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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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9335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1881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209   2007-06-19 2009-10-09 22:50
3230 이런 사랑하게 해주세요 2
오작교
1024   2005-05-27 2005-05-27 17:09
출처 : 솔로문의 홈  
3229 세상을 보게 해 주는 창문 6
좋은느낌
1073   2005-05-28 2010-07-16 11:16
세상을 보게 해 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 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는 한 번 승차 하면 절대 중도 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  
3228 일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2
옹달샘
1048   2005-05-31 2005-05-31 16:50
옹달샘 일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3227 부부는 이런거래요... 1
옹달샘
961   2005-06-02 2005-06-02 06:36
옹달샘 부부는 이런거래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요.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데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  
3226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1
고운님
1101   2005-06-05 2005-06-05 09:18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미 휘돌아 올라...  
3225 한 사람을 위한 사랑
오작교
1163   2005-06-05 2005-06-05 19:03
한 사람을 위한 사랑 내 정녕 그대를 사랑한다면, 이 눈 덮인 언덕을 맨발로 뛰어 넘어 그대에게 가겠습니다. 내 정녕 그대를 사랑한다면, 이 높디 높은 절벽을 맨손으로 기어 올라 그대에게 가겠습니다. 내 정녕 그대를 사랑한다면, 이 눈 덮인 언덕을 맨발...  
3224 다음 생애에선.. 1
오작교
1035   2005-06-06 2005-06-06 07:29
다음 생애에선 내가 먼저 에요 무조건 내가 먼저 에요 내가 먼저 태어날거고 내가 먼저 당신을 알아볼거고 내가 먼저 당신을 사랑할거고 내가 먼저 당신을 찾을 거에요. 당신이 어디에 있든 당신이 무엇이 되어있든 내가 당신에게 있어 처음일거고 먼저일 거...  
3223 행복한 사랑하세요
오작교
1022   2005-06-06 2005-06-06 07:39
사랑한 만큼 행복했다고 사랑한 만큼 아파했다고 같은 하늘 아래 이제 다른 사랑하지만 정말 냉정하기도 모질기도 했던 그대지만 그만큼 행복했기에, 그만큼 사랑했기에 가슴 속 깊이 묻어 두려합니다. 우연히 마주치게 되더라도 이젠 그대를 외면하려 합니다...  
3222 안녕, 언제가....
오작교
998   2005-06-06 2005-06-06 08:00
안녕, 언젠가 인간은 늘 안녕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거야 고독이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좋아 사랑 앞에서 몸을 떨기전에, 우산을 사야 해 아무리 뜨거운 사랑 앞이라도 행복을 믿어서는 안돼 죽을만큼 사랑해도 절대로 너무 사랑한...  
3221 사랑한다는 말은
오작교
1103   2005-06-06 2005-06-06 08:36
사랑한다는 말은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은 詩.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은 기다린다는 말인 줄 알았다. 가장 절망적일 때 떠오른 얼굴 그 기다림으로 하여 살아갈 용기를 얻었었다. 기다릴 수 없으면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줄 알았다. 아무리 멀리 떠나 있어도 ...  
3220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2
옹달샘
1167   2005-06-06 2005-06-06 21:11
옹달샘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3219 행운을 부르는 사소한 습관들 1
좋은느낌
1122   2005-06-07 2005-06-07 10:51
행운을 부르는 사소한 습관들 ♣ 하나 ♣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 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  
3218 당신의 그 비밀이 나였으면 좋겠다...... 3
옹달샘
1155   2005-06-08 2005-06-08 22:04
옹달샘 나는 당신의 영원한 비밀이 되고싶다 평생을 두고 사랑하다가 죽음에 이를 때까지 간직하고 갈 비밀이 있다면 당신의 그 비밀이 나였으면 좋겠다. 바보스런 행동을 해도 사랑스럽게 보이고 화사한 옷을 입지 않았어도 아름답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  
3217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3
오작교
1124   2005-06-10 2005-06-10 08:10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  
3216 하늘 들꽃같은 당신 / 오광수 2
오작교
1318   2005-06-12 2005-06-12 17:14
하얀 들꽃같은 당신 오광수 하얀 들꽃 같은 당신 / 오 광 수 마음 속이지 마세요... 하얀 들꽃 같은 작은 손이 지금 파르르 떨림을 아세요? 억지로 무심한 척 하지마세요. 계단을 오르는 발걸음이 지금 흔들리고 있습니다. 빨간 계절 같은 마음으로 제게 다가...  
3215 당신과 나 사이에는..... 5
옹달샘
1300   2005-06-14 2005-06-14 08:27
옹달샘 당신과 나 사이에는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많고 온기없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 별하나 품은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  
3214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1
오작교
1151   2005-06-14 2005-06-14 13:56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랑 가위바위보를 할까? 네가 이기면 부탁하는 것은 뭐든지 다 들어줄 테니까." "그럼 아빠,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 줄 거야?" "물론이지. 네가 갖고 싶은 것...  
3213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6
좋은느낌
1300   2005-06-14 2005-06-14 17:13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렵고 기막힌 데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난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질펀하게 목욕한...  
3212 차 한잔의 명상... 5
옹달샘
1307   2005-06-15 2005-06-15 08:52
옹달샘 차 한잔의 명상...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인식하게 된다 좋은 일이건 궂은 일이건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이다 죽지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3211 ♣ 사랑이 주는 선물 3
♣해바라기
969   2005-06-18 2005-06-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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