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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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234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23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333   2010-03-22 2010-03-22 23:17
6234 어느날 문득/마담 외1편
고암
604 8 2009-04-15 2009-04-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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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3 꽃처럼 향기로운 사랑 - 장세희
고등어
611 8 2009-04-11 2009-04-11 07:52
꽃처럼 향기로운 사랑 - 장세희 아름다운 꽃에 아름답고 정다운 향기가 있듯이 착하고 예쁜 그대에게는 언제나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신비로운 향기가 있다 쓸쓸하고 고독한 내 마음에 꽃처럼 향기로운 사랑의 모습으로 찾아와 비길 수 없는 행복을 주고 ...  
6232 ♣ 어떤 용기
♣해바라기
552 8 2009-04-09 2009-04-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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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1 발자국을 남기고간 그대 / 道 圓
수미산
725 8 2009-04-08 2009-04-08 07:08
 
6230 울안에 심어놓은 백합이 - 김충길
고등어
678 8 2009-04-04 2009-04-04 23:14
울안에 심어놓은 백합이 - 김충길 천금보다 귀한 님을 풍파에 묻은 그날부터 여인의 속은 다 메말랐지만 그마음 둘데없어 울안에 심어놓은 백합이 벌써 여러해째 청초하게도 피었다. 홀로 된 몸이라고 애꿎은 소문만 무성한 대숲 언저리에선 입술을 깨물고 꾹...  
6229 잔인한 바람 불어와 내 가슴을 헤집느냐 1
운곡
733 8 2009-04-02 2009-04-02 17:28
잔인한 바람 불어와 내 가슴을 헤집느냐-雲谷 강장원 보내고 돌아서서 되짚어 돌아본 길 강물만 흐르더냐 세월강도 흐르는데 아직도 다 못한 사랑 기다리는 날들이여 사랑이 무엇인지 때로는 애가 타네 하얗게 바래버린 다 못한 사랑노래 끝없는 한만 쌓이니 ...  
6228 사랑 한다는 것은
장호걸
678 8 2009-03-29 2009-03-29 14:31
사랑 한다는 것은 글/장 호걸 수없이 쌓았다 허물었다 또 쌓는다. 사랑 한다는 것은 오래도록 달구어 낸 불꽃이던가 이글거리다가 제풀에 죽어가는 노을빛 외로움과 눈물을 묻어 놓았다.  
6227 고향 새벽 - 海心 김영애 1
고등어
477 8 2009-03-24 2009-03-24 23:16
고향 새벽 - 海心 김영애 건넌방 아버지의 기침으로 찾아 온다 투닥투닥 아궁이의 불꽃 튀는 소리 구수한 여물 냄새와 어우러진 꼬끼오 푸닥이는 수탉! 입김 호호 불어 문창호지 가운데 달린 유리에 그림을 그린다 옆집 사내아이 키 쓰고 소금 얻으러 온 날 ...  
6226 ♣ 일곱 가지 행복 1
♣해바라기
588 8 2009-03-09 2009-03-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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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5 봄비가 그치고 나면 꽃망울이 터지리
雲谷
475 8 2009-03-05 2009-03-05 17:25
봄비가 그치고 나면 꽃망울이 터지리- 雲谷 강장원 꽃 시샘 찬바람에 꽃소식 듣지 못해 그토록 기다리던 봄비가 내리는데 미리내 내리는 빗물 조각배가 젖느니 이 봄에 기다린 임 어느 제 오시려나 봄비가 젖어드는 예 피던 가지마다 임 그려 기다린 눈물 그...  
6224 비내리는날에
썬파워
487 8 2009-03-03 2009-03-03 09:59
비 내리는 날에 글/권대욱 추적이는 길을 걸어가노라면 빗속을 혼자 걷고 싶어집니다 새털 깃만 한 우산조차 힘겨운 작은 소년이 되어집니다 수없이 만들어지는 동그라미는 태초의 의문처럼 파문에 갇힌 나를 바라봅니다 내 존재를 둘러싼 물방울들의 둥근 벽...  
6223 봄, 지금 오는 중 1
진리여행
488 8 2009-02-21 2009-02-21 20:53
봄, 지금 오는 중 청하 권대욱 봄, 지금 온다고 그러더라 작년 이맘때 갈무리해 둔 모든 것이 작은 틈새에 얼핏 떠오르는 건 실눈 틈새에 얼핏 떠오르는 건 작은 계절의 언저리에서 머뭇대던 것을 기억했기 때문이다 여유로움으로 채색되어진 마음을 통째로 내...  
6222 살얼음 속 꽃망울이 피어날 수 있으랴 3
雲谷
748 8 2009-02-16 2009-02-16 21:45
살얼음 속 꽃망울이 피어날 수 있으랴- 雲谷 강장원 우수 절 비가 내려 봄인가 여겼더니 꽃 시샘 얇은 눈발 차가운 이 아침에 꽃망울 살얼음 속에 피어날 수 있으랴 애틋한 기다림의 사정을 알 리 없는 무심한 꽃샘바람 차갑게 불어 에어 고운 임 발걸음마다 ...  
6221 석양에 띄운 종이배 / 詩:김춘경 1
♣해바라기
733 8 2009-02-16 2009-02-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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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0 파도치는 그리움 - 이채 1
고등어
806 8 2009-02-13 2009-02-13 23:37
파도치는 그리움 - 이채 바다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에 떠 있는 하얀 구름을 만나고 구름 사이로 넘실대는 여름날의 추억 파도치는 그리움으로 만나네 바다는 언제나 출렁이는 가슴 그 가슴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 그리고 또 출렁이는 끝없이 밀려...  
6219 기다려도 오지 않을 사람 2
수미산
512 8 2009-01-05 2009-01-05 19:59
제목 없음  
6218 추억의 강/안희선
고암
404 8 2008-12-17 2008-12-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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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7 외 사랑의 그리움 4/류상희
수평선
437 8 2006-02-13 2006-02-13 00:10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6216 사랑의 노래 - 박장락
고등어
402 8 2006-02-11 2006-02-11 09:41
사랑의 노래 - 박장락 가을 햇살 눈부심 가슴과 가슴이 맞닿는 강가에서 그대 고운 숨결이 바람결에 하늘거린다. 은빛 물결 속 갈대꽃 한들거리면 그대를 위해 버들피리 불면서 사랑의 눈빛 나누리라 그대와, 나 한 쌍의 백조가 되어 왈츠의 춤사위로 가을사...  
6215 정월대보름 비나리(축원덕담)-이광수
자 야
820 8 2006-02-11 2006-02-11 08:23
정월 대보름 소원을 빌어 소원성취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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