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편지

     
    직장인들의 유행어 
    
    갤러리맨[gallery man]: 일에 몰두하지 않고 주인의식도 희박한 직장 
    
    메뚜기족: 직장이나 자리를 이리저리 쉽게 옮겨 다니는 무리 
    
    체온퇴직: 정년 36.5세가 인간의 체온인 36.5도와 같다는 점에 빗대어 생긴 신조어 
    
    면창족: 퇴직 압력으로 일이 줄어 창만 바라보고 있는 임원급을 의미하는 말 
    
    혼수창업: 결혼비용을 최소화하고 나머지 돈으로 창업을 하는 젊은 여성 
    
    캥거루족: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존하는 젊은 세대 
    
    암반수: 직장에서 아무에게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는 사람 
    
    소주파: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한 처세술을 펼치는 부류 
    
    사고무친: 40대 직장인의 허무한 인생을 비꼰 말 
    
    사필귀정: '40대에는 반드시 정년퇴직을 한다'는 말 
    
    오비이락: '50대와 비슷해 보이는 20대 직장인은 추락한다'는 뜻 
    
    샐러던트[saladent]: 직장인이면서 동시에 학생인 사람 
    
    모잉족[moeng 族]: 휴대전화로 영어공부를 하는 '모바일 잉글리시족' 
    
    네스팅족[nesting 族]: 사회적인 성공보다는 단란한 가정을 중시하는 젊은 직장인들 
    
    다운 시프트족[downshift 族]: 저소득일지라도 여유 있는 직장생활을 즐기면서 
                     삶의 만족을 찾는 사람들 
    
    잡노마드족[jobnomad 族]: 직업(job)을 따라 유랑하는 유목민(nomad)이란 뜻 
    
    나토족[NATO族]: No Action Talking Only. '말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다' 
    
    프리터족[freeter族]: '프리'와 '아르바이트'가 합쳐진 말 
    
    니트족[NEET族]: 구직활동을 아예 포기하고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집단 
댓글
2006.03.25 10:37:59 (*.235.244.38)
고운초롱


조오~~~~~타~~ㅎ
요로코롬~
이뿌디 이쁜 초롱이가~
기분업 하시믄서~
한주간 마무리 하시라궁~
고운사랑 마구 뿌려놓고 갈게~~욤~ㅎ

그란디~울 오라버니,고운 칭구님, 울타리 칭구님..?
요로코롬~~두리번~ 찿는중 이랍니다..욤~ㅎ
그 워데에 계신 다욤..?
에고~보고 시포~~~~~~~랑

빵님.
신나는 음악에 맞춰 기분 업 되어 갑니다욤~ㅎ
고마워~욤~빠~~이~
댓글
2006.03.25 12:44:49 (*.206.106.107)
초코
잡노마드족 인사드림다....^^&
이젠 벽에 똥칠할때까정 오작교를 벗삼아 한국에서 오래오래 살아갈겁니다.....ㅎㅎㅎ

삭제 수정 댓글
2006.03.25 13:07:22 (*.231.62.126)
an
붕어빵님요~!

무진장 기분 업되는 노래는 좋은디요,
지는 도무지 박자는 못 맞추겠어염~ㅎ
심장이 하도 벌렁거려서리~ㅋ

다양한 메뉴로 즐겁게 해주시어 고마워욤~!
산뜻한 주말이시길요..bye~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74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2329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720   2007-06-19 2009-10-09 22:50
3270 까~~공~??~6월도 알차고 행복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욤~ㅎ 19
고운초롱
834   2006-06-01 2006-06-01 09:59
♡가슴의 피는 꽃♡ 글;윤 보영 목련꽃 보다 화사하고 라일락 꽃보다 더 향기진한 꽃을 보셨나요 내 가슴에 그 꽃이 피었답니다 이꽃은 매일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늘 보기 위해 내가슴속에 나무째 옮겨 심었으니까요.^^*~ 햇살이 찬란하게 빛나는~ 유월...  
3269 아들아! 이런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3
데보라
735   2007-09-02 2007-09-02 14:21
아들아! 이런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사치와 허영이 많은 여자와 결혼하지 마라. 사치가 심한 사람은 그 어떤 치료법이 없는 법이란다. 똑같은 수입을 최대한 활용하는데는 사치와 허영을 줄일 수 밖에 없단다. 외모에 치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내면을 ...  
3268 기도의 편지 11
동행
733   2008-04-15 2008-04-15 01:09
기도의 편지 서정윤 하느님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하고 나는 나의 일을 합니다. 하늘 가득 먹구름으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건 당신의 일이지만 그 빗방울에 젖는 어린 화분을 처마 밑으로 옮기는 것은 나의 일, 하늘에 그려지는 천둥과 번개로 당신은 당신이...  
3267 또 다시 붉어져나오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3
안개
719   2006-04-21 2006-04-21 12:08
우리는 독도에 대한 일본 측의 논리를 잘 모른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해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손자의 말처럼 상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우리가 행동 지침을 결정할 때 필수적 요건이다.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은 주로 국제법적 영토영유이론을 바탕...  
3266 꽃과 나 / 정호승 22
an
1272   2006-04-19 2006-04-19 10:46
꽃과 나 / 정호승 꽃이 나를 바라봅니다 나도 꽃을 바라봅니다 꽃이 나를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 나도 꽃을 보고 웃음을 띄웁니다 아침부터 햇살이 눈부십니다 꽃은 아마 내가 꽃인 줄 아나봅니다 a:link { text-decoration: none; } a:visited { text-decorat...  
3265 사랑하는 것은 25
An
1352   2006-06-29 2006-06-29 07:11
사랑하는 것은 창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 오래오래 홀로 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슬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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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935   2006-06-16 2006-06-16 09:44
♡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  
3263 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 29
An
1170   2008-07-11 2008-07-11 18:03
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 / 존 포웰 옛날에 라푼젤이라는 소녀가 있었다. 라푼젤은 끔찍하게 혐오스러운 늙은 마녀에 의해 높은 탑에 갇혀 살게 되었다. 그 늙은 마녀는 젊고 아름다운 라푼젤에게 끊임없이 주입시켰다. "라푼젤, 너는 나만큼 추하고 못생겼단다...  
3262 당신이 보고 싶어지는 거 있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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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2007-08-20 2007-08-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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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유행어 3
붕어빵
1807 190 2006-03-24 2006-03-24 22:00
붕어빵 편지 직장인들의 유행어 갤러리맨[gallery man]: 일에 몰두하지 않고 주인의식도 희박한 직장 메뚜기족: 직장이나 자리를 이리저리 쉽게 옮겨 다니는 무리 체온퇴직: 정년 36.5세가 인간의 체온인 36.5도와 같다는 점에 빗대어 생긴 신조어 면창족: 퇴...  
3260 공석진의 시 "만개" 19
尹敏淑
948   2008-04-24 2008-04-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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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9 이름없는 세대 50대여... 10
달마
1002   2006-02-14 2006-02-14 23:07
이름없는 세대 50대여... 지천명,(地天命) 사람들은 우리를 이렇게 부른다. 하늘과 땅을 호령할 수 있는 세대... 그러나,, 누가뭐래도 우리는 이름없는 세대였다 어린시절.. 동무들과 학교가는 길모퉁이엔 개울물이 흐르고 강가에서는 미꾸라지와 송사리떼가 ...  
3258 초롱님에게~~ 17
Jango
945   2006-02-22 2006-02-22 07:45
그 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 춤추는 법을 배웠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만한 사람이 되었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  
3257 그리운 울님들께~~ 4
별빛사이
639   2006-11-30 2006-11-30 21:55
올 한해는 참으로 뜻깊은 한해 였습니다. 아울러 울님들 알게되어 행복한 한해엿구요 멋진한해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사모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가슴깊이 아름답게 새겨지는 날 되셨으면 합니다. ---별빛사이 올림--- A:link {text-decorat...  
3256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6
구성경
831   2006-06-30 2006-06-30 10:04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미소는 소중합니다. 입가에 환하게 피어오른 미소는 짜증난 생각을 멀리 쫓아 버립니다. 그 미소가 시원한 산소가 되어 보고 있는 우리의 마음 마음들을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손길은 소중...  
3255 잠시 쉬었다 가세요^*^ 23
산머루
1710   2005-08-23 2005-08-23 07:22
엄마가 장에가서 흰 운동화 사온다시기에 산마루에서 기다리던 옛 유년시절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산마루가 따끈한 “차”한잔 준비 했으니 우리 오작교 홈을 방문하시는 고우신 손님들께서는 잠시 쉬었다 가시지요.^^ 그 동안 이 산마루는 여기저기 기웃거리...  
3254 초롱이가~~~~~~~몽땅~드릴께용~^^*~ 30
고운초롱
997   2006-05-03 2006-05-03 09:02
5월을 드립니다 글; 오광수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  
3253 가슴앓이 꽃 .... 10
그림자
884   2008-04-22 2008-04-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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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2 고 향 (故 鄕) 33
조지아불독
991   2006-06-09 2013-10-26 02:05
김민표 고 향 (故 鄕)........... 갈매기 끼룩 끼룩이고 청둥오리 자맥질로 숨박질 하는 곳 동해의 일출이 동백섬을 돌아 백사장으로 파노라마를 이루다가 동쪽 끝머리 꼬리 포구에 머무는 곳 미포(尾浦)라는 작은 어촌마을 그곳이 보고 또 봐도 가고픈 내 고...  
3251 지금 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10
야달남
988   2008-08-26 2008-08-26 13:29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때로는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 한 반면 가장 뜻 깊고 기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흘히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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