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춤 - 원영애



한걸음 걸음
사바의 세상에서 걷는
아리따운 걸음이여
즈려밟아 저 세상
기도로 여는 춤사위

하늘과 땅을 울려
문 열리기를
몸과 마음 씻어 거둬
두 손으로 받드는
일엽의 기도

내 슬픈 어딘가에서
그윽한 생
우주가 열리는 한 잎 꽃잎에
너울 길 열어놓고

어이타 세상에 들어
삼계(천계 허공계 지계)를 떠돌며
윤회를 벗지 못하고 흔들리는가

현세의 번뇌
허공을 치고 치며
혼사려 올리는 바라무여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시작 하시고요... 여름 날씨에 몸 관리 잘 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시글) 와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6월 한달 마무리 잘 하시고요 한국축구 8강 승리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