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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마음의 정거장 내 ...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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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피어 그대품에 닿으리/ 이승민
개성연출
https://park5611.pe.kr/xe/Gasi_03/21206
2005.02.23
18:13:39 (*.253.85.222)
427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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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노래:진우님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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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3
18:15:46 (*.253.85.222)
개성연출
오작교님...
평안 하시죠?
바뀐 보드에 첫번째로 올리고 갑니~데이...
늘 건강하시길...
2005.02.24
08:07:30 (*.105.150.97)
오작교
개성연출님.
첫번째의 손님이 누가될 것인가 하는 것이
조금은 궁금했었습니다.
님께서 첫번째의 손님이 되셨네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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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289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81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911
2010-03-22
2010-03-22 23:17
11
오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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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7140
2013-04-30
2014-01-01 20:36
오월에는 / 정기모 차를 끓이고 마시는 동안 사월의 해는 동그랗게 저물고 파란 오월의 아침이 밝으면 사뿐히 내려서는 햇살을 안고 어여쁜 새색시 걸음으로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으로 돌아가 가슴 적시는 이슬비 소릴 들어요 복사꽃 하얗게 내려앉던 나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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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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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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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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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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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7572
2013-02-22
2014-03-04 09:53
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을 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쉽게믿는 사람도, 또 믿지않는 사람도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주고 ...
8
[영상음악] 존재의이유/ 노래: 김종환
4
개울
7588
2011-08-27
2011-11-06 08:34
.
7
봄 편지 - 정기모
2
고등어
7638
2013-03-31
2013-12-01 21:20
봄 편지 - 정기모 벚꽃잎 총총히 박힌 편지지에 연초록의 향기 번져 오르고 그리웠던 만큼 사랑한다. 사랑아 하얗게 날리는 부끄러운 고백이 가지런히 일어서고 그리웠던 말들은 이 저녁 벚꽃 그늘에 머문다 목련꽃 아스라이 지는 그늘에서 이슬빛 머금은 맑...
6
이 공간은 제인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28
오작교
7728
31
2007-03-24
2007-03-24 17:29
제인님께서 삼고초려를 받아들이셔서 이 공간의 관리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공간으로 가꾸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탁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
그대 내 곁에 아니 있어도
2
소나기
7817
2011-06-12
2011-06-13 07:59
.
4
그리움에 대하여 - 장호걸
고등어
7930
2011-07-18
2011-11-06 08:34
그리움에 대하여 - 장호걸 네 이름을 어디서든 부르면 저 허허벌판이라도 걸어 나왔다. 세월은 흐르고 옛 기슭으로 이어진 그 시간 어디쯤 내 여기에 있나니 아련히 불 밝혀 흐릿한 과거는 처음부터 끝까지 네가 날 위해 사랑을 분만하느라 지금 한창이겠다 ...
3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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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8183
2013-03-06
2013-04-01 14:39
봄 / 정기모 시렸던 가슴 깊이 동그란 꽃씨 하나 심었지 응달에 눈 녹는 소리 따라 꼼지락거리다 움틀 먹먹한 가슴 깊이 뾰족한 꽃씨 하나 심었지 심장 먼 곳까지 풋물 들이다 꽃 피울 몸살 앓던 계절 고이 접어 아지랑이 속 가지런히 묻으며 귀엣말 속삭이다...
2
희망/강진규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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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1
2011-06-11 13:38
1
인생은 파도로 출렁인다 - 원영애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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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2011-11-06 08:34
인생은 파도로 출렁인다 - 원영애 조개껍질 속 바다로 떠난 영혼들 슬픈 휘바람 소릴 내며 그들이 파도를 타고 온다 어렸을 적엔 모래밭 천진한 놀음 모래로 밥을 짓고 바닷물로 국을 끓이며 놀던 인생의 소꿉장난은 시작 되었지 바다를 안고 수평선이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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