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235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23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335   2010-03-22 2010-03-22 23:17
6294 오월의 연가
강바람
577 10 2009-05-21 2009-05-21 11:02
♡ 오월의 연가(戀歌) / 송해월 ♡ 사랑하는 사람아 햇살의 단내가 향기로운 오월에는 바람 부는 숲으로 가자 한바탕 꽃 잔치 진탕하게 끝내고 자리 털고 일어나는 저 봄 그늘에 눈치 없이 뒤풀이 마련한 속없는 여편네 같은 저 아슬한 꽃들일랑 바람에 부풀대...  
6293 오월의 날
전윤수
558 10 2009-05-03 2014-08-31 00:28
 
6292 먼 훗날 내 사랑을 물으면 / 고선예
석향비천
556 10 2009-05-03 2009-05-03 03:10
 
6291 나그네/안도현
고암
496 10 2009-04-29 2009-04-29 09:10
.  
6290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
雲谷
489 10 2009-04-24 2009-04-24 18:17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雲谷 강장원 깊은 밤 전전반측 아스라이 잠이 들어 정인과 마주앉아 만단정회 풀려는데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 사무친 보고픔에 간절한 그리움도 독한 술 한 잔이면 잊을 수 있으련만 지독한 고립의 밤에 ...  
6289 세상사는 이야기 - 이영균
고등어
801 10 2009-04-22 2009-04-22 23:07
세상사는 이야기 - 이영균 언행(言行) 속어도 고상한 분 있고 문자 써도 저속한 이 있다. 의(衣)식(食)주(住) 잡복도 명품 같고 명품 입혀 어색한 이 있고 난전 술 먹어도 빈티 있고, 귀티 있어 저택 사는 비렁뱅이와 오두막 살이 군자 있다. 학(學) 유식도 ...  
6288 독백
썬파워
521 10 2009-04-21 2009-04-21 10:33
독백 / 한효순 꾸역꾸역 삼켜버린 원망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꽂힌 아픔 떨쳐버리지 못하고 끌어안은 그리움 돌아서며 남기고 간 그 깊은 절망 아직껏 어둠의 동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절절매는 안타까움 얽히고 섥힌 실타래 이젠 풀 수 있으려나 터질듯...  
6287 하얀 목련 꽃에 그리움 가득 채워
운곡
1289 10 2009-04-14 2009-04-14 11:07
하얀 목련 꽃에 그리움 가득 채워 -雲谷 강장원 임이여 이 밤중에 자느냐 깨었느냐 애잔한 보고픔에 시름만 깊어지니 가슴 속 푸른 실핏줄 찢어지는 그리움 정인이 남긴 약속 가슴에 새겨두고 온 밤을 기다림에 잠 못 드는 보고픔 속 태운 사랑의 촛불 목련 ...  
6286 빨래 / 이옥선 1
야생화
744 10 2009-04-14 2009-04-14 10:17
.  
6285 ♣ 달팽이의 반쪽 사랑 이야기
♣해바라기
629 10 2009-04-13 2009-04-13 18:53
♣ 달팽이의 반쪽 사랑 이야기 ♣ 아주 오랜 옛날의 일입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숲 속에는 달팽이 한마리와 예쁜 방울꽃이 살았습니다. 달팽이는 세상에 방울꽃이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지만 방울꽃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토란잎사귀 뒤에 숨어서 방울꽃을...  
6284 꽃이 피기를 / 김순옥
야생화
623 10 2009-04-03 2009-04-03 12:08
.  
6283 마음을 비우고/전소민
고암
663 10 2009-04-01 2009-04-01 09:33
 
6282 꽃 비가 내리거든 고운 임 오시리니
운곡
690 10 2009-03-30 2009-03-30 22:26
꽃 비가 내리거든 고운 임 오시리니 -雲谷 강장원 그대가 멀리 있어 보이지 않을 것 가 마음속 집 한 채에 고운 임 계시는 걸 한평생 동반할 임을 따로 있다 할 것 가 높은 산 깊은 물이 이보다 더할 것 가 달 밝은 밤이거나 해 뜨는 한낮에도 임 괴는 깊은 ...  
6281 마애 삼존불
진리여행
505 10 2009-02-28 2009-02-28 00:30
마애 삼존불 청하 권대욱 사리탑 도솔천을 찌르고 연향이 작은 돌탑을 휘돌아가면 석가 스승 미소는 세상의 광명 천 년의 이끼가 화강암에 자리 들고 겹들여 쌓여온 염원은 관세음의 장삼 자락에 스며든다 부처바위는 어디 가고 접시꽃 세 송이 붉은 미소 닮아...  
6280 이 겨울이 가면 당신은 내게-
雲谷
478 10 2009-02-25 2009-02-25 02:03
이 겨울이 가면 당신은 내게- -글 그림/ 雲谷 강장원 당신은 내게 안개 낀 봄날 아침 고향집 우물가에 핀 산 복사꽃 그리움의 애틋한 아픔입디다. 고단한 하루를 접으며 당신을 그리느니 천둥번개 속 비 내리는 칠흑의 여름 날밤 일상에 지친 나를 잠재우는 ...  
6279 보라빛 화분이 시집 오는날 - 이옥선
고등어
529 10 2009-02-23 2009-02-23 00:23
보라빛 화분이 시집 오는날 - 이옥선 작고 어여쁜 화분 하나가 친구들과 작별을 고하고 꽃 가마 타고 볼에 이쁜 연지곤지 찍고.... 주황색 대문을 가진 농장에 살포시 시집을 왔답니다 보라색 꽃 방울을 가진 자그만한 나팔 모양의 화분 ... 친구들과 이별을 ...  
627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위와구름
610 10 2008-12-31 2008-12-31 16:34
오작교 님에게 ! 새해의 여명이 밝아오네요. 희망찬 시작과 함께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화와 소망 이루시는 행운을 기원합니다 바위와구름  
6277 봄빛
雪花이설영
684 10 2005-03-29 2005-03-29 20:40
봄빛 雪花/이설영 간밤에 찬서리 보낸 들녘에 개울가에 앉은 연노랑, 연분홍 미소가 사랑스러운 아침 봄맞이 분주한 아지랑이 따사로운 햇살 껴안은 날 가슴 설레임 잔잔한 감동으로 번져오는 그림쟁이, 글쟁이 감성이 바쁜 봄 풍경에, 희망을 노래하는 새 한...  
6276 그 리 고... 4
wink
725 9 2009-08-27 2009-08-27 15:51
그 리 고... 기 다 림... 이미 지나간 일 들... 어차피 모든것은 사라져 간다 그리고 기억만 남는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면 잊 혀 지 겠 지 만 ㆍ ㆍ ㆍ ㆍ ㆍ Wink  
6275 가슴까지 더워오면 1
바위와구름
568 9 2009-07-11 2009-07-11 20:02
가슴까지 더워오면 글/바위와구름 더위에 지쳐 가슴까지 더워오면 반바지 반팔 차림으로 임의 손을 꼬 ~옥 잡고 청포도가 여물어 가는 그곳을 찾아 보세요 그곳엔 알알이 매달린 포도가 송알송알 속삭이는 향기로운 밀어와 싱그러운 사랑의 노래가 있고 이름모...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