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을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날 저무는 창가에 홀로 앉아 어둠을 맞는 시간 어쩐지 사람이 그립습니다. 하얀 박눈같은 미소를 지녔음직한 잔잔함 으로 가슴 깊이 스며드는 참 사람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힘겨울때 의지가되고 내눈물 닦아 위로가 된 사람나의 허물 덮어주고 내 부족함을 고운 눈길로 지켜주는 사람 한번 밝혀둔 마음의 등불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며 진실한 의미가 되는 사람 삶을 사랑하며 사랑을 귀히 여기는 사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한 사람 그런 사람 생각만해도 향기가 납니다. 잘익은 과일에서 뿜어져 나오는 은근한 향기가 내 영혼을 파고 듭니다. 나도 어느 그리운 이의 가슴에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정녕 잊을 수 없는 소중한 향기로 오래 오래 남아 있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https://icon.sie.net/image/man/bow/bow21.gif
      + 다*솔 (click)홈+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32892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53816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58917  
6174 잊고는 살 수가 없는 걸까 2
장호걸
2010-06-17 3317  
6173 후회/피천득 1
고암
2010-06-16 3475  
6172 아, 사람아/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2010-06-15 3406  
6171 떠난다는 것은/박만엽 1
고암
2010-06-09 3318  
6170 한송이 연꽃으로/雲谷강장원 3
운곡
2010-06-06 3352  
6169 봄이 오는 기억/이효녕 1
고암
2010-06-01 3454  
6168 아카시아꽃 핀 밤/이효녕 1
개울
2010-06-01 3284  
6167 화가시인 여시주의 <그대를 향한 영혼의노래>-전자시집 2
개울
2010-05-27 3921  
6166 봄 편지/이병주 2
고암
2010-05-25 5312  
6165 그대 가슴에 오월의 장미로 피네/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2010-05-23 3204  
6164 참사랑은 오직 하나뿐 - 이응윤 1
고등어
2010-05-18 3604  
6163 인연/배창호 1
고암
2010-05-18 3392  
6162 율곡리에 /성월 김민자 1
개울
2010-05-12 3148  
6161 바람/박만엽 1
고암
2010-05-11 2857  
6160 미리내에 흐르는 섬/글그림-雲谷 강장원 1
운곡
2010-05-05 3283  
6159 五月의 戀歌/바위와구름 1
고암
2010-05-04 2817  
6158 꿈꾸는 섬/백조 정창화 1
석향비천
2010-05-03 3320  
6157 봄비 내리는 날엔/한지희 2
석향비천
2010-05-03 3123  
6156 목련 꽃잎 다 지고/雲谷 강장원 1
운곡
2010-04-27 3124  
6155 봄나들이 1
전윤수
2010-04-24 3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