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님들....안녕!!!~^^*

오늘 날씨...캬~

끝내 줍니다

근데 바람은 조금 찬듯하지만

그래도 햇살도 곱구요

기분 상쾌합니다

햇살 가득한 방안에서

이렇게 커피 한잔 들고 .....

 

지금 막 베란다에서 화초 하나 옮겨 심었어요

잔챙이를 뽑아 물에 담가 두었더니

뿌리가 나왔네요...공기청정기~....

물을 주면 또 예쁘게 키워지겠지요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전 늘 화초를 큰건 안사요

쪼그만 화초 사다가 키우는 맛에~....ㅎㅎㅎ

 

요사힌 우리 작은 화단에 꽃이 많이 없답니다

다 치웠더니 또 키우고 싶네요...허전하니까

 

전 화초가 참 잘 되는 편이예요

물론 사랑을  많이 주지요

대화도하구요 기도도하구요

첨엔 많이 죽었어요

근데 이젠 아주 잘 견딘답니다

집 주인처럼~ㅎㅎㅎ

 

한국에 가면 울 언니가 2주에 한번씩 와서 물을 주지요

저번에도 한국에 갔다 오니까

올킷이 2개의 화분이 너무 이쁘게 피어서

주인을 반갑게 맞아 주더라구용...

얼마나 반갑던지~.....한 3개월을 피었어요

없애고 싶어도 죽을것 같으면서도 잘 자라요

일년에 두번은 피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두었어요

 

오늘은 언니랑 큰 형님이 점심 먹으러 온다해서

냉면해서 먹으려고 갈비랑 부침개 내 놓고....

그네들은 라인땐스하러 갔거덩요

나도 가면 좋은데 엄니떔시....

 

모두들 잠든밤에 다녀 갑니다

고운 꿈 꾸시구요

평안하세요....^^*

사랑의 마음 드립니다

 

사진 하나 올려요

울 엄마랑 언니 엄마랑....

두분이 너무 예뻐요...아이패드로 찍었어용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꼭 자매 같아요

제가 양엄마 삼았거든요

울 엄마가 미국에 오면

늘 이렇게 두분이 좋아 한답니다

예쁘죵!!!!!!!!!!!!....ㅎㅎㅎ

예쁘게 봐 주세용~~~~~~~^^*

 

울 엄마는???????????...

찾으셨지요?....

 

page12.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