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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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53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210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2446   2007-06-19 2009-10-09 22:50
130 노년에 관해.. 3
시몬
1769   2013-08-23 2013-08-24 21:41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 소설가 박경리씨는 운명하기 몇 달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다음은 노년의 박완서씨가 썼던글입...  
129 성은 참이요,이름은 이슬 6
고이민현
1795   2013-08-24 2018-12-08 13:00
★ 성은 참이요,이름은 이슬 ★ 열 받는일 생겨서 생각나는 친구... 다 해놓은 일 날라가 버려서 생각 나는 친구... 상사에게 쓴소리 듣고 아래 직원에게 쓴소리 못해 생각 나는 친구... 월급을 그냥 주나 자기일 아니라고 속 터지게 할때 생각 나는 친구... 그...  
128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 3
시몬
1629   2013-08-26 2013-08-31 23:01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 좋은 글 중에서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  
127 코끼리에게도..... 1 file
시몬
1487   2013-08-28 2013-08-28 12:31
 
126 꽃무릇(상사화)/김돈영 1
niyee
1638   2013-08-30 2013-10-14 20:56
 
125 어느 며느리의 편지 6
시몬
1986   2013-08-31 2013-09-09 11:46
신랑이 늦둥이라 저와 나이차가 50 년 넘게 나시는 어머님.. 저 시집오고 5 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혼자 4 년간 똥오줌 받아내고,잘 씻지도 못하고, 딸내미 얼굴도 못보고, 매일 환자식 먹고, 간이침대에 쪼그려 잠들고, 4 년간 남편품에 단 한번도 잠들지 ...  
124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추천하면서.. 1 file
시몬
1795   2013-09-02 2013-09-11 13:12
 
123 가슴 따뜻한 이야기.. 2 file
시몬
1713   2013-09-02 2013-09-09 11:13
 
122 가을 편지 / 외외 이재옥 1
niyee
1692   2013-09-04 2013-10-14 20:53
. .  
121 ♠ 충청도 장모 vs 서울 사위 ♠ 4
고이민현
2401   2013-09-05 2020-08-09 10:18
♠ 충청도 장모 vs 서울 사위 ♠ 충청도 여자라 속 모르겠는겨? 쓰다 달다 말없다 폭발하는겨? 면전에서 무안 주고 싶지 않아 이리저리 에둘러 말할 뿐인디… 눌변이 달변보다 무서운지라 그 마음 헤아리는 게 사랑이유 "괜찮여. 벨일 없을겨. 너 가졌을 때 아들...  
120 마주 보는 법 1 file
시몬
1689   2013-09-10 2013-09-10 08:13
 
119 오직 한사람... 1 file
시몬
1820   2013-09-12 2013-09-12 12:16
 
118 인간 관계 1
시몬
1749   2013-09-30 2013-09-30 10:41
인간 관계 -. 사람들이 그토록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서로에 관해 알지 못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 법을 잘 아는 변호사를 구할 수 없다면 판사를 잘 아는 변호사를 구하는 게 상책이다. -. 남자는 조강지처 덕에 성공하고 성공한 덕에 둘째 처를 맞게...  
117 약속의 유효기간 1
시몬
1724   2013-10-02 2013-10-02 15:05
톨스토이가 여행길에 올랐을 때의 일이다. 한적한 어느 시골길을 지나가는데 7살 정도 의 귀여운 소녀가 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보 더니 엄마의 옷깃을 잡아끌었다. 아이는 엄마에게 무어라 말하며 한참 때를 쓰더니 급기야 울음을 터트렸다. 슬쩍 엿들어보니 ...  
116 스스로 아프게 하지 말아요 1 file
시몬
1708   2013-10-03 2013-10-11 15:38
 
115 길 떠나는 인생 4 file
고이민현
2005   2013-10-12 2020-08-09 10:15
 
114 나이 70은 從心이라 부른다 3
청풍명월
2440   2013-10-15 2013-10-17 01:14
나이 70은 從心이라 부른다 나이를 말할 때 공자의 논어 위정(爲政) 4장을 보면 15세는 학문에 뜻을 둔다 하여 지학(志學), 20세는 비교적 젊은 나이라 하여 약관(弱冠), 30세는 뜻을 세우는 나이라 하여 이립(而立), 40세는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  
113 감동 이야기 10 file
바람과해
1801   2013-10-25 2013-12-24 14:13
 
112 참친절 1
시몬
1644   2013-10-26 2013-10-26 21:18
청주에 사는 청년이 장터에 나갔다가 돈주머니를 주웠습니다. 거기엔 삼백 냥의 돈이 들 어 있었습니다. 청년은 주인에게 돈을 찾아주고 싶었으나 복잡한 장터에서 주인을 찾는 일 이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청년은 돈주머니를 들고 그 자리에 서 있었...  
111 철이 든 형님 2
데보라
1841   2013-10-27 2013-10-28 22:14
철이 든 형님... 바람이 아주 좋은 어느 날 저녁, 반짝거리는 멋진 새 자동차에 젊은이가 막 문을 열고 타려고 합니다. 이때 한눈에도 그리 넉넉지 않아 보이는 꼬마가 묻습니다. “와, 아까부터 바라다보고 있었어요. 정말 멋져요. 이 차, 아저씨 거예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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