니다 때로 바람에 흔들리고 비바람 이기지 못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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