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님 !

항상 잊지 않으시고 초라한 누옥을 찾아
빛나게 하여 주심에 진심을 담아 감사 드립니다

자주 찾아 뵈옵고 문후 여쭈옴이 도리이오나
여의하지 못하옴을 이해 하여 주시옵기 바랍니다

이제 5 월도 몇일 남지 않은 끝자락에서
신록의 6 월을 눈 앞에 두고 있군요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싱그러운 신록의
6 월이 님에게 기쁨이고 즐거움이고 희망인
보람으로 님과 님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 합니다

바위와구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