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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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2171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05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168   2010-03-22 2010-03-22 23:17
74 목련꽃 지는 밤에
진리여행
3700   2011-05-06 2011-11-04 10:35
목련꽃 지는 밤에 청하 권대욱 목련꽃 이파리 또 떨어지고 있습니다 달빛 채워진 53병동 긴 복도 밖에도 이 밤엔 닮은 꽃 이파리 하나 또 하나 자꾸만 내려옵니다 곡우날 밤비가 그려내는 동심원처럼 여기 묵시의 장벽 넘어 켜켜이 쌓인 사월의 밤에는 너무 ...  
73 이름 모른 들꽃 앞에서/바위와구름
고암
3198   2011-05-13 2011-05-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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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옥수수 - 여 충열
고등어
3410   2011-05-14 2011-05-14 00:38
옥수수 - 여 충열 비내리는 서점 창밖 처마밑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 간간히 정류장을 바라보며 힘겨운 보따리를 내려놓고 쪼그려 계신다. 옥수수 다발이 비죽배죽 고개를 내민 것이 자식들 손주들 먹이려고 여름 내내 손수 길러 보자기에 바삐 담아 묶었을게...  
71 오월은 슬프다 1
진리여행
3935   2011-05-17 2011-05-20 11:03
오월은 슬프다 청하 권대욱 오월은 슬프다 혼자 그냥 슬프다 황사 슬그머니 왔다간 날 풋것들 지천이었을 봄의 향연은 움츠리고 하나 없다 척박한 가슴에서 꺼낸 켜켜이 눈 쌓였던 시간을 버려도 백일홍 언제 피워줄 약속 없어 척박한 아스팔트에 혼자서 봄 하...  
70 동북아의 영혼 / 南村 李魯春(이노춘) 1
개울
4127   2011-05-20 2011-05-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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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사랑에도 노을이 진다/박만엽
고암
4249   2011-05-23 2011-05-23 14:51
 
68 꽃의 소명 /차영섭
개울
5035   2011-05-26 2011-05-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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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모를 경배하라 1
강바람
4597   2011-05-27 2011-05-27 10:26
이모를 경배하라 /이영혜 “<급구> 주방 이모 구함” 자주 가는 고깃집에서 애타게 이모를 찾고 있다 고모(姑母)는 아니고 반드시 이모(姨母)다 언제부턴가 아줌마가 사라진 자리에 이모가 등장했다 시장에서도, 음식점에서도, 병원에서도 이모가 대세다 단군자...  
66 new 전자 북 샘플[개정판]
개울
3682   2011-05-27 2011-05-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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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나이 오십 넘어서야 알았습니다 4
소나기
5154   2011-05-28 2011-10-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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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공중전화/ 신화금(낭송: 베아트리체)
개울
6398   2011-06-02 2011-11-0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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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송엽국(松葉菊)/ 거암 윤예주
개울
6442   2011-06-04 2011-06-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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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희망/강진규
고암
8517   2011-06-11 2011-06-11 13:38
 
61 그대 내 곁에 아니 있어도 2
소나기
7778   2011-06-12 2011-06-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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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우리는 달라 - 지소영 1
고등어
6541   2011-06-17 2011-12-28 19:15
우리는 달라 - 동목 지소영 사랑은 그런거래 확인 하지 않으면 멀어진대 떨리지 않으면 바람께 빌어야 한대 매일 소근 거려야 한대 더 사랑하지 않을까 불안해 하면 이미 다른 사랑을 찾은 거래 그런데 우리는 달라 절망속에서 바라봐지고 슬픔에서도 희망이...  
59 소매물도 등대섬 구경 6
방관자
6592   2011-06-17 2011-10-16 20:31
저구 앞바다의 고요한 모습이다. 오늘도 얼마나 많은 이들이 매물도를 찿을지...... 새벽부터 집을 나서 출출하다. 출출할때는 역시 막걸리, 동네 도가(양조장)의 술맛은 도시의 술맛을 훨씬 능가 한다. 어릴때 새참 심부름 할때, 몰래 주전자 꼭지에 입대고 ...  
58 추억의 강가에서 5
소나기
5429   2011-07-01 2011-07-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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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그리움의 언덕 - 김진석
고등어
6274   2011-07-07 2011-07-07 00:10
그리움의 언덕 - 김진석 오랫동안 너의 곁에 머물고 싶음에도 가까이 좀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아직은 눈이 멀지 못하고 아직은 기다림이 부족해서다. 이젠 혹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은 너의 손 하나 어느순간 망설임이 다시 찾아들어 수줍어 손을...  
56 나, 그대 가슴 머물러 2
소나기
6560   2011-07-16 2011-12-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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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2011.이벤트- 디지털 영상시집[영상문학산책 시선집(5)] 1
개울
6894   2011-07-16 2011-12-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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