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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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39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195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275   2007-06-19 2009-10-09 22:50
3050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6
데보라
2009   2012-06-09 2012-06-09 23:37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 안성란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  
3049 자매 같은 두 엄마.... 6 file
데보라
1962   2012-06-05 2012-06-09 01:51
 
3048 저 오늘은 꼭 이말을 해야 겠습니다. 7
Jango
2819   2012-05-27 2012-05-28 23:41
그동안 홈을 운영하면서 정말이지 속이 상한 일도 많았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습니다. 오늘 술이 조금(? 아주 많이---) 술이 취한 상태에서 한 말씀을 해야 겠습니다. 술이 깨인 내일에 후회를 할지라도.. 비도 내리는 밤인데 이 말을 하지 않으면 가슴이 터져...  
3047 2
여명
2240   2012-05-24 2012-05-28 23:28
죄 - 김용택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겠고 무겁고 깨질 것 같은 그 독을 들고 아둥바둥 세상을 살았으니 산죄 크다 내 독 깨뜨리지 않으려고 세상에 물 엎질러 착한 사람들 발등 적신 죄 더 크다  
3046 對鍊 한판 하고픈날~ 4
여명
1986   2012-05-23 2012-05-25 21:38
딸아이 방 빈벽엔 내 애지중지 MTB가 걸려 있습니다. 내딸이 보고플때면 슬며시 열어 봅니다. 방문엔 그녀석 이름이 적힌 예쁜 문패가.... 방문을 열면 그녀석의 호구와 내 호구가 나란히 놓여 있답니다. 호구를 들여다보면 두꺼운 도복이 흠뻑 젖도록 그녀석...  
3045 장고의 고달픈 삼각관계 21
Jango
2745   2012-05-21 2012-06-09 22:16
 
3044 겨을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바람과해
1880   2012-05-20 2012-05-21 14:31
겨울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54살입니다. 가정이 없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아 독신입니다. 자녀도 없고 부모도 없고 친척도 없습니다. 공부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중국집에 취직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자장면 배달하는 배달원입니다. 한...  
3043 "꼭꼭꼭" 3번 "꼭꼭" 2번..... 8 file
데보라
2246   2012-05-17 2012-05-19 23:02
 
3042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4
데보라
2382   2012-05-13 2012-05-15 00:12
퇴계선생 며느리 개가하다.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였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 였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보낼...  
3041 빗소리 -詩 김설하 3
niyee
2093   2012-05-09 2012-06-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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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어버이 날에 띄우는 카네이션 편지 2 file
데보라
2108   2012-05-08 2012-05-22 15:11
 
3039 어머니의 유산/... 2
데보라
1976   2012-05-06 2012-05-22 15:08
어머니의 유산 팔십 평생 동안 농사일 하셨던 어머니는 2008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하시던 논은 동생이 물려받아 아직도 잘 건사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그 논에서 수확한 쌀이 집에 배달 오면 마음이 경건해지고 어머니 생각 때문에 며칠 동안은 정신...  
3038 어머니의 꽃다발/.... 2
데보라
2245   2012-05-06 2012-05-22 15:10
 어머니의 꽃다발 중학교 졸업식이었습니다. 친구들도 가족들이 잔뜩 와서 표정들이 밝았습니다. 다들 누구랄 것 없이 꽃다발을 들고 있었죠. 무심코 교문 쪽을 보니, 한복을 곱게 입고 꽃다발을 든 채 걸어오는 나이 지긋한 여성분이 보였습니다. 저희 어머...  
3037 봄은 눈부신 부활이다 3 file
데보라
2117   2012-04-30 2012-04-30 09:42
 
3036 바라기와 버리기 ... 3 file
데보라
2336   2012-04-30 2012-04-30 09:38
 
3035 갱년기~~!! 5 file
데보라
2184   2012-04-26 2012-04-30 02:59
 
3034 게으름/...."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9
데보라
2132   2012-04-24 2012-04-30 02:53
" 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게으르기로 소문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역시 모두 밭으로 일하러 가고 그 농부만이 집에 남아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결에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게슴치레 눈을 뜨고 주위를 살피니 어느 간큰 도둑이 대낮에 ...  
3033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4 file
데보라
2288   2012-04-22 2012-04-28 15:58
 
3032 봄날의 환상 / 외외 이재옥 2
niyee
1998   2012-04-21 2012-05-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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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 감동이네요~.... 4 file
데보라
1952   2012-04-20 2012-04-2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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