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인간의 욕심...

하느님이 소를 만들고 소한테 말 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들고 말 하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 했다.. 

세번째 원숭이를 만들고 말 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 했다. 

네번째 사람을 만들고 말 하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너한테는 생각할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하느님께 말하기를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달라 했다.. 

그래서 사람은
25살까지는 주어진 시간을 그냥 저냥 살고
소가 버린 30년으로는 26살~55살까지 
일만 하고 개가 버린 15년으로는 퇴직하고 
집보기로 살고 원숭이가 버린 15년으로는 
손자손녀 앞에서 재롱을 떤다 한다.

https://icon.sie.net/image/man/bow/bow21.gif
    +리갈짱(click)홈+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32836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53752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58847  
6274 오는 봄에게/이름없는 새
사노라면~
2005-03-11 664  
6273 멋진 그림/고도원 외 1
이정자
2005-03-11 663 1
6272 이른 봄 / 오광수
하늘생각
2005-03-11 724  
6271 들꽃의 향기
향일화
2005-03-11 572 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5
리갈짱
2005-03-12 682 5
6269 행복과 기쁨/고도원. 외1
이정자
2005-03-12 799  
6268 벼랑끝에서/김수현 4
시루봉
2005-03-12 803  
6267 바람이 머물다 간 곳에/고선예
바다사랑
2005-03-12 607  
626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7
리갈짱
2005-03-13 801  
6265 말없이 기다리기엔
이병주
2005-03-13 729  
6264 닮은 꼴의 사랑법
써니-김미생-
2005-03-13 684 1
6263 사랑 그리고 그리움 1
향일화
2005-03-13 739 1
6262 그냥 좋기만 한 사람 / 오광수
하늘생각
2005-03-14 677  
6261 꽃 마중 / 전 성 재
스피드
2005-03-14 533  
6260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다*$*
바위와구름
2005-03-14 824  
6259 해피 화이트데이
사노라면~
2005-03-14 513  
6258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리갈짱
2005-03-14 626  
6257 나 이제 내가 되었네/고도원/야생화
이정자
2005-03-14 797  
6256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장호걸
2005-03-14 657 3
6255 내 인생의 봄을찾아/고선예
여우
2005-03-14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