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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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272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61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702   2010-03-22 2010-03-22 23:17
274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462   2005-04-08 2005-04-08 02:29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절약만 하고 돈을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돈 쓸 줄을 알라는 것은 함부로 쓰라는 말...  
273 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1
장호걸
443   2005-04-08 2005-04-08 02:18
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글/장 호걸 오늘따라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습니다. 피어오르는 커피향이 예전에 그리움으로 묻어버린 한 사람의 체취 같아서 한 모금 마신 커피가 숱한 이야기가 되어 쏟아지고 커피잔 속에는 그리움이 된 얼굴이 찾아듭니다. 숱하게...  
272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2
고등어
524   2005-04-07 2005-04-07 21:49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 박임숙 당신에게 별처럼 수많은 사람 중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나는 별처럼 빛나며 꿈꾸는 당신 바라기입니다. 이토록 심적 시고 가슴을 푸른 멍 빛으로 삶을 깊이 가라앉히는 밉고도 고운 당신. 맑은 양춘의 햇볕과 푸른 바람에 눈물...  
271 봄의 상념속에서 1
명화
474   2005-04-07 2005-04-07 20:23
 
270 당당한 내가 좋다/고도원 외1 1
이정자
514   2005-04-07 2005-04-07 19:12
제목 없음 *당당한 내가 좋다/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 *당당한 내가 좋다/고도원* 당당한 내가 좋다 다른 사람에게 멋져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나 자신의 눈에 만족스런 나를 찾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이 훨씬 가치 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실질적으로 ...  
269 차창 밖으로 멀어진 너 / 박금숙 (시낭송-설연화) 2
유리꽃
598   2005-04-07 2005-04-07 12:22
시낭송 - 설연화.  
268 신록/시,서정주 1
김창우
520   2005-04-07 2005-04-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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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제주의 봄 1
고선예
553   2005-04-07 2005-04-07 10:44
제주의 봄 -詩- 고선예 꽃들이 화사한 웃음으로 반기는 사월 제주의 봄엔 역사의 급류에 휘말려 종결짓지 못한 고난의 연속 내 나라 내 동포 내 형제 이념의 창살에 갇힌 피울음이 있다. 오늘의 슬픔을 슬퍼도 내색하지 못하고 살아야하는 남은 생들을 지옥 ...  
266 아침에향기/이해인 1
들꽃
551   2005-04-07 2005-04-07 10:14
아침의 향기/이해인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향기 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  
265 흑백의 시간 2 1
향일화
529   2005-04-07 2005-04-07 09:38
흑백의 시간 / 향일화 걸림돌 같은 세상의 시선 전기처럼 끊어져 버린 곳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그대와 함께 지내고 싶었다 희망의 예감조차 정박할 수 없는 무인도라 할지라도 심장소리 달라질 수 있는 그대 곁이라면 어떤 곳이라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그대 ...  
264 빈 마음 될 수 있다면 1
박임숙
524   2005-04-07 2005-04-07 09:04
빈 마음 될 수 있다면/박임숙 당신에게 별처럼 수많은 사람 중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나는 별처럼 빛나며 꿈꾸는 당신 바라기입니다. 이토록 심적 시고 가슴을 푸른 멍 빛으로 삶을 깊이 가라앉히는 밉고도 고운 당신. 맑은 양춘의 햇볕과 푸른 바람에 눈물 젖...  
263 안개비속으로 보낸 편지 2
소나기
524   2005-04-06 2005-04-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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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첫사랑 1
장호걸
508 1 2005-04-06 2005-04-06 18:29
첫사랑 글/장 호걸 가슴속 아지랑이 피어올라 닿을 듯 멈추어지는 첫 느낌,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린 깔깔 웃어 가며 왜 그리도 즐거웠던지? 밤하늘 별처럼 무슨 사연 그리도 많았는지? 새싹들이 두둥실 춤추는 봄 날, 목이 길어져 기린처럼 목만 뽑아 보아온 ,...  
261 오늘도 그대를 기다립니다/김수현 1
시루봉
503   2005-04-06 2005-04-06 17:54
음악제공:박광원 제목:널 사랑하는 기쁨으로 노래:박광원(작사,작곡)  
260 *$*달 빛이 싫어*$*
바위와구름
387 2 2005-04-06 2005-04-06 15:00
달 빛이 싫어 ~ 詩~ 바위와 구름 가물거리는 등불을 끄고 어서 어둠 속으로 묻히고 싶다 달빛이 새어드는 창문을 종이라도 찢어 가려두자 불빛이 싫다 죄도 없는데..... 구름이라도 달빛을 가려 줬으면 어둠의 밑 바닥으로 빠져 버리고 싶은 발작일까 ? 갈기 ...  
259 봄의 상념 속에서
선한사람
388   2005-04-06 2005-04-06 13:47
좋은 하루 열어 가십시요  
258 꽃을 만지며/김윤진
체리
563   2005-04-06 2005-04-06 11:45
꽃을 만지며/김윤진 詩: 김윤진 꽃을 만지며 향기를 마시면 공중으로 오르는 듯한 최면에 빠진다 너의 몸짓은 사랑의 표현이고 형체이다 여인의 마음은 꽃과 같나니 아름답지 않은 여인은 없다 다만 선하지 않은 여인은 향기가 없고 향기 없는 여인은 아름답...  
257 목련화/이름없는 새
사노라면~
462   2005-04-06 2005-04-06 11:18
. 곡명: 햇살 가득하던 날 Musician : Flaresoft - 심태한 출처 : flaresoft.millim.com  
256 ~**당신이내앞에있을때**~
카샤
362   2005-04-06 2005-04-06 09:4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55 한식
박임숙
420   2005-04-06 2005-04-06 09:13
한식/박임숙 애별리고 당신 만나러 가는 길 하늘은 청명하고 종묘 한그루 당신 곁 지키라. 심어두고 겨우내 시리던 육신 따스하게 데우시라, 개사 초(改莎草)후 두 무릎 꿇어 절올리는 망연자실 그리움에 오열하는 자손들 망인의 넋이런가? 봄바람 꽃잎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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