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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어린이날,어버이날,부부의날이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붕어빵

https://park5611.pe.kr/xe/Gasi_04/37613

2006.05.04 21:27:13 (*.252.133.127)

484

10 / 0

< 어린이날,어버이날,부부의날이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어머니 마음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깍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이 게시물을

2006.05.05 01:03:45 (*.37.167.123)

하은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아려요.
내 부모에게 받은 사랑 또 자식에게 주고 또 나이 먹으면
자식에게 받는것이 인생인것 같아요.

이미 이세상에 안계시기에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그래도 엄마 아버지가 조간 없는 자식사랑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시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2006.05.05 02:02:35 (*.213.212.203)

sawa

답답함이 닥아옵니다...
부족하고 또부족하기를 반복하면서...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어 두고 뿌리치면서
부족하기만 한 행동을 반복하는 어리석음을...

감사합니데이

2006.05.06 01:21:21 (*.16.115.36)

Jango

장고는 울 어머님께 꽃을 딱 한번뿐이 달아드리지 못했습니다.
헌데 참 이상합니다.
어버이날이면 아버님보다 어머님이 더 생각나니 참 이상합니다.
장고도 애비라서 자식놈들한테도 아마 그런 대접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두번째라고~~~

2006.05.06 13:53:44 (*.48.236.73)

고운초롱

붕어빵 아자씨.

마자~마자여~
어머니의 사랑이 없었다믄~
지금의 초롱이두 없겠지여~ㅎ
그 사랑과 희생의 끈이 우리를 지탱하는 힘인거 가토요~

어머니의 마음..
헤아려 드리기만 해도 효도일꼬 가타여~

어머니의 사랑은 정말이지..끝이 없지여~~~~~ㅠ
빵님~!늘~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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