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이 전쟁 마다 승리를 거두자 세공장이에게 반지를 하나 만들어 오라고 명했습니다. 그리고 반지속에 글귀를 하나 새기라고... 큰승리를 거둬 기쁨에 도취되어 있을때 교만에 빠지지않게 하는 글과 실패의 깊은수렁에 빠져 절망의 늪이 나를 괴롭힐 때 나를 일으켜 세울수 있는 글을 반지에 새기라고... 세공장이는 이 두가지를 다 충족시키는 글이 무엇일까 고민고민하다가 지혜로운 솔로몬왕자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솔로몬왕자의 대답은.... " 이또한 지나가리라 " 사람이 살다보면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고,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고,대박의 연속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끝이있고 지나가게 마련입니다. 또한 아무리 노력을해도 실패를 거듭해서 삶의 무게가 무겁게 짖누를때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그것 또한 끝이있고 지나가게 마련입니다. 모든 성공과 부는 신이 잠시 우리에게 베푸시고 빌려주신 것이니 그분께 돌려드려야 하고, 모든 실패와 가난은 신이 우리를 용광로의 금과같이 단련시키려 하시는 것이니 참고 이겨내야겠습니다.
          강바람 불어 좋은 날 ps...좋은 글 함께 감상하고 싶어서요.. 봄향기가 폴~폴~~ 날씨가 끝내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