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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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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상달에 핀 가을 장미/雲谷강장원
운곡
https://park5611.pe.kr/xe/Gasi_03/284758
2010.10.03
09:41:45 (*.128.73.160)
3718
목록
시월 상달에 핀 가을 장미
/운곡 강장원
귀뚜리 울어대니 내 마음 둘 데 없어 긴 통곡 울고 싶은 역마살 망향의 한 사모곡 타래로 풀어 화폭 앞에 앉았소 전화기 손에 들고 폴더만 여닫다가 이 가을 해 저물어 그대로 잠이 들어 새벽 꿈 깨어 일어나 새벽 달을 보았소 덧없이 흘러가는 야속한 이 계절의 시월상달 가을 장미 속 아리게 고운데 갈바람 휘몰아치건 꽃잎 지면 어이리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이 게시물을
목록
2010.10.06
04:52:28 (*.234.196.131)
제인
요즈음 계절 변화가 크게 없나봅니다
더운가 하면 벌써 춥다고 들 하니 말입니다...
봄이고 가을인 중간계절이 점점 짧아져 가니
아쉽고요..
즐길시간도 없이 춥다는 소릴 하는거 보면...
운곡님
글속에 배경음악속에 그림속에
환상여행을 합니다..그리움 찾아서~~
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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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246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34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429
2010-03-22
2010-03-22 23:17
6214
~**내마음사로잡는그대**~
카샤
207
2005-10-06
2005-10-06 10:2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213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7
2005-10-07
2005-10-07 11:2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
6212
나의 천사 /최광림
빛그림
207
2005-10-25
2005-10-25 18:13
사랑밭 새벽편지 중에서
6211
슬픈 노래/詩:바라
♣해바라기
207
1
2005-10-30
2005-10-30 16:21
♬ 비가 (A Song Of Sorrow) / Various Artists ♣ 현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쏟는가에 따라 소중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 - 스펜...
6210
황혼
장호걸
207
1
2005-10-31
2005-10-31 10:12
황혼 글/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로 지나온 자취만 발갛...
6209
흐르는 계절은 울지 않는데 / 향일화
세븐
207
2005-11-28
2005-11-28 18:33
11월 마지막주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6208
사랑의 손/고도원. 외1
이정자
207
2005-12-13
2005-12-13 22:56
제목 없음 *사랑의 손. 몰랐어요/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 *사랑의 손/고도원* 사랑의 손 그의 손은 평생 동안 노동을 하고 봉사를 해온 손이다. 그의 손은 내가 잡기를 좋아하던 손이다. 그의 손을 잡고 있으면 모든 고통과 시름이 사라지는 손이다. 그의 ...
6207
황혼
장호걸
207
2005-12-14
2005-12-14 19:11
황혼 글/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로 지나온 자취만 발갛...
6206
나이 든다는 것...
신데렐라
207
1
2005-12-28
2005-12-28 06:46
♡ 나이 든다는 것... ♡ - 김한규 -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 그것은 끝없는 내 안의 담금질 꽃은 질 때가 더 아름답다는 순종의 미처럼 곧 떨어질 듯 아름다운 자태를 놓지 않는 노을은 구름에 몸을 살짝 숨겼을 때 더 아름다워 비내리는 날에도 한 번도 ...
620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7
2006-01-11
2006-01-11 09:5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아침에 '잘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6204
목련 - 이명분
고등어
207
2006-04-14
2006-04-14 09:56
목련 - 이명분 수줍은 듯 볼그스름 낯붉히던 네가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헛바람 잔뜩 들어 빳빳이 고개 들고 실룩대니 먼일이래 실없는 사람처럼 벙글벙글 웃는 저 모습 좀 봐 어머 하얀 속살 드러내고 누굴 홀리려고 짙은 살 내 풍기니 안녕하세요... ...
6203
사랑은 /류상희
수평선
207
1
2006-04-29
2006-04-29 00:12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6202
봄이로세 /김윤진
나그네
207
2006-04-29
2006-04-29 12:11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201
사랑은 파도처럼/향일화
선한사람
207
2006-05-12
2006-05-12 15:38
FULL SCREEN
6200
봄/초아
사노라면~
207
2006-05-17
2006-05-17 10:22
.
6199
가끔이라도 보고싶은 사람이고 싶습니다/사랑예찬
세븐
207
2006-05-19
2006-05-19 10:13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FULL SCREEN
6198
삶의 오솔길을 걸으며...
수미산
207
2006-09-12
2006-09-12 16:41
eungsusa 삶의 오솔길을 걸으며... 사람에겐 누구나 홀로 있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낙엽 밟는 소리가 바스락거리는 외가닥 오솔길을 홀로 걷고 싶기도 할 때가 있고 혼자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명상에 잠기고 싶은 때도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
6197
가을이 오면/소정金良任
자 야
207
2006-09-15
2006-09-15 20:00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시고,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6196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2
다*솔
208
2005-06-01
2005-06-01 01:03
사람이 행복한 것은...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6195
금낭화 - 박임숙
고등어
208
2005-06-04
2005-06-04 22:26
금낭화 - 박임숙 당신이 꽃이 되라기에 붉은 심장을 조각내어 사랑 꽃 주머니를 피웠습니다. 기다림이 하! 길어 두 눈을 높였지만 발끝을 올려보았지만 언제나 당신에게 작은 내가 보여주고픈 사랑이 너무 작아 몰래 감춘 눈물 하나 서러워 흘린 눈물 하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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