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이 그립습니다. *


詩:물레방아.


고향이 그립습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가도
문득 고향이 그립습니다.

고향이 그립습니다.
산천의 우거진 단풍에도
고향 고향이 그립습니다.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 가는 것일까요.
문득 스치우는 바람에도
고향이 그립습니다.


--2006년12월5일 물레방아.--

물레방아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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