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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마음의 정거장 내 ...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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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아픔1/누가 내 눈물 닦아주리/홍미영
선한사람
https://park5611.pe.kr/xe/Gasi_03/24543
2005.12.13
13:10:24 (*.112.79.113)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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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 합니다...건강 챙기시고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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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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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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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2839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75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849
2010-03-22
2010-03-22 23:17
6294
오월의 연가
강바람
582
10
2009-05-21
2009-05-21 11:02
♡ 오월의 연가(戀歌) / 송해월 ♡ 사랑하는 사람아 햇살의 단내가 향기로운 오월에는 바람 부는 숲으로 가자 한바탕 꽃 잔치 진탕하게 끝내고 자리 털고 일어나는 저 봄 그늘에 눈치 없이 뒤풀이 마련한 속없는 여편네 같은 저 아슬한 꽃들일랑 바람에 부풀대...
6293
오월의 날
전윤수
565
10
2009-05-03
2014-08-31 00:28
6292
먼 훗날 내 사랑을 물으면 / 고선예
석향비천
562
10
2009-05-03
2009-05-03 03:10
♪
6291
나그네/안도현
고암
500
10
2009-04-29
2009-04-29 09:10
.
6290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
雲谷
496
10
2009-04-24
2009-04-24 18:17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雲谷 강장원 깊은 밤 전전반측 아스라이 잠이 들어 정인과 마주앉아 만단정회 풀려는데 한밤중 바람 소리에 고운 꿈을 깨느냐 사무친 보고픔에 간절한 그리움도 독한 술 한 잔이면 잊을 수 있으련만 지독한 고립의 밤에 ...
6289
세상사는 이야기 - 이영균
고등어
805
10
2009-04-22
2009-04-22 23:07
세상사는 이야기 - 이영균 언행(言行) 속어도 고상한 분 있고 문자 써도 저속한 이 있다. 의(衣)식(食)주(住) 잡복도 명품 같고 명품 입혀 어색한 이 있고 난전 술 먹어도 빈티 있고, 귀티 있어 저택 사는 비렁뱅이와 오두막 살이 군자 있다. 학(學) 유식도 ...
6288
독백
썬파워
523
10
2009-04-21
2009-04-21 10:33
독백 / 한효순 꾸역꾸역 삼켜버린 원망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꽂힌 아픔 떨쳐버리지 못하고 끌어안은 그리움 돌아서며 남기고 간 그 깊은 절망 아직껏 어둠의 동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절절매는 안타까움 얽히고 섥힌 실타래 이젠 풀 수 있으려나 터질듯...
6287
하얀 목련 꽃에 그리움 가득 채워
운곡
1292
10
2009-04-14
2009-04-14 11:07
하얀 목련 꽃에 그리움 가득 채워 -雲谷 강장원 임이여 이 밤중에 자느냐 깨었느냐 애잔한 보고픔에 시름만 깊어지니 가슴 속 푸른 실핏줄 찢어지는 그리움 정인이 남긴 약속 가슴에 새겨두고 온 밤을 기다림에 잠 못 드는 보고픔 속 태운 사랑의 촛불 목련 ...
6286
빨래 / 이옥선
1
야생화
751
10
2009-04-14
2009-04-14 10:17
.
6285
♣ 달팽이의 반쪽 사랑 이야기
♣해바라기
635
10
2009-04-13
2009-04-13 18:53
♣ 달팽이의 반쪽 사랑 이야기 ♣ 아주 오랜 옛날의 일입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숲 속에는 달팽이 한마리와 예쁜 방울꽃이 살았습니다. 달팽이는 세상에 방울꽃이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지만 방울꽃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토란잎사귀 뒤에 숨어서 방울꽃을...
6284
꽃이 피기를 / 김순옥
야생화
626
10
2009-04-03
2009-04-03 12:08
.
6283
마음을 비우고/전소민
고암
666
10
2009-04-01
2009-04-01 09:33
6282
꽃 비가 내리거든 고운 임 오시리니
운곡
695
10
2009-03-30
2009-03-30 22:26
꽃 비가 내리거든 고운 임 오시리니 -雲谷 강장원 그대가 멀리 있어 보이지 않을 것 가 마음속 집 한 채에 고운 임 계시는 걸 한평생 동반할 임을 따로 있다 할 것 가 높은 산 깊은 물이 이보다 더할 것 가 달 밝은 밤이거나 해 뜨는 한낮에도 임 괴는 깊은 ...
6281
마애 삼존불
진리여행
509
10
2009-02-28
2009-02-28 00:30
마애 삼존불 청하 권대욱 사리탑 도솔천을 찌르고 연향이 작은 돌탑을 휘돌아가면 석가 스승 미소는 세상의 광명 천 년의 이끼가 화강암에 자리 들고 겹들여 쌓여온 염원은 관세음의 장삼 자락에 스며든다 부처바위는 어디 가고 접시꽃 세 송이 붉은 미소 닮아...
6280
이 겨울이 가면 당신은 내게-
雲谷
487
10
2009-02-25
2009-02-25 02:03
이 겨울이 가면 당신은 내게- -글 그림/ 雲谷 강장원 당신은 내게 안개 낀 봄날 아침 고향집 우물가에 핀 산 복사꽃 그리움의 애틋한 아픔입디다. 고단한 하루를 접으며 당신을 그리느니 천둥번개 속 비 내리는 칠흑의 여름 날밤 일상에 지친 나를 잠재우는 ...
6279
보라빛 화분이 시집 오는날 - 이옥선
고등어
533
10
2009-02-23
2009-02-23 00:23
보라빛 화분이 시집 오는날 - 이옥선 작고 어여쁜 화분 하나가 친구들과 작별을 고하고 꽃 가마 타고 볼에 이쁜 연지곤지 찍고.... 주황색 대문을 가진 농장에 살포시 시집을 왔답니다 보라색 꽃 방울을 가진 자그만한 나팔 모양의 화분 ... 친구들과 이별을 ...
627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위와구름
614
10
2008-12-31
2008-12-31 16:34
오작교 님에게 ! 새해의 여명이 밝아오네요. 희망찬 시작과 함께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화와 소망 이루시는 행운을 기원합니다 바위와구름
6277
봄빛
雪花이설영
688
10
2005-03-29
2005-03-29 20:40
봄빛 雪花/이설영 간밤에 찬서리 보낸 들녘에 개울가에 앉은 연노랑, 연분홍 미소가 사랑스러운 아침 봄맞이 분주한 아지랑이 따사로운 햇살 껴안은 날 가슴 설레임 잔잔한 감동으로 번져오는 그림쟁이, 글쟁이 감성이 바쁜 봄 풍경에, 희망을 노래하는 새 한...
6276
그 리 고...
4
wink
731
9
2009-08-27
2009-08-27 15:51
그 리 고... 기 다 림... 이미 지나간 일 들... 어차피 모든것은 사라져 간다 그리고 기억만 남는다 그러다 세월이 흐르면 잊 혀 지 겠 지 만 ㆍ ㆍ ㆍ ㆍ ㆍ Wink
6275
가슴까지 더워오면
1
바위와구름
576
9
2009-07-11
2009-07-11 20:02
가슴까지 더워오면 글/바위와구름 더위에 지쳐 가슴까지 더워오면 반바지 반팔 차림으로 임의 손을 꼬 ~옥 잡고 청포도가 여물어 가는 그곳을 찾아 보세요 그곳엔 알알이 매달린 포도가 송알송알 속삭이는 향기로운 밀어와 싱그러운 사랑의 노래가 있고 이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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