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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박임숙
https://park5611.pe.kr/xe/Gasi_03/23043
2005.07.31
09:37:15 (*.247.184.28)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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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박임숙
사람의 삶이란
어느 한순간도 자신의 소망과
아구가 꼭 맞지 않게
다가오는 것인가 보다.
새삼스럽지도 않게
절망에 빠지곤 하는 날
살아 숨 쉬는 일조차
삶의 무게다.
넓은 들에는
여전히 바람이 불고
늦게 핀 코스모스가
바람보다 먼저 눕고
바람보다 빨리 일어서고,
헛된 소망과 바램에
유린당하며 빠져드는
이 알 수 없는 실체는
삶의 한순간뿐인 것을,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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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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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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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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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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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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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58780
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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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있는당신**~
카샤
212
2006-01-23
2006-01-23 14:3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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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툇마루/나그네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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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3
2006-04-03 12:13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17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1)*(
다*솔
212
2006-04-07
2006-04-07 09:5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 게 없는 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행복을...
6171
민들레 피면은/이병주
사노라면~
212
2006-04-25
2006-04-25 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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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류상희
수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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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9
2006-04-29 00:12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6169
하얀 눈물
푸른마음
212
2006-05-12
2006-05-12 20:15
하얀 눈물 글.사진.松韻/李今順 별 하나에 작은 미소가 지친 그리움에 매달려 깊은 어둠 속, 잃어버린 그림자를 품어봅니다. 혼자만의 슬픈 노래가 싫어 어둠을 짊어진 채 달려가지만 분별마저 상실한 아픔의 걸음입니다. 풀꽃처럼 선연한 그대 목화꽃 훈기로...
6168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지고 (*)(*)
다 솔
212
2006-05-19
2006-05-19 07:5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없는 아픔이요, 희망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
6167
가슴이 따뜻해서 아름다운 사람에게.......김진학
야생화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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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2006-06-18 09:16
Sarah Brightman - Il Mio Cuore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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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 사랑/김노연
niy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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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2
2006-07-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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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사랑/운곡-강장원
행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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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7
2006-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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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소정金良任
자 야
212
2006-09-15
2006-09-15 20:00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시고,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6163
난 당신에게
장호걸
212
2006-12-10
2006-12-10 14:47
난 당신에게 글/장 호걸 난 당신에게 무엇일까? 얼굴 정도 알아가는 그런 사람은 아니지? 당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원한 그리움이 되고 싶어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는 싫어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의 햇살이 되고 싶어 당신의 가슴속에 일렁이는 파도가 되고...
6162
내 속의 내 영/나그네
나그네
212
2006-12-11
2006-12-11 13:41
해가 서산에 걸렸네요 해 지기전에 빨리 행복하세요ㅎㅎㅎ
6161
즐거운 성탄되세요/나그네
나그네
212
2006-12-23
2006-12-23 16:30
성탄 축하메아리가 세상에 가득함 같이 성탄의 기쁨가득하세요ㅎㅎㅎ
6160
즐거운 크리스 마스 되세요..
숯고게
212
2006-12-24
2006-12-24 14:06
제목(제목없음)
6159
알고 있니
박임숙
213
2005-06-04
2005-06-04 07:57
알고 있니/박임숙 안녕! 이 말이 이렇게 쉽게 나올 줄 몰랐다. 비록 당장은 내 마음이 내 것이 아니지만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심장을 예기치 않게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너 다시 비어 버린다 해도 아쉬움은 없다. 알고 있니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상...
6158
꽃은 씨앗을 남깁니다 /현연옥
체리
213
2005-06-17
2005-06-17 03:39
꽂은 씨앗을 남깁니다 /현연옥 예당: 현연옥 바람이 이유없이 부는게 아니랍니다 대기에 뭍혀있는 작은 티끌도 생명없이 존재하는것이 하나도 없지요 모두가 표정이 있어 흐린 날과 비 오는 날이 있듯이 제 각기 주어진 운명속에 하루를 살고 천년을 꿈 꾸지...
6157
술잔 안에
대추영감
213
2005-07-20
2005-07-20 08:14
.
삶이란
박임숙
213
2005-07-31
2005-07-31 09:37
삶이란/박임숙 사람의 삶이란 어느 한순간도 자신의 소망과 아구가 꼭 맞지 않게 다가오는 것인가 보다. 새삼스럽지도 않게 절망에 빠지곤 하는 날 살아 숨 쉬는 일조차 삶의 무게다. 넓은 들에는 여전히 바람이 불고 늦게 핀 코스모스가 바람보다 먼저 눕고 ...
6155
하늘과 바다의 사랑 / 홍미영
선한사람
213
2005-08-31
2005-08-31 21:56
8월의 마지막 밤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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