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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
쓸쓸한 마음의 정거장 내 ...
이렇게 외롭고 쓸쓸할 땐 한...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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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지는 날에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26479
2006.12.05
13:12:15 (*.47.203.65)
210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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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외로워 지는 날에
글/장 호걸
무심했던 손짓은
아름다워 보이는 외로움을 남겨
안개꽃 닮아 가는 조용한 나날
갈바람 타고
이렇게 태어나는 기쁨에
참사랑
내 가슴에 축복으로 핀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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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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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280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72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797
2010-03-22
2010-03-22 23:17
6274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편안해
208
2006-01-18
2006-01-18 00:12
오랜만이군요. 뭐가그리 바빴는지. 핑게지요. 타이틀에는 여전히 눈이 잘 내리고 있네요. 너무 보기좋군요. 자주 들어오기는 하는데, 주로 음악을 듣느라고 글을 안남겼네요. 좀 얌체같은 일인줄 알면서도.....죄송 새해가 밝은지도 한참 되었군요. 늦은 인사 ...
6273
민들레 피면은 - 이병주
고등어
208
3
2006-04-01
2006-04-01 09:00
민들레 피면은 - 이병주 논둑에도 들녘에도 노란 떡잎 앞세우고 용솟음치는 봄의 전령사들 손짓에 울렁이는 아낙네마음은 벌써 먼 산에다 아지랑이 그리고 있습니다. 저만치 산에도 강에도 흐르는 맑은 물소리 따라 서둘러 봄나들이 나가면 터질 것 같은 마음...
6272
진달래꽃 필 때 / 새 빛
꽃향기
208
2
2006-04-01
2006-04-01 10:15
6271
◈ 코끼리의 지혜 ◈ -김영천
장미곷
208
2006-05-12
2006-05-12 12:25
항상 평안하심과 행복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코끼리의 지혜 ◈ -김영천 ◈ 코끼리의 지혜 ◈ -김영천 코끼리는 먹다 남은 음식을 상아 밑에 저장합니다 원숭이나 다람쥐나 그런 크고 작은 동물들도 먹다 남은 음식을 볼 속에 감춥니다 아무도 가르쳐준 적이 없...
6270
인연꽃 - 박임숙
고등어
208
2006-07-04
2006-07-04 21:52
인연꽃 - 박임숙 이 세상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꽃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꽃은 자신의 슬픔 속에서 일순간 피웠다 사라져가고 운명처럼 만나 피워진 인연 꽃도 이제 슬픔 속에서 사라져 갈 것이다. 하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꽃이 피고 지고할까 안녕하세...
6269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08
2006-08-30
2006-08-30 20:25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인생은 왕복 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
6268
명절때만되면 거짓말을....
빛그림
208
2006-09-28
2006-09-28 17:53
.
6267
그리움의 흔적
장호걸
208
2006-11-06
2006-11-06 18:54
그리움의 흔적 글/장 호걸 허공을 가르는 애타는 부르짖음은 하얗게 밀려오는 물보라의 애틋한 사랑 석양빛 노을의 외딴 오솔길 그 외로움이었다. 떠남과 머무름의 쓴맛을 삼켜야 하고 진한 미소를 알아 가기 전에 눈물 흘리는 진리를 그 두려움을 먼저 배웠다...
6266
내 마음의 방/나그네
나그네
208
2006-12-05
2006-12-05 14:26
한 해가 서산위에 걸렸네요 남은 한 달 빨리 행복하세요ㅎㅎㅎ
6265
앞장 설테다. 복된 만남/고도원
이정자
209
2005-05-28
2005-05-28 17:18
제목 없음 *앞장 설테다. 복된 만남/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 *앞장 설 테니 뒤따라 오게/고도원* "너도 괴롭겠지만 보지 않을 수 없을걸세. 어쩌면 좀 잔인한 것 같지만 내가 지나온 길을 자네를 동반하고 또다시 지나지 않으면 고갈한 내 심정을 조금이라...
6264
금낭화 - 박임숙
고등어
209
2005-06-04
2005-06-04 22:26
금낭화 - 박임숙 당신이 꽃이 되라기에 붉은 심장을 조각내어 사랑 꽃 주머니를 피웠습니다. 기다림이 하! 길어 두 눈을 높였지만 발끝을 올려보았지만 언제나 당신에게 작은 내가 보여주고픈 사랑이 너무 작아 몰래 감춘 눈물 하나 서러워 흘린 눈물 하나 기...
6263
풀벌레 지나간 자국
이병주
209
2005-06-26
2005-06-26 09:17
6262
당신 그리움
선한사람
209
2005-07-11
2005-07-11 18:12
진정한 우정은 친구에게 강력한 힘이 되어줍니다. FULL SCREEN
6261
너는 알고 있니
시찬미
209
2005-07-20
2005-07-20 08:23
.
626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9
2005-10-07
2005-10-07 11:2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
6259
허무
이병주
209
2005-10-23
2005-10-23 07:34
허무 글/이병주 너무 흘러버린 시간이지만 샛별이 기다리고 있을까 끝자락 부여 잡힌 지금은 지난 일 생각해서 무얼 하지 아직도 많이 있어야 할 시간 얄팍한 사랑으로 다 치워 버리고 등 굽어진 날만이 씽긋 웃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https://leebj.wo...
6258
가을 타는 여자/강명주
사노라면~
209
2005-10-24
2005-10-24 10:50
.
6257
황혼
장호걸
209
1
2005-10-31
2005-10-31 10:12
황혼 글/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로 지나온 자취만 발갛...
6256
사랑합니다 / 김윤진
세븐
209
2005-11-25
2005-11-25 10:24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FULL SCREEN
6255
하늘의 노래 - 7. 포대능선
권대욱
209
1
2005-12-26
2005-12-26 23:36
하늘의 노래 - 7. 포대능선 청하 권대욱 신선대 그 높은 봉우리에 안개비가 내립니다 차마 비라고 하기에는 어설프지만 고즈녁한 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비구름이 산아래에서는 비록 구름이라고 하지만 막상은 안개비라고 하여야 할까봅니다 그래서 신선대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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