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 점 찍는 병술년이 되어지기를... 어느새 한 해가 갈무리 되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무엇 보다도 귀한 인연을 만나 고운 가슴을 나누어 가졌음에 행복합니다. 그저 문학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늘 아름다운 만남이기를 소원해봅니다. 추억의 한 페이지에 고운빛으로 남을 병술년, 아름답게 갈무리 하시기를... 새해엔 더욱 더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小路문학골 제2기 동인지" 詩 원고를 모집합니다. 맘 맞고 따뜻한 사람들의 詩를 모아 시집으로 엮을까합니다. 저희 '소로' 문학회에서는 매년 2회 동인지를 발간합니다, 동인지 발간에 드는 비용 등 회원에게는 일체의 금품을 받지 않습니다. 대신 詩作(시작)에 열심해서 좋은 작품 많이 쓰시면 됩니다. 기존 작가, 무명 작가, 학생 누구라도 괜찮습니다. ☞ 찾아 오시는 길 https://sor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