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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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75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2346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738   2007-06-19 2009-10-09 22:50
170 대숲에 들면 -박광호 1
niyee
1543   2013-05-18 2013-05-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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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독도는?! 13
바람이된별
1846   2013-05-25 2021-02-04 15:12
독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 운영체제가 윈7인 컴에서는 장면을 클릭하셔야 하고 원xp에서는 상위의 '데스크톱' 이라는 글씨 부분을 클릭 하셔야 합니다. 한번해 보시고 안되시면 다시 글 부탁드립니다  
168 비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만난 억만 장자 2
바람과해
1615   2013-05-30 2013-05-31 06:01
★ 비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만난 억만 장자★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 트럭을 타고 달리던 한 분이 미국 뉴저지의 고속도로에서 리무진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동차는 서있고 운전기사는 차를 이리저리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그는 그냥 ...  
167 서툰 호의 담담한 인사..
시몬
1407   2013-05-31 2013-05-31 06:13
"할머니, 그거 얼마예요? 몇일 전 부터 집앞 골목 어귀에 감식초 며 집에서 직접 재배한듯한 채소들을 가지고 나와 자리를 펴고 팔고 계시는 할머니가 보이신다 땅거미 질무렵 자리를 걷지 못하고 계시는 할머니가 딱해보여 이것저것 경상도 말로 뜨리미로 하...  
166 청 춘.. 2
시몬
1436   2013-06-02 2013-06-22 10:44
청 춘 사무엘 울만 (독일시인, 1840~1922)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 가짐을 말한다 장미빛 용모, 붉은 입술, 유연한 무릎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싱싱함을 말한다. 청춘...  
165 The Dreamer: 꿈꾸는 사람, The Believer: 믿음의 사람 file
시몬
2600   2013-06-03 2013-06-03 07:53
 
164 관심..
시몬
1430   2013-06-05 2013-06-05 06:26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163 세월아 술한잔 하자 6 file
고이민현
1987   2013-06-06 2020-08-09 10:37
 
162 불안도 쓸모 있다
시몬
1505   2013-06-07 2013-06-07 08:16
불안도 쓸모 있다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부정적 감정 역시 욕망의 한 형태며 따라서 생의 에너지다"라고 간파했다. 삶의 완성을 위해 불안은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 그는 인간이 불안하기 때문에 절망할 수도 있지만, 불안하기 때문에 도약할 수도 있는 것이...  
161 떠날 수 있다는건..
시몬
1451   2013-06-10 2013-06-10 04:32
내 사랑하는 아가야, 죽음을 맞이 하는 날은 단 하루면 충분하단다 그 하루 때문에 고민하고 고통스러워 할 필요가 없단다 지금 하고 싶은것이 있으면 마음껏 해보아라 우리가 늘 이야기 하는 내일은 어떻게 될지 그 아무도 모른단다. 몇년전 어머님이 피부암...  
160 말에 관한 충고 3
시몬
1660   2013-06-11 2013-07-11 13:42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 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 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159 인생의 향기 1 file
시몬
1474   2013-06-19 2013-06-19 07:45
 
158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1
고등어
1605   2013-06-19 2013-06-20 13:45
인간은 만남을 통해 살아간다 인간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인간과 인간의 만남을 통해서 살아갑니다. 때문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를 보다 선의적으로 확대시켜감으로써 평이한 삶이나마 그 세계를 보다 나은 곳으로 유도해 나가야 합니다....  
157 빨간도깨비...
시몬
1926   2013-06-24 2013-06-24 08:04
빨간 도깨비가 있었습니다. 도깨비 하면 무섭고 나쁜 짓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모두들 싫어하지만 빨간 도깨비는 너무너무 착한 도깨비였습니다. 빨간 도깨비는 사람들로부터 미움받는 것이 너무너무 싫어서 인간들의 사랑과 정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156 초록빛 그리움 / 허천 주응규 2
niyee
1551   2013-06-25 2013-06-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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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변호사와 전화 2
시몬
1509   2013-06-27 2013-06-28 08:08
변호사와 전화 어느 풋내기 변호사가 사무실을 새로 열었습니다. 막상 문은 열었으나 아무도 찾아오지 아니하다가 한 손님이 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변호사는 부랴부랴 전화 수화기를 들고 통화하는 시늉을 합니다. "죄송합니다만 맡은 사건이 너무 많아서 ...  
154 시원하게 한번 보세요~~~ 2
시몬
1578   2013-06-30 2013-07-02 17:51
https://www.youtube.com/watch_popup?v=EEu42L0ufBY  
153 내 아들들 에게 쓰는 편지 . 1 file
시몬
1571   2013-07-10 2013-07-11 11:34
 
152 말 돼네 6
고이민현
2015   2013-07-13 2020-08-09 10:31
◈ 말 돼네 ◈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얼마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다. 왜 잡혀갔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잡혀갔다, 왜 끌려갔을까?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다, 왜? 말려들어서. 소식을 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  
151 세상에 이런 의사도 다 있습니다 4
데보라
1533   2013-07-19 2013-07-24 14:38
.bbs_contents p{margin:0px;} 세상에 이런 의사도 다 있습니다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위한 긴급전화를 받고 병원에 급히 들어와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술실로 향했다. 조급하게 기다리던 소년의 아버지가 의사를 보자마자 "오는데 하루 종일 걸리나요? 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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