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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대하여/향일화
선한사람
https://park5611.pe.kr/xe/Gasi_03/24949
2006.02.10
19:48:37 (*.112.85.187)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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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1
10:46:12 (*.156.17.249)
an
우리는 생각으로 늘
아낌없이 주는
혹은 받는 사랑을 꿈 꾸곤 한다.
하지만, 과연 그렇듯
아낌없이 주는 사랑과 아낌없이 받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사랑도 할 줄 모르는 바보들이 더 많은 세상
나 또한 모르게 그렇게
바보처럼 사랑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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